• 취득부터 양도까지 부동산 거래 전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절세법만 알차게 담았다!
• 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인 저자의 풍부한 실제 상담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절세법!
끝없이 등장하는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규제와 정책!
복잡해지는 만큼 최신 내용은 빈틈없이, 절세를 위한 더 완벽한 돌파구를 찾는다
규제가 심해지면서 부동산 투자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점점 커지고 있다. 원래도 세액이 큰 편에 속하던 부동산 관련 세금이 규제와 함께 더 높아지며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의 취득부터 양도까지 발생하는 모든 세금을 소개한다. <부동산 절세 상식사전> 한 권이면 거래에서 발생하는 세금 고민 끝! 산전수전 다 겪은 19년 차 세무전문가의 공감력 높아지는 사례와 함께 세금별 절세법을 알아보자.
19년 차 공인회계사ㆍ세무사가 정리한 부동산 세금 절약법!
부동산 절세 상식사전
모르면 폭탄, 알면 큰돈 아끼는 필수 부동산 절세법
부동산 세금도 모르면서 투자를 이야기할 수 없다
부동산 거래를 시작할 때 드는 취득세는 1~3%이다. 집값이 6억 이하일 때 취득세율은 1%이고, 만약 우리가 열심히 돈을 모아 6억짜리 집을 구매한다면 대충 계산해도 600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부가되는 세금도 포함되지 않은 금액인데, 거래할 부동산의 가격이나 시기, 집의 크기, 주택 수가 달라지면 세금은 몇백만 원, 크게는 몇천만 원 단위를 오가게 된다. 부동산 거래 시 계약서 잘 확인하고, 인감에 붙은 먼지만 잘 떼고, 도장만 잘 찍으면 끝일까? 혹시 지금 거래하고자 하는 부동산에 앞으로 어떤 세금이 붙는지 알고 거래하고 있는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탈세를 하지 않는지, 억울하게 손해보지 않는 법을 소개한다.
최소한 앞으로 어떤 세금을 내야 하는지는 알아두자
집값은 올랐는데, 세금을 내지 못해서 팔아야 할지도 모른다
최소한 부동산 거래에 앞서 앞으로 어떤 세금을 내게 될 것이라는 건 알아두어야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거래는 끝났는데 뒤늦게 큰 금액의 세금 고지서가 날아든다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구매자는 이미 집값이 올랐고 더 오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세금을 감당할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집을 처분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당장 부담해야 할 세금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내야 할 세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는 꼭 알아두어야 한다.
이 책은 부동산 거래의 전 과정을 취득 → 보유 → 운용 → 양도로 보고 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의 종류와 세율을 둘째~다섯째마당에 걸쳐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궁금증, 특수한 상황별 절세법, 주요 참고사항을 선별해 장으로 구성했다.
본인의 상황이 다 반영되었는지 불안하다면,
19년 차 세무회계 전문가의 생생한 조언을 참고하라
부동산으로 사업을 하든, 내 집을 구하든 열심히 모은 돈으로 갑자기 세금을 내는 건데, 지금 ‘내 상황’이 모두 반영이 된 건지, 금액은 정확한 건지 영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을 것이다. 여러 정부에서 발표한 정책이 반영되어야 할 때도 있고, 부동산 물건 자체가 특수한 경우도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나 겸용 주택, 토지가 딸린 주택 등은 어떻게 세금이 매겨지는 범주도 모호하다.
19년 차 세무회계전문가인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경험했고, 이 책은 저자가 보고 듣고 해결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절세 방법을 풀어나가고 있다. 그동안 경험한 모든 사례를 담을 수는 없었지만, 많은 의뢰인들이 문의한 대표적인 내용이나 저자가 보기에 꼭 필요한 사안은 빠짐없이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2021년 지난해 뜨거웠던 부동산 규제와 이슈 완벽 반영
투자, 임대뿐 아니라 내 집 마련을 할 때도 세금 공부는 필수
지난해 수십 차례의 부동산 규제안이 통과됐다. 자연스럽게 절세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부동산 절세가 임대업자나 투자자의 영역이라는 생각을 했다면, 이제 생각을 바꿔야 할 때다. 당장 내 집을 구하더라도 세금을 물어야 할지도 모른다. 강한 규제가 연달아 발의되고 있으므로 만일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