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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의 키노트

맨디의 키노트

  • 맨디(김윤정)
  • |
  • 서사원
  • |
  • 2021-06-22 출간
  • |
  • 252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90179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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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돈도 시간도 많고 싶어 결정한, 인생 최고의 선택!

최고의 네트워크 사업 구루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노하우!
이 땅의 모든 네트워크 마케터들의 필독서!
현재 사업 진행 중인 젊은 네트워크 마케터가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하는 최초의 책!

유튜버이자 네트워크 마케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맨디의키노트’의 주인공인 맨디의 첫 책이다.
그녀는 남들이 일컫는 엘리트로서 명문대를 졸업하고 선망하는 대기업에 잘 다니고 있었다. 그랬던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돌연 네트워크 마케터로 변신했다.
그녀가 이런 결정을 한 이유는 직장을 안 다녀도, 아이를 키우면서도, 집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월세 같은 연금성 소득을 얻고 싶어서였다. 5년여 동안 열심히 몰입한 결과 자신의 선택이 틀린 게 아니었음을 수익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걸쳐서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전달하고,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고 싶지만 여러 가지 편견, 잘못된 정보, 동기 부족 등으로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싶었다. 코로나 등으로 힘든 요즘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란다.


“열심히 벌어도 늘 빠듯한 건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젊은 네트워크 마케터가 알려주는, 고정소비가 고정소득이 되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원리

저자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야말로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 인생이었다. 안정적인 직장과 가정,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 세 아이의 엄마이자 직장인으로서 매일매일 성실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워킹맘이었다. 그런 그녀가 잘 다니던 직장을 하루아침에 그만두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 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올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너무나도 평온하고 크게 부족함 없는 삶이었지만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반복적인 일상이 무료하기만 했다. 직장 선배들의 모습을 봐도 큰 꿈을 꾸기가 어려웠다. 그야말로 주변에는 과거에 사는 사람들뿐, 미래를 향한 생각을 나눌 상대가 없었다.

그녀는 20대 초반 꽤 많은 양의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읽다 보면 불투명한 내 미래에 대한 그림이 좀 선명해질까 싶었다. 주제는 거의 ‘돈’이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었는데, 단순히 속 편하고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목적은 아니었다. 돈을 수단 삼아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 취약한 경제교육을 받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자본금을 마련할 만한 스펙이 없었다. 자기계발서 수백 권을 뒤져보아도 명쾌한 답은 안 나왔다. 자신에게 적용될 수 있는 사례도 없고, 솔직하게 가르쳐주지도 않았다. 결국 자기계발서는 ‘어떻게든 왠지 될 것 같다’ 정도의 열정적 태도만 부추겨줬을 뿐, 성공의 명백한 보증수표는 되지 못했다.
그녀는 스물아홉 살이 되던 해 10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났다. 첫 글자만 말해도 지나가는 사람도 뜯어말리고, 결국 심각한 물질적 피해를 본다는 ‘다단계’였다. 그러나 이 사업을 알려준 언니는 전혀 다단계스럽지 않은 사람이었다. 언니의 넉넉한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언니 부모님의 풍요롭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며 이 사업이 진지하게 궁금해졌다. 평범한 직장인, 철없는 주부였던 부부가 30년 가까이 사업을 진행했고 인생이 뒤바뀌었다는 말에 호기심이 증폭됐다.

이 분야를 전혀 몰랐을 땐 ‘왜 사업이라고 부르는지’, ‘돈이 벌리는 원리와 구조’, ‘취급하는 제품’, ‘구체적으로 어떻게 파는지’, ‘4대 보험 여부’, ‘세금’, ‘직급’ 같은 것들이 궁금했다. 인생이 벼랑 끝으로 몰려서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을 때 자존심 다 구기고 하는 일, 회사에 종속되어 통제 받는 영업직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어디서 주워들은 알량한 정보로 생긴 편견 때문에 이 사업이 궁금하면서도 동시에 불편하고 어색했다. 누구 앞에서 제품 카탈로그를 펼치는 것도 눈치 보였고, 대중교통에서 어플을 켜는 것도 부끄러웠다. 누가 볼까봐 주변을 살폈다. 마치 죄라도 지은 듯이 소심하게. 남편에게는 말도 못 꺼냈다.

알고 보니 이 사업은 마트였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생필품을 파는 마트였다. 다만 일반적인 마트 개념과 다른 점이 몇 가지 있었다. 매월 14일에 애용소비자 통장에 돈을 입금해준다는 점, 3개월 내에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도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준다는 점,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기반의 쇼핑몰이라는 것, 광고나 마케팅 예산을 대폭 축소하고 제품 개발비에 많은 비용을 들인다는 점이 특이했다.
더 깊이 알아보니 이 마트는 애용자 층이 두텁게 형성된 네트워크를 갖고 있었다. 팬덤이 꽤 오랜 시간 동안 지속돼 온 걸 보며 ‘제품이 진짜 좋긴 좋은가봐’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소한 대한민국 생필품 마트 중에서는 가장 파워풀한 애용자 네트워크를 갖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특별히 매스컴 광고를 하지 않아도 팔리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애용자들과 기업 간의 신뢰는 매우 두터워서 결코 끊어질 일이 없었다. 7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전 세계 100여 개 지역 및 국가에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그 어떤 변수나 천재지변의 상황에서도 애용자와 회사 간의 암묵적인 약속은 늘 지켜졌다는 것에서 한 번 더 놀랐다.
꿈틀대며 살아 움직이는 거룩한 호기심 덕분에, 새로운 기회를 전해들은 첫날 밤, 그녀는 기어코 밤을 새서 이 분야를 샅샅이 파헤쳐보았다. 무작정 유튜브 검색창부터 열었다. 회사 이름을 쳐보니, 연관 동영상이 주르륵 떴다. 아무거나 클릭하고 집안일을 했다. 10분 정도 듣자,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집중하느라 집안일을 지속할 수 없었다. 20분 정도 듣자, 펜을 들고 노트를 펼쳤다. 30분 정도 들었을 땐 가슴이 벌렁거리고 머리가 팽팽 돌아가기 시작했다.

어떻게 해보지? 이걸 누구한테 말해볼까? 이런 일을 왜 아무도 나한테 제대로 안 알려준 거지? 제대로만 하면 억대 연봉도 수월하겠네? 완전 대박인데 이거 나만 알고 있을까? 등등 별의별 생각이 떠올랐다. 40여 분 정도 듣고 있으니, 눈물이 핑 돌았다. 남편과 처음 데이트하던 날 이후로 모처럼 만에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밤이었다.
그 이후로 5년의 시간이 흘렀다. 많은 것을 얻었고, 많은 것이 변했다. 그러나 5년 전의 떨림은 변함없이 여전하다. 권태기가 없는 일이라는 게 신기할 정도다. 기본 정보, 통계, 언론보도, 논문, 해외리서치 자료… 사업의 본질을 알아볼 루트는 차고 넘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삶 일부를 나누며 독자들과 교감하고 감동을 나누고 싶다. 논리적 지식보다 경험적 깨달음을 전하고 싶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온디멘드, 유비쿼터스… 하루가 멀다 하고 보도되는 신기술 이야기가 머리를 새하얗게 만든다. 그녀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데, 준비한 것도 없는데, 언제 거기에 발맞춰 따라가지? 싶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지만, 피부로 와 닿지 않으니 사람들은 특별히 변화를 시도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사물은 날이 갈수록 똑똑해져서 지역을 초월한 네트워크를 형성 중이고, 70억 명의 사람들과 1000억 개의 사물은 모두 연결되는 중이다. 버튼 하나로 모든 걸 조작할 수 있는 세상에서 내가 서 있을 위치는 어디여야 할까. 시대가 변한다는 뉴스에 가장 앞서는 걱정은 아마 먹고 사는 문제일 것이다. 당장 내 가족들의 생계만 흔들림이 없어도 두 발 뻗고 미래를 준비할 여력은 있을 테니 말이다. 전에 없던 새로운 마트를 애용하는 것이 어째서 생계에 보탬이 되는 일이며, 애용자 네트워크를 짜는 일이 어떻게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지 같이 검토해보자.

여전히 그녀의 삶은 미완성이고 진행형이라서 연륜 깊은 인생의 선배들, 시대를 앞서가는 후배들보다 어리숙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애프터 팬데믹을 사는 동시대의 사람으로서 나만의 답을 찾아간 과정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하나의 대안으로 네트워크 마케터로 사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목차


추천하는 글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고인 생각은 어디에도 쓸모가 없다

1장 돈도 시간도 많고 싶어
뭔가 이상한데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열심히 벌어도 늘 빠듯한 건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점 보지 말고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라
만족이 아니라 포기를 선택하는 사람들
시간을 적금하면 최고의 수익이 난다
[맨디의 키노트]

2장 내 인생을 바꾸는 나비효과
돈 많이 벌고 싶으신가봐요
부자의 판은 가까이 들여다보아야 보인다
결핍을 메워가는 과정
목표를 품는 건, 된다는 신호다
진정한 힐링은 성취로부터
[맨디의 키노트]

3장 공개된 비밀의 첫 인상은 소박하다
낯선 것인가, 나쁜 것인가
네트워크 마케팅, 그것이 알고 싶다
편의점은 위험해
마켓컬리, 쿠팡, 이케아에 없는 것
가난 탈출법을 가르쳐주는 문화센터
혼자 자라지 못하는 돈나무의 씨앗
[맨디의 키노트]

4장 게으른 사람은 없다, 할 이유를 못 찾았을 뿐
믿음이 스펙이고 꿈이 자본인 비즈니스
변화가 빠른 사람이 사업도 잘 한다
입을 조심하라, 예쁜 말 프로젝트
마음근육도 마사지가 필요해
이제 엉덩이를 걷어 찰 때다
[맨디의 키노트]

5장 구겨지면 더 단단해진다
최고의 후원은 이런 것이다
하루 동안 나를 성장시키는 10가지 방법
잘 보고 따라하는 사람이 알곡이다
변수를 이기는 방법
호적에 있는 가족, 호적에 없는 가족
결정이 시작이고 결단이 방법이다
[맨디의 키노트]

[에필로그] 사업도 사람과 사랑이 전부다
[부록] 새로운 파트너에게 꼭 해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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