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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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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숭원
  • |
  • 파란
  • |
  • 2021-06-30 출간
  • |
  • 272페이지
  • |
  • 138 X 210 mm
  • |
  • ISBN 979118775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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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머리에]
사람에게는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지금의 이 작업은 비평가로서 해야 할 일이고 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일이다. 그러나 제대로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능력의 문제여서 앞의 두 요건과 뚜렷이 구분된다. 생각이 앞선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처음에 세운 계획은, 2000년대에 등단하여 첫 시집을 낸 50세 미만의 시인 중 지금까지 두 권 이상의 시집을 낸 시인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을 진행하면서 처음에 생각했던 몇몇 시인의 집필은 포기했다. 그것은 순전히 내 자신의 능력과 감수성에 관련된 결과였다. 그러니까 이 열 명의 시인은 내 감성의 손길이 순연히 접촉하고 그 결과를 언어로 구성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던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이 시인들은 등단 시기와 연배별로 잘 안배가 되어 있고 미래에 대한 전망도 밝은 사람들이다. 이 점은 무척 행복한 사실이다. 이들의 문학 활동은 21세기의 중심을 향해 펼쳐질 것이니 전형적인 21세기 시인이라 할 만하다.


목차


005 책머리에 새로운 세대의 시를 위하여

013 여백의 조각술로 새긴 슬픔의 아이콘-여태천
045 상처 입은 여성이 꿈꾼 사랑의 확장-안현미
072 고독한 소년이 체감한 사랑의 온도-이현승
097 유랑의 정신과 슬픔의 육화-신용목
123 굴욕의 서사에서 화해의 무드까지-박상수
149 사물의 무관성과 모순의 삶-하재연
171 냉정과 모성의 대위법-이근화
199 휴머니즘의 서정-박준
221 생명 옹호의 낙관적 사유-안희연
244 미래의 시인-황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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