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널 위한 문화예술

널 위한 문화예술

  • 오대우,이지현,이정우
  • |
  • 웨일북(whalebooks)
  • |
  • 2021-07-15 출간
  • |
  • 324페이지
  • |
  • 152 X 210 mm
  • |
  • ISBN 9791190313926
판매가

16,800원

즉시할인가

15,1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84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5,1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유튜브 아트 채널 1위! 누적 조회수 1000만!

 

난해한 미술 작품도

즐겁고 유쾌하게 감상하는 법

 

“당신이 작품을 봐줄 때

비로소 예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예술에 대한 부채감으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너’를 위한, 어려운 건 딱 질색인 ‘너’를 위한, 예술적 교류를 원하는 ‘너’를 위한 유쾌하고 빠른 안내서. 미술을 생각하는 방식만 비틀어도 예술에 관심만 살짝 가져도 저절로 예술가의 삶이 머릿속에 들어오고, 감각이 일깨워지며, 예술에 대한 새로운 세계관이 열린다. 우리는 주변에서 미술 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전시회에 간다든지, 소셜 미디어에서 본다든지 또는 작품을 산다든지 등 여러 형태의 예술과 공존한다. 우리는 작품을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미술은 어려우니까 봐도 이해할 수 없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작품을 들여다보기 때문이다.

 

‘널 위한 문화예술’은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가 놓쳤던 그림의 숨겨진 이면들을 친절한 목소리로 설명한다. 바스키아는 왜 왕관을 많이 그렸을까? 뭉크는 왜 '절규'를 그렸을까? 로스코 작품을 보면 사람들은 왜 눈물을 흘릴까? 등 명화 속에는 설명해 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메시지가 가득하다.

지루할 틈 없이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미술을 이해했다는 쾌감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시대의 각인이 찍힌 작품과 작가의 태도에서 철학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아는 게 없어도, 생각하기가 귀찮아도 우리 삶에 저절로 미술의 세계가 스며드는 일이 벌어진다. 

목차


들어가는 글:
쓸모 있는 ‘예술의 순간’은 어디든 존재한다

PART 1
명화의 비밀 :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이유

1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안에 벌어진 싸움
2 〈만종〉 속에 숨겨진 소름 돋는 비밀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죽음을 표현한 〈오필리아〉
- 색의 비밀: 파란색

4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이 말하는 진실은?
5 논란의 중심에 선 〈비너스의 탄생〉
6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모나리자〉
- 색의 비밀: 분홍색

7 인간보다 더 인간처럼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8 〈생각하는 사람〉의 모델은 단테이다?
9 살인으로 영웅이 된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속 여성들
-색의 비밀: 흰색

10 〈올랭피아〉가 사람들을 화나게 한 진짜 이유
11 인류 3대 사과 중 하나인 〈병과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PART 2
예술가의 이유 :나와 닮은 예술가는 누구일까

1 바스키아 작품에는 왜 왕관이 많을까?
2 로스코 작품을 보면 왜 눈물이 날까?
3 달리는 왜 녹아내리는 시계를 그렸을까?
- 색의 비밀: 보라색

4 클림트 작품에는 왜 황금색이 많을까?
5 모네는 왜 수련을 그렸을까?
6 마티스의 그림은 왜 행복해 보일까?
- 색의 비밀: 빨간색

7 뭉크는 왜 〈절규〉를 그렸을까?
8 호쿠사이는 왜 스스로를 미치광이 예술가라고 불렀을까?
9 쿠르베 작품은 왜 고독할까?
- 색의 비밀: 초록색

10 뒤샹은 왜 체스 챔피언이 되었을까?
11 호퍼 작품은 왜 고독할까?
12 발라동은 왜 누드화를 그린 최초의 여성 화가가 되었을까?
- 색의 비밀: 노란색

13 클로델은 왜 정신병원에 들어갔을까?

참고 자료
도판 목록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