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으로 시력UP!
놀면서 하는 눈 운동법!
‘눈’이 좋아지면 ‘뇌’도 좋아진다!
우리 아이 건강 책임지는
‘평생시력’은 성장기 때 결정된다!
‘눈’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 건강’을 특별히 신경써주는 어른은 드물다. 우리 생활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태블릿과 스마트폰은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실내활동과 온라인 생활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의 눈 건강은 어떨까?
잘못된 뒤에 손을 써서는 효과를 보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눈 건강’이다. 요즘은 안경도 렌즈도 잘 나오는 것이 많아 불편할 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눈 건강은 두뇌발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단순히 ‘눈’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어린시절의 눈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의 맑은 시야를 지켜주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실천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또한 저자가 지금까지 겪은 눈 운동의 효과에 대해서 말한다. 시력이 나아짐으로써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좀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었는지 풀어낸다.
놀이교육 프로그램 개발자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눈 운동’ 습관 형성 프로젝트
우리는 아이들의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위해 각 발달 시기에 맞춰서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습을 하게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이 무수한 정보를 어디로 받아들이는가?
사람이 오감으로 받아들이는 정보 중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눈 발달은 만3세부터 시작하며 만 9세경에는 성인 수준으로 발달이 되고 멈춘다고 한다. 이 말은 성장기 때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면 평생 좋은 시력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 효과성을 ‘눈 운동’ 체험을 통해 알아보기로 하였다. 직접 ‘눈 운동’ 체험단을 모집하고 그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눈 운동’을 하며 지켜보았다. 아이들이 ‘눈 운동’을 습관화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1장에서는 부모들이 ‘눈 건강’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고, 눈 건강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도록 할 것이다. 2장에서는 학교 가기 전 미리 준비해야 할 정보를 함께 살펴보고 3장과 4장에서 본격적으로 아이에게 ‘눈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눈 건강을 위한 운동과 놀이가 두뇌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성장기 시력 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성장기에 형성된 좋은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눈 건강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결국 아이를 향한 부모의 관심과 애정인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의 눈 운동 습관을 길러줘야 할 때, 바로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