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미국의 탄생

미국의 탄생

  • 양대성
  • |
  • 휴먼앤북스
  • |
  • 2021-11-01 출간
  • |
  • 338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60787520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1,0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낯선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우리는 때때로 탐험과 모험을 꿈꾸고,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훌쩍 여행을 떠나고, 고정 관념에 도전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의 무용담에 빠져든다. 이러한 것들은 새로운 세상을 향한 마음속 동경이 우리를 어딘가 다른 세계로 끌어가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감미로운 충동들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방식을 과감하게 변경한다는 의미에서의 이주(移住),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의 공간 범위에서 일어난 이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끝도 없이 이어진 발자취 중 극히 일부만이 담겨 있는 기록이지만 생소한 장소에 들어서는 호기심 어린 마음은 유랑을 떠나는 것 같은 즐거운 기분으로 이 글을 써 내려가게 했다.
이 책은 아주 먼 옛날 인류가 이주했던 첫 발걸음을 따라가는 것부터 시작해 오랜 세월 후 아메리카로 향했던 사람들이 만들어 간 여러 이야기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그곳에서 이주와 동시에 벌어졌던 인류 이동 수단의 혁신, 물질적 풍요의 달성, 자연 환경의 극복, 과학 기술의 도약, 민주주의의 발전도 하나씩 자세히 짚어보았다. 책의 말미에서는 아메리카의 이주민들이 서쪽으로 옮겨 가면서 다다른 여러 목적지 중의 하나였던 캘리포니아에서 그들이 새로운 땅을 가꿔간 모습들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이 세상 숱한 이주의 이야기 중 가장 중요하고 재미있는 것은 아마도 오늘날 우리가 남겨가고 있는 바로 그 흔적들일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방식을 과감하게 변경한다는 의미에서의 이주(移住),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의 공간 범위에서 일어난 이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인간의 이주가 만들어내는 긴 물결을 따라가면서 변화는 늘 일어난다는 것,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대단히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


목차


Ⅰ 이주의 시작, 무한한 신대륙

1. 인류의 이주
1) 이주의 시작
2) 이주의 확산
3) 농경의 발전과 문명의 시작
4) 항상 이주하는 사람들 - 장거리 교역의 발전
5) 한반도의 이주민들
6) 이주의 종결 - 새로운 이주 방식
7) 활발했던 이주의 공간, 아메리카

Ⅱ 북아메리카로의 이주

1. 아메리카의 이주자들
1) 인류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과 그곳에 정착한 사람들
2) 유럽인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3) 영국인들의 이주 시도 - 사라진 식민지
4) 영국인들의 첫 번째 정착지 - 버지니아 제임스타운
5) 믿음의 자유를 찾아서 - 메이플라워와 매사추세츠
6) 이주자들의 용광로 - 뉴욕
7) 이주 경계의 확장 - 남부와 서부
8) 서부 탐사 - 루이스와 클락의 탐험과 산 사나이들
9) 이주의 아픔 -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고통

2. 이주의 확산, 이동의 속도
1) 이주민들의 증가
2) 이동의 속도
3) 배의 힘
4) 기차의 확장성
5) 비행기의 빠르기
6) 자동차의 편리함
7) 통신의 탈공간
8) 그 다음은 우주

3. 새로운 환경, 생활의 변화
1)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맞춰야 한다
2) 물자의 부족
3) 거친 자연
4) 땅에 대한 열망

4. 도전과 창조
1) 풍요의 달성
2) 자연과의 싸움
3) 새로운 가치 창조
4) 이주 소재 문화

Ⅲ 태평양에 다다른 이주자들

1. 대륙속의 또 다른 대륙 캘리포니아
1) 캘리포니아 탐험
2) 유럽인들의 정착

2. 새로운 이주지를 살만한 곳으로
1) 자연의 극복
2) 아이디어의 혁신
3) 맺으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