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열풍. 그 열풍 속에서 항상 똑같이 지어왔던 주택들에 대한 실망감은 커지고 있다. 시골집처럼 멋 없게 짓는 것이 아닌 정말로 트렌디함을 내포한 그러한 집. 멋스러움과 건축가의 철학. 또한 현 상황과 시대상을 반영한 그러한 집을 설계하여 먼저 선보이고자 한다.
전원주택 트렌드라는 키워드를 당당히 제목으로 선정한 이 책은 약 1년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설계들을 엮은 책으로 다음 카카오 브런치 1300만 명이라는 높은 구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책이기도 하다.
파트 1부터 진행되는 트렌드 제안은 파트 12단계에 걸쳐 총 37개의 모두 다른 컨셉의 주택 사례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3D 실사 투시도 및 도면을 모두 내포하고 있어 집을 짓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느낌의 트렌디한 전원주택 사례를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바로 이 책에서 그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전원주택의 첫 번째 트렌드 제안"
전원주택은 항상 똑같을 것이라는 생각. 이 고정관념을 날려버릴 집들이 책에 담겨져 출간되었다. 그동안 전원주택은 획일적인 디자인과 뻔한 느낌 때문에 시골집이라는 단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에서는 "아!, 전원주택이 이렇게 예쁘고 멋있을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총 37개의 창의적인 사례를 통해 한국 전원주택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 열풍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의심하지 않는다.
"전원주택 시장의 아이돌"
스타건축가 3인방이 모여 설계한 주택들을 모은 것으로 현 시대에 맞는, 그리고 추후 한국 전원주택 시장에서 디자인적 선도를 진행해 나갈 주택 모델들을 선보인다. 전원주택 시장의 아이돌로 불리우며 전원주택 시장에 신선하고 젊은 감성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건축가는 "이번 책을 통해 집을 짓고자 꿈꾸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선한 충격. 감성 취향 저격이 바로 이런 집이라 할 수 있다."
단 하나도 똑같은 컨셉이 없다. 매번 새로운 컨셉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전원주택 모델을 선보이며, 약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1300만 명의 구독자의 검증을 받았다. 단순히 건축이라는 매개체를 넘어 감성을 담고 개인의 취향까지도 담아내어 정말로 이 집이 내 인생에 있어서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그러한 집으로서 평가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