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역사의 교훈 1

역사의 교훈 1

  • 정효권
  • |
  • 문사철
  • |
  • 2022-02-22 출간
  • |
  • 382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690g
  • |
  • ISBN 9791192239026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17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진보에게는 뼈아픈 비판을 보수에게는 살 떨리는 충고를

현 한국의 정치지형에서 역사 해석에 대한 진보와 보수의 입장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진보에게는 뼈아픈 비판을 보수에게는 살 떨리는 충고를 하고 있다.

“현재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져 그 대립이 심해가고 양극화되어 가는 한국의 정치지형은 앞선 봉건왕조에 대한 이해와 평가에 큰 해가 된다. 정치적 이념에 따라 역사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사회주의와 민족주의가 어색하게 혼재된 한국의 진보는 조선사에 대한 평가가 어정쩡하다. 때로는 봉건잔재로 매도하고 때로는 “우리 것”이라 하여 지나치고 어색한 애정을 보인다. 조선조 정치적 이념인 성리학은 나라를 망친 원흉이라 비난하지만 조선 성리학을 학문적으로 정립한 퇴계와, 학문과 더불어 정치에 적용시킨 율곡에 대한 숭배는 조선시대와 다를 바 없다.”

“한국의 보수 일부는 서구의 자유주의 자본주의를 맹목적으로 따르며 진보가 조선의 봉건주의를 매도하는 것보다도 더 조선의 ‘비자유주의’를 매도한다. 보수에서 지적(知的)으로 꼭대기에 위치한 일부 인사들은, 따라서 가장 서양물을 많이 먹은 일부 지식인들은 공공연히 ‘자유’가 역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주장한다. ......(중략)......그들의 조선사 평가는 진보보다 더 신랄하다.”

필자는 놀라운 혜안으로 지나간 동서양의 역사와 현재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비교하여 역사로 하여금 우리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집단지성을 자극하게 한다. 오랫동안 태어난 나라를 떠나 외국에서 살며 객관적이고 코스모폴리탄적 시각을 견지하며 우리로 하여금 역사에서 배울 것을 안타까움을 섞어 알려준다.
짧지 않은 분량의 책이지만 한번 손에 들면 놓을 수 없는 마력을 가지고 있어 흥미와 교양을 고취시킨다.


목차


10 들어가며

제1장 역사의 교훈

45 역사의 확장
51 역사와 통계
63 역사와 인공지능
96 명제의 논리
121 국제사회 적응
133 준비운동
143 〈예 1〉 외적의 침입
179 〈예 2〉 대통령 탄핵
213 〈예 3〉 대만과 중국
257 〈예 4〉 중남미
264 멕시코
283 아르헨티나
287 브라질
291 페루
296 콜롬비아
301 베네수엘라
305 칠레
313 〈예 5〉 민족성
343 〈예6〉 음식남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