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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 2 세계문화유산 세트 (전2권)

경주남산 2 세계문화유산 세트 (전2권)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
  • 한국학자료원
  • |
  • 2022-04-10 출간
  • |
  • 1068페이지
  • |
  • 250 X 340 mm
  • |
  • ISBN 97911688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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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경주 남산 Ⅱ - 정밀학술조사보고서

경주의 남쪽에 자리잡은 남산은 1968년 12월 31일 건설부 공고 제164호에 의해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은 21㎢로서, 자연보존지구가 7.8㎢, 자연환경지구는 13.08㎢, 취락지구는 0.12㎢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1985년에는 남산의 문화유적에 대한 전
반적인 중요성이 인정되어 동년 2월 23일 남산 일대가 사적 제311호(18.1㎢)로 지정되었다. 그 면적은 주변의 지정문화재 면적을 포함하여25.7㎢로 국립공원면적보다 4.7㎢가 넓으며 그 지정범위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남산의 문화유적에 대해서는 이미 일제강점기부터 조사가 계속해서 이루어졌고, 그 결과는 1940년 『慶州南山の佛蹟』으로 간행 보고되었다. 1) 이후 현재까지 경주남산에 소재한 여러 유적들에 대해서는 개인 연구자와 여러 연구기관에 의해서 계속적인 지표 및 발굴조사가 이루어졌고, 발견된 유적들에 대해서는 여러 논고와 보고서를 통해서 소개가 이루어졌다.
2) 특히 최근에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발간한 『경주남산의 불교유적 ⅠㆍⅡㆍⅢ』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발간한『경주남산』(도록ㆍ해설)은 경주남산에 분포하고 있는 탑과 계곡별 유
적ㆍ유물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소개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3)그러나 이러한 연구성과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남산의 유적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보존방안이나 정비방안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물론 남산이 국립공원법과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비교적 엄격하게 통제되어 이제까지 유적ㆍ유물에 대하여 직접적인 훼손행위가 발생되지 않았고, 아울러 자연환경의 보존상태도 비교적 양호하였다. 그러나 일부 계곡은 산불로 인하여 심한 훼손을 입기도 하였고 점점 등산과 문화재 답사를 하는 인원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일부지역에 대한 법적 규제의 허점을 이용한 지역의 개발행위로 인하여 점차적으로 직ㆍ간접적인 훼손이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남산은 문화유적과 그 자연환경, 입지적인 여건 등으로 중요성이 인정되어 왔지만, 종합적인 보존대책이나 정비방안의 수립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현 문화재청의 전신인 문화재관리국부터 추진해온 신라문화권 유적정비계획의 일환으로 1997년부터 남산일원에 대한 보존ㆍ정비방안의 수립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이 과정 중 문화재청(구 문화재관리국)과 경주시 그리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남산전역에 대해서 세부적인 정비계획안을 수립하기로 결정되었으며, 그 구체적인 사업의 시행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담당하게 되었다. 그 결과 1998~2002년까지「경주남산 제1차 5개년 정비사업」이 추진되었으며, 남산의 개별유적ㆍ유물에 대한 정비구역의 설정과 세부적인 보존ㆍ보수ㆍ복원계획의 수립, 사적지정구역에 대한 합리적인 재조정 등과 개개 단위 문화재의 주변 환경보존의 타당성을 위한 실사작업, 정비를 위한 토지매입의 타당성 검토, 남산에 무분별하게 조성된 분묘에 대한 대응책 마련, 문화재 순례길과 관광도로의 구별과 조상 및 운영방법, 유적 안내판 및 이정표 그리고 남산 전시관의 건립 타당성 등과 같은 많은 문제점과 과제들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작업과 유적보존ㆍ복원을 위한 발굴조사 등이 이 기간 동안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 사업기간 중에 특기할 사항은 1999년말 경주남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이 문화재청과 경주시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2000년 12월 UNESCO가 문화유적의 중요성을 인정하여 경주역사유적지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였는데, 남산은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전체 면적에 포함되어 있다.
이렇듯「경주남산 제1차 5개년 정비사업(1998~2002)」기간 중에 이루어진 성과물을 살펴보면 먼저 2000년 11월에 출간된 『경주남산』 (도판)과 2002년 2월에 출간된『경주남산』(해설), 그리고 2003년 2월에 발간된『경주남산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들 수 있다.
『경주남산』(도판ㆍ해설편)은 2001년 현재까지 남산에서 조사된 각종 유적들의 현황을 상세하게 소개ㆍ정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경주남산 종합정비 기본계획』은 남산의 유적에 대한 보존 및 정비방안의 틀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향후 이루어질 남산 보존정비의 지침서로서 그 의의가 크다.

2. 경주 남산 Ⅱ - 석조문화재정밀실측보고서

『경주남산 석조문화재 정밀실측보고서』는 경주남산에 소재한 불상 93구에 대한 3D 레이저 스캔작업에 대한 결과로, 최근 국내에서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는 3D 레이저 스캔작업의 선구적인 업적으로 평가될 수 있으며, 향후 국내에 소재한 여러 문화재에 대한 현상기록 및 보존을 위한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1권. 경주 남산 Ⅱ - 정밀학술조사보고서
1. 머리말
가. 개요 - 14
나. 경주의 일반환경 - 20

2. 경주 남산 현황
가. 자연환경 - 39
나. 인문환경 - 68
다. 경관현황 - 93
라. 계곡별 유적ㆍ유물 현황 - 103

3. 맺음말 - 873

2권. 경주 남산 Ⅱ - 석조문화재정밀실측보고서
장창곡 - 7
식혜곡 - 26
왕정곡 - 29
미륵곡 - 39
봉화곡 - 55
백운계 - 67
천룡곡 - 77
용장계 사곡 - 84
약수곡 - 104
삼릉계 - 113
선방곡 - 124
장창곡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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