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엄마의 첫 SNS

엄마의 첫 SNS

  • 곽진영
  • |
  • 이지퍼블리싱
  • |
  • 2022-04-22 출간
  • |
  • 264페이지
  • |
  • 151 X 210 mm
  • |
  • ISBN 9791190905190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8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SNS, 나에게 투자하는 가장 쉬운 길
엄마를 넘어 나를 발견하고 확장하다

평범했던 한 엄마가 쳇바퀴 돌듯 끌려 다니지 않고 자신의 일상을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기 위해 SNS에 기록을 시작한다. SNS라는 바다에서 헤엄치기 전 그녀의 하루는? 세 자녀를 키워야 하기에 아이의 언어를 구사해야 하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고된 육아와 가사에 치이고, 오랜 기간 사회활동을 하지 않았던 데서 오는 고립감과 불안감과 노곤함. 이런 그녀에게 SNS는 세상을 향한 출구이자 나에게 남에게 새로운 삶의 설렘과 기쁨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 주었다.
세 아이 엄마에 경력 단절 여성이라는 현실적인 벽은 이곳에서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다. 저자는 오히려 경험해 보니 상황상의 제약이 많은 엄마들에게 SNS는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단이라고까지 거듭 말한다. 전업주부인 저자가 매일매일 SNS에 기록을 이어가고 흡사 다단계 판매원처럼 주위 엄마들에게 어서 SNS를 해보라고 말하게 된 이유이다. “사회적으로 고립되었다고 느끼는 엄마들이, 지금 당장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 그들이 SNS를 하면 좋겠다”고.
순전히 ‘SNS 기록생활’로 거리 두기 육아를 다룬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에 이어 『엄마의 첫 SNS』까지 자신의 생활상을 오롯이 담은 두 권의 책을 펴낸 그녀는 지금 이 순간도 새로운 생각, 새로운 느낌, 새로운 사진, 새로운 도전을 올리며 SNS야말로 ‘엄마들이 자신에게 투자하는 가장 쉬운 길’임을 몸소 증명해 보이고 있다.

나는 엄마지만 "나"이기도 하다!

현실세계 속 그녀는 말주변이 없고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으며 수줍음이 많기까지 하다. 온라인에선 아예 색과 결이 다르다. ‘나날(나비 날다)’이라는 온라인 세계 속 닉네임을 자신의 부캐로 내건 저자는 3년여 시간에 걸쳐 SNS를 통해 엄마의 역할을 넘어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그것을 바깥으로 확장해 나갔다. 새로이 기타를 배우고 안 하던 노래를 하고, 내향형 샤이 엄마가 글쓰기 및 필사 모임도 만들고, 다른 엄마와 행사를 주최하며 오프 모임까지 해낸다. 그러면서 ‘나날’이라는 부캐는 결국 자신의 잠재되어 있던 욕구를 발산하는 워너비 본캐임을 깨닫게 된다.
온라인 또한 현실의 반영 아닌가. 아니 오히려 여러 잣대로 관계가 재단되는 현실세계보다 거침없고 솔직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저자가 추구하는 그 ‘느슨한 연대’가 가능하다. 여기선 오로지 내가 올린 기록물로 나의 진정성을 알아봐준다. 게시글과 댓글로 서로를 배려하는 따스함이 오가고, 1이 돌아와도 10을 내주는 백종원 아저씨 식의 아낌없는 나눔이 이어진다.
지칠 때도 있고 슬럼프에 빠질 때도 있었지만 스스로 ‘작심삼일을 반복하자’고 다짐하며 SNS 활동을 하루하루 이어갔다. 그 현명하고 성실한 과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언젠가 자신의 미래가 되어 있을 이야기들을 꾸준히 SNS에 올리고, 나의 기록에 공감하는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제를 하고 온ㆍ오프 모임을 가졌다.
엄마들이여, 그러니 그녀처럼 발상을 전환해보자. “가정주부라는 직업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가 있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뭐든 도전할 수 있는 자리다. 포기해야 하는 수입이나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다.” 그 면에서 온라인은, SNS는 저자의 표현대로 ‘기회의 땅’이 맞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사실, 인생은 소소한 것의 집합 아닌가. SNS에 엄마들의 그 작은 이야기들을 기록해보자. 차곡차곡 쌓아 나가다 보면 나를 발견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위대한 변화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현재의 ‘나’와 마주하다

엄마, N잡러가 되다
누구에게 SNS가 필요한가
SNS를 가로막는 다섯 가지
‘나’의 욕망을 꺼내 놓기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는 것

PART 2 새로운 ‘나’를 설정하다

스스로 새로운 이름 부여하기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옷 입기
팔로워 늘리기, 먼저 다가가는 마음
순간을 특별하게 포착하기
나라는 사람의 필터
세상으로 통하는 출구
선택적 일상 공유하기
하나를 해도 열을 한 것처럼


PART 3 온라인 생존기 A t o Z

작심삼일의 반복
비교하지 말고 관찰하기
무엇을 쓰면 좋을까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백종원 아저씨처럼 다 퍼 주기
공격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OK
원본은 쫄지 않는다
찌질한 내가 스토리가 된다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어리석어 보여도 기브 앤드 기브
느슨한 연대

PART 4 진정한 ‘나’로 살아남기

조급하면 사라진다
내 색깔이 곧 생존의 첫걸음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시간 관리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돈은 때가 되면 따라오는 것
SNS가 또 다른 가면이 되지 않도록
엄마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에필로그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