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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3단계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3단계

  • 최나야 ,정수정
  • |
  • 로그인
  • |
  • 2022-04-25 출간
  • |
  • 448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6637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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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평생 공부의 기초 체력은 초등학생 때 완성된다!
서울대 교수 엄마와 20년 차 초등학교 사서 엄마의
초등 6년 책 읽기 프로젝트, 대망의 완간!

문해력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6년을 문해력 키우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는다. 물론, 문해력은 평생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며, 중학교에 진학한 후에라도 키울 수는 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문해력의 바탕을 만들어나가는 영유아기를 지나, 학습으로 읽기, 쓰기를 익히게 되는 초등 6년이라는 시간은 학업과 업무 능력을 위한 문해력을 탄탄히 키울 수 있는 더없이 귀중한 시기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학교 수업만으로는 절대적인 교육량 자체가 부족한 게 현실이며, 그렇다고 해서 독서 교육까지 사교육에 의존해야 하는지 의문을 품는 학부모도 많다. 이러한 학부모들을 위해 아동 문해력 전문가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와 초등학교 도서관 20년 차 사서교사 엄마가 발 벗고 나섰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이 시리즈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동 문해력 전문가인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가 자녀의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초등학교 6년간 직접 실천했던 독서 교육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자녀가 초등학교 1학년일 때부터 중학교 3학년이 된 지금까지, 9년째 손수 만든 독서 활동지로 엄마표 독서 지도를 하고 있는 최나야 교수는 값비싼 독서 논술 사교육 대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문해력을 충분히 키워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3단계》의 발간으로, 예비 초등학생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자녀의 관심과 흥미, 문해력 수준에 맞춰 1~3단계 중에 골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초등 자녀의 문해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과 함께 일단, 아이의 손을 잡고 출발선 앞에 서보는 건 어떨까.

초등 고학년 문해력 키우는 첫 번째 비밀
신문·잡지 등 ‘추가 읽기 자료’

엄마표 책동아리는 독서와 점점 멀어지는 고학년 아이들이 최소한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저자 최나야 교수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으로 아이들의 읽기 동기를 끌어올리는 한편, 아이들의 관심사의 저변을 확장하고 교과 배경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되도록 비문학책을 번갈아 가며 읽도록 책동아리 도서 목록을 구성했다. 5~6학년생에게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신문이나 잡지 등의 추가 읽기 자료를 많이 접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을 강조한다. 신문을 활용한 상호작용은 아이의 읽기 동기를 높여 전 과목 성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신문은 글이 간명하여 읽기 이해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평소 읽는 단행본과 결이 달라 비교하기 좋다. 같은 주제를 다루는 다른 스타일의 글을 비교하며 읽는 문제는 각종 시험의 단골손님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이러한 형식에 점차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3단계》에는 신문 기사를 활용한 독서 활동법이 소개되어 있다. 최나야 교수는 자녀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신문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살펴보고 따라 해보자. 책과 신문을 활용해 자녀와 상호작용 하는 사이, 아이의 문해력이 놀랄 만큼 자라나 있을 것이다.

초등 고학년 문해력 키우는 두 번째 비밀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토론·토의’ 연습

아직 요원한 이야기 같지만, 대학 입시나 취업 시험 전형으로 논술, 면접을 비롯해 토론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필요한 사고력과 언어 표현력, 토론 자세는 절대로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기에 어릴 때부터 대화나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학교 수업에서는 토론·토의를 자주 경험하기 힘들지만, 아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엄마표 책동아리에서는 그 기회를 충분히 마련해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3단계’는 독서 활동으로 토론·토의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독서 토론 대회’를 개최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나라면 어떻게 반론했을지, 혹은 누가 가장 토론을 잘한 것 같은지 이유를 묻는 질문으로 간접 토론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편, 토론을 중재해야 할 학부모를 위해 토론 중재자의 역할뿐 아니라 토론의 절차 및 지도법도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3단계》와 함께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치되, 상대방을 존중하고, 다양한 관점을 수용할 줄 아는 세련된 토론 자세를 키워주자.

초등 고학년 문해력 키우는 세 번째 비밀
목적에 맞는 탄탄한 글을 위한 ‘개요 짜기’

문해력은 단순하게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를 토대로 자기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까지 포괄한다. 중학년 때 ‘한 문단 쓰기’ 연습을 통해 글쓰기 자신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최소 두세 문단으로 이루어진 글을 쓸 줄 알아야 한다. 하고 싶은 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어떠한 순서로 말할지 미리 생각해야 하는 것처럼,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각 문단에 무엇을 쓸지 계획을 세우는 ‘개요 짜기’ 연습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물론, 처음부터 아이가 능숙하게 개요를 짜기는 힘들다. 이때 필요한 것이 엄마의 질문이다. 서론-본론-결론 세 문단으로 이루어진 글을 쓴다고 가정하고 각 부분에서 다룸직한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하면 된다.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구체적인 팁들이 책 곳곳에 담겨 있으니 따라서 질문해보자. 엄마의 질문에 대해 간단히 정리한 것이 곧 개요가 되고, 이 개요를 토대로 살을 붙여 한 문단씩 글을 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아이는 쉽게 한 편의 글을 완성할 수 있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3단계》의 독서 활동지로 글의 목적에 맞게 개요 짜는 연습은 물론, 완성된 글에서 거꾸로 개요를 뽑아내는 연습도 해볼 수 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개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고, 개요 짜기에 익숙해지며 점차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이 자라날 것이다.

초등 때 거둔 문해력 유종의 미는 곧, 중고등 학습의 밑거름!
평생 공부의 기초 체력을 키워주는 ‘엄마표 책동아리’

초등학교 고학년. 기초가 탄탄해야 쉽게 무너지지 않는 탑을 쌓을 수 있는 것처럼, 곧 진학할 중학교에서의 학습에 대비하기 위해 문해력을 탄탄하게 갖춰야 하는 초등 최후의 시기가 찾아왔다. 이제 다 컸으니까 알아서 잘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독서 논술 학원에 보내기보다 내 아이의 친구들과 함께 ‘책동아리’를 꾸려보는 것은 어떨까? 독서 교육은 수학이나 영어 등과 다르게 ‘정답이 없기 때문에’ 엄마도 편한 마음으로 지도할 수 있고, 현재 내 아이의 수준을 확인할 수도 있어 부족한 부분을 더 확실하게 채워줄 수 있다.
이번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3단계》에도 1~2단계와 마찬가지로 최나야 교수가 직접 만들고 사용했던 독서 활동지가 학년마다 20회씩 총 40회분이 실려 있다. 독서 교육과 관련된 수많은 책을 읽었어도 정작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려웠던 부모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문해력 지도에 큰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 시절에 탄탄하게 키워둔 문해력은 이후 중고등학교의 학습뿐 아니라, 대입 나아가 평생 공부에 필요한 기초 체력이 되어 아이를 지탱해줄 것이다. 살아가면서 수없이 닥쳐올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힘은 바로 문해력에 달렸다.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과 함께 아이가 초등학교 6년 생활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이 결실은 곧 다시 중고등학교 학습의 밑거름이자 씨앗이 되어 평생 가는 문해력 꽃으로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초등학교 6년, 문해력 성장의 민감기
권장 도서 목록에 지치는 아이와 엄마를 위해


Chapter 1. 초등 문해력, 엄마표 책동아리로 키운다
초등 5~6학년 문해력 키우는 비밀
토론과 논술을 위한 비문학 읽기 |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토론하기 |
읽기 동기 키우기 | 초등학교 도서관 이용하기 | 어휘 지도하기 |
논술의 밑바탕을 다지는 글쓰기 | 원고지 쓰기와 첨삭 지도하기

왜 엄마표 책동아리인가?
독서 사교육, 꼭 해야 할까? | 책동아리의 장점: 아이랑 대화하며 함께 크는 엄마 |
6년간 책동아리를 할 수 있었던 비결

엄마표 책동아리, 무엇을 어떻게 할까?
책동아리 꾸리기: 누구랑 할까? | 책 고르기: 어떤 책을 읽자고 할까? |
엄마가 먼저 읽기: 이 책의 포인트는 뭘까? | 활동지 만들기: 어떤 질문을 할까? |
책동아리 이끌기: 모여서 뭘 할까? | 책동아리 리더 엄마의 역할: 어떻게 진행할까?


Chapter 2.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표 책동아리 활동
독서 활동지와 원고 노트 활용법

5학년을 위한 책동아리 활동
브로커의 시간 | 삼국유사 | 경서 친구 경서 | 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
둘리틀 박사 이야기 | 스토의 인권 교실 | 밉스 가족의 특별한 비밀 |
빼앗긴 나라의 위대한 영웅들 | 시간의 주름 | 초등학생을 위한 빅 히스토리 |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 소셜 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 &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어 |
오늘부터 문자 파업 | 역사 논쟁 | 배가 된 도서관 | 통일: 통일을 꼭 해야 할까? |
클로디아의 비밀 | 나의 아시아 친구들 |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 개화 소년 나가신다

6학년을 위한 책동아리 활동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 | 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 오이대왕 |
명절 속에 숨은 우리 과학 | 트리갭의 샘물 | 조선 왕이 납신다 | 키다리 아저씨 |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 | 구덩이 | 생명 윤리 논쟁 | 안녕, 우주 |
십 대를 위한 실패 수업: 사회·정치·스포츠 편 | 기억 전달자 |
어린이를 위한 서양미술사 100 | 와일드 로봇 | 나의 첫 세계사 여행: 중국·일본 |
모모 | 소년 사또 송보의 목민심서 정복기 |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 게임 |
이대열 선생님이 들려주는 뇌과학과 인공지능 & 세상을 읽는 커다란 눈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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