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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버스터 (무삭제완역본)

댐버스터 (무삭제완역본)

  • 가이펜로즈깁슨
  • |
  • 책미래
  • |
  • 2022-04-27 출간
  • |
  • 640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9118513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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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영화 〈댐 버스터〉로도 극화된 영국의 기상천외 댐 폭격 작전 〈응징〉 작전.
그 작전의 총지휘관이 직접 기록한
제2차 세계대전 영국 공군 폭격기 부대의 사투!
〈응징〉 작전을 실행한 영국 공군의 제617비행대대가 한국을 다녀간 이듬해,
초출 이후 근 80년 만에 한국어판으로 전격 출간!

〈응징〉 작전을 포함한 깁슨 중령의 제2차 세계대전 체험을 다룬 자서전인 이 책은 그의 사후인 1944~1945년에 잡지 〈선데이 익스프레스(Sunday Express)〉에 처음 연재되었으며, 1946년에 단행본화되었다. 1955년작 영화 〈댐버스터〉로도 극화되었다. 저자 깁슨 중령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영국군 장병 중 가장 많은 훈장을 받았다. 또한 약관의 나이로 전사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이 책의 인기는 더욱 더 올라갔다. 이 책은 작가 사후 80년을 바라보는 오늘날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출판사에서 끊임없이 발매되어 온 롱셀러이자, 전쟁 및 항공 문학의 고전이다. 2019년에도 깁슨 중령이 남긴 미공개 사진을 다수 포함한 신장판이 발매되었다.
특히 지난 2003년 처음 공개된 무삭제판은, 전시 검열 때문에 공개되지 못했던 깁슨 중령의 사생활과 폭격기 사령부의 비밀 작전, 전쟁 향방과 군 고관들, 영국 민간인들에 대한 깁슨의 관점도 다루고 있다. 한국어판 서적은 바로 이 무삭제판을 번역하였다. 또한 깁슨의 착오로 인해 발생한 내용상 오류도 다수의 보충 자료를 이용해 보완하였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시점부터 시작해 햄덴, 보파이터, 맨체스터 등 다양한 항공기를 이용한 비행 및 작전 경험은 물론, 유명한 1943년 5월의 〈응징〉 작전까지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신무기인 도약 폭탄 〈업키프〉를 동원하고, 수개월 간의 철저한 준비 끝에 실시된 〈응징〉 작전으로 인해 루르 계곡 일대의 독일 수력발전소는 대타격을 입었다.
또한 강대한 적 나치 독일을 상대로 분투했던 당시 영국 공군 폭격기 사령부의 내부 사정과 주요 작전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영국 공군 폭격기 부대의 전사자 수는 무려 55,000명. 이는 영화 〈멤피스 벨〉, 〈정오의 출격〉 등으로 그 악전고투가 널리 알려진 미 육군 항공군 폭격기 부대의 전사자 수보다도 많다. 전간기 영국의 어려운 정치 경제적 사정으로, 예산이 많이 드는 폭격기 전력 증강에 힘을 쓸 수 없었던 것도 이러한 막대한 희생의 원인이었다. 그럼에도 영국 공군 폭격기 부대는 미국의 참전 이전 독일 영토에서 싸우는 유일한 연합군으로서 그 소임을 다했다. 신무기와 신전술을 도입하여 갈수록 강해진 그들은 독일의 전쟁수행능력을 빠르게 약화시켜 연합군의 승리에 일익을 담당했다.
〈응징〉 작전의 현장 지휘관의 생생한 육성 증언을 담은 이 책은 전쟁사 애호가들과 항공 마니아들에게 다시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군사 항공분야의 기존 국내 번역서들은 비전문가의 엉성한 번역으로 그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 책은 항공 잡지 기자 출신자가 번역하고, 공군 조종사 출신자가 감수하여, 그 번역의 품질을 100% 보증할 수 있다.

ㆍ 해외 전문가들의 반응
영국이 낳은 최강의 전사가 간결하고도 훌륭한 필체로 직접 쓴 자신의 장엄한 이야기.
- 아더 해리스, 영국 공군 원수. 폭격기 사령관 역임

루르 강 댐 공습 작전을 깁슨 본인의 시각으로 관찰하고 기록한, 사실 그대로를 다룬 책
- 해롤드 마틴, 영국 공군 중장, 〈응징〉 작전 참가

깁슨이 짧은 생을 살아가면서 느꼈던 공포와 스트레스, 긴장감, 비극을 마주할 수 있다. 비범한 인물이었던 깁슨이 남긴 가슴 아픈 유산이다.
- 제임스 홀랜드, 영국 역사학자 겸 방송인. 〈댐 버스터즈(Dam Busters)〉 외 다수 집필

ㆍ 해외 독자(아마존)들의 반응
Stephen Fowler
★★★★★
공격 이전 단계를 다룬 장들이 좋았다.
March 15, 2017
다른 사람이 한 말에 그다지 새로 덧붙일 것은 없다. 미국인인 내가 이 작전에 대해 예전에 알고 있던 것은 영화 〈댐버스터〉 뿐이었다. 나는 공격 이전 단계를 다룬 장들이 정말 즐거웠다. 깁슨이 랭커스터를 타기 전에 쌍발 폭격기와 야간 전투기를 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의 초년 시절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고 읽어볼 가치가 있다. 1939년 당시 영국의 분위기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첫 실전 폭격 임무 때에서야 폭탄 실탄을 처음으로 탑재해 봤다던데, 그 사실을 알고 놀랐다. 그 외에도 놀라운 이야기들이 많다. 이 책을 읽고서야 처음 알게 된 사실들이 많았다. 놀라운 사람들과 역사를 다룬, 읽을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rudy willer
★★★★★
댐버스터
May 29, 2013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은 63년 전이다. 처음 읽고 나서 엄청나게 좋아하게 되었다. 그 때 읽었던 판본은 〈In zoeklicht en afweer vuur〉라는 제목을 단 네덜란드어판이었다. 저자 가이 깁슨을 엄청나게 존경하게 되었다. 그는 폭격기 조종사뿐 아니라 작가로도 재능 있는 사람이다. 뛰어난 관찰력과 생생한 글쓰기 솜씨를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재미있는 세부 사항을 많이 풀어놓아 흥미로운 글을 만들었다. 간만에 이 책에 얽힌 추억이 떠오른 나는 영어판으로 다시 읽고 싶었다. 그래서 아마존에 가서 바로 구입했다.

John
★★★★★
위대한 인물에 대한 훌륭한 독서
October 14, 2013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매우 용감했던 인물이 남긴 기록이다. 이런 나이 어린 젊은이가 어떻게 크나큰 책임감과 지도력을 지니고, 엄청난 스트레스와 공포에 맞서 나치 독일에 상징적이고도 실질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가이 깁슨 같은 사람들이 절대악 나치를 상대로 성전을 벌이게 해 준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목차


서문 / 7
공군 중장 해롤드 마틴 경의
특별 서문 / 19
소개의 말 / 20
추천사 / 24
서문 겸 헌사 / 27
제1장_출격하라 / 32
제2장_평화와 전쟁 / 48
제3장_실수로부터 배워라 / 105
제4장_즐거움의 시작 / 114
제5장_기구 케이블과 병 / 136
제6장_최대역량 / 156
제7장_지속역량 / 184
제8장_바지선 전투 / 199
제9장_막간 / 223
제10장_제29전투비행대대 / 232
제11장_황혼의 준비 / 253
제12장_훈족을 찾아라 / 273
제13장_중여단 / 309
제14장_전세의 변화 / 374
제15장_형체 / 413
제16장_X비행대대 / 444
제17장_시행착오 / 498
제18장_불운한 사람들 / 531
부록 1 작전 직후 전투보고서 / 574
부록 2 독일의 인명손실 / 580
부록 3 영원히 남을 응징 작전의 모습 / 584
부록 4 명예의 전당 / 599
부록 5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 음성 기호 / 614
작품 해설 겸 역자 후기 / 616
찾아보기 /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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