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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신호를 보내요

내 몸이 신호를 보내요

  • 나탈리아맥과이어
  • |
  • 우리학교
  • |
  • 2022-05-10 출간
  • |
  • 88페이지
  • |
  • 250 X 251 X 7 mm /479g
  • |
  • ISBN 979116755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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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도대체 내 몸이 왜 이럴까?
왜 갑자기 심장이 쿵쿵 뛸까요? 얼굴이 화끈거리며 땀이 나는 건 왜 그럴까요? 손이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는 건 왜 그렇고요? 주인공도 자기 몸의 변화를 느끼고 궁금해합니다. 하루는 똥을 밟아서 나들이를 망쳐 버렸는데, 동생이 로봇까지 망가뜨리자 나쁜 기분을 주체할 수 없었어요. 결국 주먹을 꽉 쥐고, 어깨를 잔뜩 올리고, 발길질하며 마구 소리쳤지요. 주인공은 너무나 화가 났던 거예요. 만약에 ‘화’라는 감정이 폭발하기 전에 곧 화가 날 거라는 걸 알아차렸다면 어땠을까요? 심호흡하며 화를 가라앉히고, 차분한 말로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을 거예요.

몸의 신호가 감정으로 나타나기까지
내 몸은 내 상태를 알려 주기 위해 여러 가지 신호를 보냅니다. 우리는 그 신호를 잘 알아차려야 해요. 몸의 신호를 알면 지금 내 기분이나 감정이 어떤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상황에 따라 반응을 보입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느끼는 분위기와 기분이 정서를 형성하고, 그 정서가 신체 변화를 일으켜 감정으로 나오게 됩니다.

어린이 감정 표현 수업
세 아이의 엄마이자 어린이 놀이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감정이 나타나는 과정과 그 표현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상황 중 공감도가 높은 일화를 선별하고 가정과 교육 현장에서 체득한 교육 상담 노하우를 그림 동화로 엮었습니다.
친숙한 사건이 나오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감정 이입을 유도하고 집중도를 높입니다. 평소에는 알아차리지 못한 몸의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정서의 형성과 감정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바라봅니다. 더 나아가 정서를 조절하고, 감정을 올바르고 정확한 말로 표현하고,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정서와 감정을 심리학적으로 풀어낸 생활 실용 그림책
어린이들이 평소에 이해하지 못한 몸의 반응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노출된 상황에 따라 정서가 형성되고 감정이 표출되는 과정을 몸의 신호라는 매개체를 통해 접근합니다. 그림 동화로 풀어낸 이야기는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구체적인 사례가 됩니다. 이야기 끝에 구성된 실용적인 독후 활동은 아이들의 감정 표현을 훈련하는 데 워크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어른들처럼 다양한 감정을 느낍니다. 다만 아직 표현하는 게 서툴 뿐이지요. 그래서 부모나 교사는 더욱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 책은 감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에게는 감정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부모와 교사에게는 아이들의 표정이나 몸짓을 보고 감정을 헤아릴 수 있게 합니다.

독후 활동과 권말 부록: 감정 표현 수업 워크북 [색칠놀이 + 정서카드 32장 + 감정카드 16장 수록]
본문 읽기를 마치고 바로 아이와 함께 감정 표현을 훈련하며 워크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독후 활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특정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몸에 무슨 반응이 일어나는지, 이어서 어떤 감정이 드는지 친구들의 이야기로 간접 경험합니다. 본문의 한 장면을 색칠하며 당시의 감정을 떠올리는 색칠 놀이 페이지, 정서(몸이 보내는 신호)와 감정(정서 신호가 지닌 의미) 카드로 전후 상태를 연결하는 게임과 감정을 표현하는 어휘도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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