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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메로스

달려라 메로스

  • 다자이오사무
  • |
  • 성림원북스
  • |
  • 2022-05-23 출간
  • |
  • 31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8876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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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다자이 오사무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단편집 『달려라 메로스』 출간으로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은 명작 ‘다자이 오사무 베스트 3’가 완성되었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 작은 방에서 열심히 글을 썼다.
이번에는 유서로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 썼다.”

새로운 번역이 주는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성림원문학 일본문학 베스트 컬렉션, 그 1차분으로 ‘다자이 오사무 베스트 3’가 완성되었다. 누적 판매 부수 천만 부 이상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인간 실격』을 시작으로, 가와바타 야스나리로부터 “여성의 심리묘사를 가장 탁월하게 그려낸 역작!”이라 평가받은 『사양』에 이어, 다자이 오사무의 희망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단편을 모은 『달려라 메로스』가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천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 일본 젊은이들의 우상, 일본 근대문학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 앞에 붙는 수식어는 참 많다. 그의 작품 못지않게 사람들은 그의 삶에 관심을 갖는다. 그는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지독한 생애를 살다 갔기 때문이다. 그는 일생 동안 네 번 자살을 시도했고, 다섯 번째 자살 시도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번 작품집은 우리가 흔히 아는 어둡고 절망적인 다자이 오사무가 아니라 그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9편의 단편을 모은 것이다. ‘불안한 청춘문학의 대명사’ 다자이 오사무가 그려낸 좌절 속에 피어난 희망, 삶에 대한 의지는 현대사회의 청년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전혀 다른 길을 걷는다.
자살을 생각하던 내가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것처럼.”
다자이 오사무의 반짝이는 단편들은 한 권으로 만나다

표제작인 「달려라 메로스」는 일본에서 수천 회 연극으로 공연되었을 뿐 아니라 일본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된 대표작이다. 고대 그리스의 전설과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프리드리히 실러의 시를 바탕으로, 주인공 메로스가 사람을 믿지 못하는 디오니스 왕에게 참된 믿음과 우정을 일깨워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다.
이 밖에도 청년기 정체성 혼란이 고스란히 담긴 「다스 게마이네」, 후지산을 통한 다자이의 정신적 성장이 돋보이는 작품 「부악백경」, 짧고 경쾌한 단편 「만원」이 실렸다. 소녀의 독백으로 사춘기의 불안정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가와바타 야스나리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대표작 「여학생」도 눈여겨볼 만하다. 자신만의 시각으로 그려낸 유다의 고백 「직소」, 도쿄에서 보낸 10년이 고스란히 담긴 「도쿄팔경」, 고향집을 찾는 내용의 연작 소설 「귀거래」와 「고향」까지… 다자이의 밝은 매력이 담긴 9편이 수록되어 있다.

[ 성림원북스 일본문학 베스트 컬렉션 ]
젊어진 고전, 읽는 재미. 한글세대에 맞춘 현대적인 감각의 새로운 번역, 강렬한 일러스트의 감각적이면서도 신선한 표지 디자인으로 탄생한 〈성림원북스 일본문학 베스트 컬렉션〉을 통해 고전의 매력에 한껏 빠져보기를 권한다.


목차


다스 게마이네
만원
부악백경
여학생
직소
달려라 메로스
도쿄팔경
귀거래
고향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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