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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널 SFnal 2022 Vol.2

에스에프널 SFnal 2022 Vol.2

  • 메그엘리슨 ,찰리제인앤더스 ,리치라슨 ,세라게일리
  • |
  • 허블
  • |
  • 2022-05-17 출간
  • |
  • 596페이지
  • |
  • 145 X 218 mm
  • |
  • ISBN 9791190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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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For SF MANIA. 밤의 은밀한 이야기.
가로등이 꺼진 뒷골목에서는 불법 개조된 사이보그들이
비밀스러운 거래를 하고 있을 것이다.

휴고상·네뷸러상 최종 후보작, 로커스상 최우수 중편 수상작 「알약」 수록
열혈 SF 마니아들을 위한 도전적이고 강력한 14편의 문제작!

두 번째 본책, 『For SF MANIA』에는 열혈 SF 마니아들을 위한 실험적이고 문제적인 작품들을 수록했다. 마치 더러운 뒷골목에서 불법 개조된 사이보그들의 비밀스러운 뒷이야기들을 몰래 엿듣듯 흥미로우면서도 독특하고 파격적인 밤의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특히 2021 휴고상과 네뷸러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작 노미네이트, 2021 로커스상 최우수 중편 부문을 수상한 첫 번째 수록작 「알약」은 평범했던 한 가족이 의문의 ‘알약’으로 인해 파멸에 이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작금의 외모지상주의에 경종을 울리는 소설이다.
두 번째 수록작인 「나를 이해할 수 있다면」은 허블에서 곧 출간될 찰리 제인 앤더스의 장편소설 『한밤중의 도시』의 에필로그격 단편이다. 찰리 제인 앤더스의 세계를 조금이라도 미리 엿보고 싶은 독자들에겐 작지만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오징어 퀴니’를 향한 살벌하고 피 튀기는 복수극, 리치 라슨의 「오징어 퀴니가 클로부차를 잃어버린 사연」, 페미니즘 단편의 대표격인 샬럿 퍼킨스 길먼의 「누런 벽지」를 현대적 방식으로 재해석한 모린 맥휴의 「노란색이 있는 현실」, 폭발하는 도시 ‘미드스트라스 시티’의 이미지가 압도적으로 다가오는 앤디 듀닥의 「폭발하는 미드스트라스」, 타인이 죽는 순간을 끊임없이 대리 체험하는 노인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며, 죽음 욕동과 극단적인 쾌락에 대해 고찰한 나디아 아피피의 「바레인 지하 시장」, 열역학 제2법칙이 작동을 멈추며 혼란에 빠진 우주선 ‘어윈호’의 이야기를 다룬 진 두셋의 「슈뢰딩거의 이변」처럼 야심찬 14편의 이야기들이 도시 뒷골목의 화려한 불빛처럼 우리를 유혹할 것이다.


목차


메그 엘리슨, 「알약」 ㆍ7
2021 휴고상·네뷸러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작, 2021 로커스상 중편 부문 최우수 수상작

찰리 제인 앤더스, 「나를 이해할 수 있다면」 ㆍ61

리치 라슨, 「오징어 퀴니가 클로부차를 잃어버린 사연」 ㆍ101

세라 게일리, 「드론을 두드려 보습을 만들지니」 ㆍ161

팻 카디건, 「경이로운 랄피의 마지막 공연」 ㆍ185

티몬스 이사이아스, 「GO. NOW. FIX.」 ㆍ209

앨러스테어 레이놀즈, 「반짝반짝 빛나는…」 ㆍ229

토치 오녜부치, 「배상금을 지불하는 방법: 다큐멘터리」 ㆍ265

매리언 데니즈 무어, 「유창한 독일어」 ㆍ295

오지 M. 가트렐, 「OSOOSI의 승천」 ㆍ339

모린 맥휴, 「노란색이 있는 현실」 ㆍ391

진 두셋, 「슈뢰딩거의 이변」 ㆍ431

앤디 듀닥, 「폭발하는 미드스트라스」 ㆍ491

나디아 아피피, 「바레인 지하 시장」 ㆍ511

조너선 스트라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ㆍ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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