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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보니 한글이 똑

놀다보니 한글이 똑

  • 이정민
  • |
  • 푸른육아
  • |
  • 2022-05-23 출간
  • |
  • 304페이지
  • |
  • 150 X 225 mm
  • |
  • ISBN 978899296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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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엄마도 아이도 재미있고 행복하게 한글 똑 떼기!

아이 한글을 떼는 일이란 엄마에게는 큰 숙제와 같다. 한글을 뗄 때까지 엄마 마음속에는 부담감이라는 커다란 짐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다 보니 준비도 되지 않은 아이에게 한글떼기를 시작해서 ‘배움’이라는 즐거움을 알려주기도 전에 ‘학습’에 대한 피로감을 안겨주기도 하고, 엄마가 강압적으로 알려주다 아이와 사이만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혹은 어릴 때는 즐겁게 놀아야 한다고 방치한 채 학교에 입학할 때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시작하다 아이의 반감만 사기도 한다.
이 책《놀다보니 한글이 똑!》은 쉽고 재미있게 엄마와 아이가 놀면서 한글을 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의 기질을 시각형, 청각형, 체각형으로 나누어 그 성향에 맞는 놀이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엄마도 아이도 즐겁게 할 수 있다. 무언가를 힘들게 만들고 조작하는 놀이가 아닌,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들이어서 엄마에게 어떤 부담도 주지 않는다. 특히 아이가 날마다 하는 활동에 ‘한글놀이’를 덧붙여서 날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놀이라는 데 큰 매력이 있다.
일곱 살, 네 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는 아이의 일상에 ‘한글놀이’를 접목시켜 일찍한글을 떼게 했고, 두 아이 모두 영어, 중국어 등 다개국어를 구사하고 있다. 17개월에 한글을 깨친 큰아이는 ‘문자’라는 것에 관심이 많아 영어와 중국어는 우리말처럼 구사하고 일본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는 확장 중에 있다. 이러한 성과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서 아이의 내면의 힘이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데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 속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이 담겨 있다. 더구나 아이와 사랑이 넘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글까지 똑 뗄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다. 아이는 한글을 배운다는 마음조차 들지 않게 자연스러운 놀이로 한글을 떼는 데다 그 과정에서 엄마와 아이 사이에 끈끈한 애착이 형성되고, 아이는 배움을 즐기는 사람으로 자라게 된다.
언제부터 한글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떻게 한글을 떼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하다면, 통문자로 시작해야 하는지 자모음 통합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한글은 아는 것 같은데 아이가 혼자 읽지 않으려 한다면, 아이가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 책《놀다보니 한글이 똑!》 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차근차근 다지는 한글떼기

이 책은 모두 다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있다. 1장 한글떼기보다 ‘배려 깊은 사랑이 먼저다’는 행복한 한글떼기를 위한 육아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한글떼기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따뜻한 정서가 자리잡지 않은 상태에서 한글떼기를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아이를 존재 자체로 사랑해 주고, 믿음을 갖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욕심을 버리되 아이의 몰입을 존중해 주고 기다려 줄 때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2장 일상 속에서 자라는 아이의 언어 감각은 한글떼기의 기본기인 일상에서 언어 감각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항상 아이가 바라보고 관심 있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주었다. 아이가 누워서 발을 갖고 놀고 있으면 발, 발가락, 발등, 왼발, 오른발, 발에 대한 지식을 총동원해서 알려주었다. 더불어,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오감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가 한글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놓았다.
3장 기본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한글떼기 워밍업은 본격적인 한글놀이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의 기질을 점검해 봐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마다 좋아하는 감각이나 발달 속도가 다른데, 아이가 어떤 감각을 좋아하고 잘 반응하는지를 알면 한글놀이를 효과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 좋아하는 감각을 중심으로 아이가 여러 감각을 느끼게끔 다양한 자극을 주려는 시도로, 아이를 시각형, 청각형, 체각형으로 나누고 있다. 또한 엄마의 성향에 따라 한글놀이도 달라져야 하므로, 엄마 자신도 어떤 유형인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러나 아이의 기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관심사에서 한글떼기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4장 우리 아이의 기질에 딱 맞는 맞춤형 한글놀이는 시각형, 청각형, 체각형 아이에 따라 맞는 각각의 한글놀이를 소개하고 있다. 시각형 아이에게는 스티커놀이, 사진 찍기 놀이, 동영상 활용하기, 그림자놀이, 그림 그리기, 데칼코마니놀이 등 시각적 자극에 민감한 놀이를 추천한다. 소리에 민감한 청각형 아이는 동요나 노래를 리듬감 있게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한글을 쉽게 받아들인다. 장난감 피아노에 음계 붙이기, 악기 소리에 맞는 악기 글자 찾기, 절대음감놀이, 동요집과 동시집 읽어주기 등을 통해 즐겁게 한글놀이를 할 수 있다. 활동적으로 노는 체각형 아이에게는 몸으로 신나게 노는 한글놀이가 적당하다. 화살 쏘기, 세탁기놀이, 다림질놀이, 인형놀이, 낚시놀이, 물총놀이 등을 추천한다.
5장 한글떼기의 마침표, 읽기 독립은 다양한 한글놀이를 통해 어느 정도 한글에 익숙해졌다면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읽기 독립을 시작할 수 있게끔 알려주고 있다. 아이에게 왜 읽기 독립이 필요한지, 읽기 독립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덧붙여,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다개국어까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아이들이 한글떼기를 하면서 좋아했던 책 목록을 수록하고 있어, 책을 고르는 부모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엄마도 아이도 재미있고 행복하게 한글 똑 떼기
추천의 글 아이에게는 매 순간이 배움이다

1장
한글떼기보다 ‘배려 깊은 사랑’이 먼저다
-행복한 한글떼기를 위한 육아원칙
첫 번째 약속, 배려 깊은 사랑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는 태교
즉각적이고 일관된 양육 태도
긍정적으로 아이 바라보기
욕심을 버리면 육아가 행복하다
부모로서 가장 어려운 일, 기다리기
허용 범위는 넓게, 제재는 단호하게!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 주어라
몰입의 시간이 쌓여 집중력이 길러진다

2장
일상 속에서 자라는 아이의 언어 감각
-쉽고 재미있게 한글떼기 기본기 익히기
아이 눈빛을 읽어주는 수다쟁이 엄마가 돼라
보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놀이를 하라
책을 아이의 평생 친구로 만들어주어라
도서관과 서점을 활용한 책 육아를 하라

3장
기본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한글떼기 워밍업
-본격적인 한글놀이 전, 점검해야 할 것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한글떼기의 기적
아이의 기질에 따라 달라지는 한글놀이
아이의 관심사에 한글떼기 답이 있다
꼭 알아야 할 한글떼기 원칙 10
통문자로 할까? 자모음 통합으로 할까?

4장
우리 아이의 기질에 딱 맞는 맞춤형 한글놀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한글놀이
시각형 아이를 위한 한글놀이
청각형 아이를 위한 한글놀이
체각형 아이를 위한 한글놀이
‘시각형+체각형’ 아이를 위한 한글놀이
두 아이와 함께 하는 한글놀이
의성어와 의태어, 동사와 형용사 놀이
낱글자를 익히며 한글 뚝딱 떼기
차근차근 문장 읽기로 한글 마무리하기
모르는 글자 없이 한글 완전 정복
자모음 조합 원리로 한글 알려주기

5장
한글떼기의 마침표, 읽기 독립
-책을 줄줄줄 읽는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마중물
읽기 독립이 필요한 이유
이것만 알면 읽기 독립 끝!
지식을 넓혀가는 디딤돌, 한글 확장
재미있게 꾸준히, 엄마표 다개국어

책 소개 우리 아이들이 열광적으로 좋아하며 읽었던 책 목록
에필로그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 ‥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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