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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기로 했다

나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기로 했다

  • 김서연
  • |
  • 탈잉
  • |
  • 2022-05-25 출간
  • |
  • 184페이지
  • |
  • 120 X 188 mm
  • |
  • ISBN 979119225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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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아이 어떻게 놀아주고 있나요?
‘엄마표 놀이’가 아닌 ‘아이주도놀이’
놀이는 아이와 떼놓을 수 없다. 놀이를 통한 학습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고 소위 ‘엄마표 놀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엄마가 아이와 함께 노는 시간을 보낸다. 엄마표 놀이의 중요성은 학습 효과에 있다. 하지만 학습 효과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놀이 권리’이다. 아이가 하자는 대로 따라오지 않는다며 해결책을 원하는 엄마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혹시 아이가 노는 놀이가 아니라, 엄마가 아이랑 놀고 싶어 하는 ‘엄마의 놀이’를 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엄마가 놀자는 방향대로 아이가 따라오지 않는다는 것은 운전대를 엄마가 잡고 있다는 뜻이다.

결과물에 초점이 맞춰진 놀이는 본래의 목적이 변질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것처럼 되어버리고, 아이에게 잔소리만 늘어놓다가는 엄마가 운전대를 차지하게 된다. 다친다며 뛰어다니지 말라고 말하기보다 상황이 허락된다면 실컷 뛰어놀다 넘어져서 다쳐보는 경험도 필요하다. 방 정리를 하지 않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해서 슬퍼지는 경험도 해봐야 한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룰이나 규제가 아닌 아이를 지지해주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래서 엄마는 ‘관리자’가 아닌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초보 부모를 위한 무허가 홈스쿨링
‘무허가 홈스쿨링’은 저자가 캐나다에서 학교에 다니고 일하면서 경험하고 진행했던 교육 콘텐츠다. 해외에서는 어떻게 아이들과 놀아주는지, 어떤 교육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아이가 어떻게 컸으면 좋겠는지 물었을 때 많은 부모가 ‘자주적인 아이’라고 답하고는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해야 한다. 이때 아이의 교육에서 필수로 가져야 할 질문은 ‘왜?’와 ‘어떻게?’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에게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하며, 어떤 답을 줄 수 있는지 알려준다.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갈등을 해결하고, 훈육할 때 ‘왜?’를 통해 질문에 질문이 꼬리를 물게 만들 수 있다. 많은 부모가 육아를 하면서 더 많은 공부를 한다고 말한다. 교육서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는 것이다.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고, 아이가 질문을 던지도록 유도해라. 질문을 주고받는 아이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변화할 것이다. ‘아이주도놀이’가 자주적인 아이로 크는 첫 걸음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내 아이는 날 무시한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너
내가 아이 책을 읽는 이유
육아는 난제와 같다
우리 아이는 룰 브레이커
제발 혼자 놀아줄래?
인생은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아웃풋에 묶이다
울타리 안에 사는 아이
엄마 이야기: 정말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을까?

2부. 내 아이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규칙은 엄마를 자유롭게 한다
메타인지가 가능한 아이
아이의 감정을 표출하게 하라
장난감부터 바꿔라
암기와 암산은 수학이 아니다
경제 교육은 선택 아닌 필수
부모는 침범할 수 없는 공간
때로는 부모가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엄마 이야기: 엄마도 틀을 깬 자율이 필요하다

3부. 우리는 이제 함께하기로 했다

가끔은 장난감이 모두 사라져도 괜찮아
엄마의 밥상머리 교육
너와 나의 생각 차이를 줄이는 방법
캠핑이라면 질색하던 내가 변했다
아빠 몰래 사라지기: 준비
아빠 몰래 사라지기: 실행
우리는 왜 비행기를 타고 서점에 갈까?
엄마 이야기: 다른 문화를 경험한다는 것은

4부. 우리는 함께 미래를 꿈꾼다

놀이에 집착을 하지 않기로 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지 않기로 했다
아이와 단둘이 독서 모임을 가지다
6개월 살기를 계획하다
토요일 저녁은 아이에게 맡기자
그럼에도 아들은 날 미치게 만든다
엄마 이야기: 아빠의 자발적 육아휴직(1)
엄마 이야기: 아빠의 자발적 육아휴직(2)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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