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여름이 왔어요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여름이 왔어요

  • 부시카에쓰코
  • |
  • 미래엔아이세움
  • |
  • 2022-06-16 출간
  • |
  • 36페이지
  • |
  • 215 X 257 mm
  • |
  • ISBN 979116841179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큰 나무 아파트
맴맴, 맴맴, 매-앰! 매미가 뜨겁게 우는 여름,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이 멋진 여름 휴가를 떠나요.
하지만 아파트를 지켜야 하는 두리는 홀로 남아 시간을 보내지요.
그래도 두리는 쓸쓸하지 않아요.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이
빈집에 남아 있는 두리를 잊지 않았거든요. 큰 나무 아파트에는
오늘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스함으로 가득하답니다.

이웃이라는 존재의 의미가 잔잔하게 배어드는 책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여름이 왔어요》는 이웃의 소중함과 서로를 보살피는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책이에요. 큰 나무 아파트 주민들은 여름을 맞아 휴가를 떠났을 때도 홀로 남아 있을 두리를 생각하며 두리의 마음을 달래 줄 작은 선물을 준비해오거든요. 두리 또한 마찬가지예요. 두리는 휴가를 떠나는 주민들을 부러워하지 않고, 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길 진심으로 바라지요. 이렇듯 큰 나무 아파트에는 소박하고도 따스한 진심이 곳곳에 배어 있어요. 동물 주민들은 우리 중 누군가 소외되지 않도록 늘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해주거든요. 뜨거운 태양과 서늘한 밤, 시끄럽게 우는 매미와 청량한 하늘이 한데 어우러져 여름이라는 계절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 또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하나의 계절을 만드는 것일지도 몰라요. 사회가 점점 각박해져 가까이 사는 이웃끼리도 마음의 벽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서로를 애정으로 지키고 돌보는 큰 나무 아파트 동물들의 모습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울림을 전할 거예요.

시간과 계절의 싱그러움이 담긴 아름다운 그림
〈동물 아파트의 사계절 이야기〉 5권은 매미 소리가 귓가에 맴돌고 싱그러운 연둣빛이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맑은 여름이 배경이에요. 새하얀 구름이 멋지게 둥둥 뜬 푸른 하늘과 해가 지면 서늘하고 촉촉해지는 밤공기, 찌르르르 낮게 울려 퍼지는 풀벌레 소리와 그 소리를 조용히 감상하는 밤하늘의 별 그림을 감상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여름의 향수에 젖어 들게 되지요. 〈동물 아파트의 사계절 이야기〉 시리즈를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사계절의 변화와 날씨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큰 나무 아파트 동물들의 귀여운 개성
큰 나무 아파트에는 아파트 관리인 두더지 ‘두리’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 주민들이 살고 있어요. 동물 주민들은 두 발로 걸어 다니거나 숟가락을 들어 수프를 먹는 등 귀엽고 재밌게 의인화되어 마치 개성 있는 캐릭터처럼 느껴지지요. 그러면서도 저마다 실제 동물의 특징까지 잘 표현되어 있어요. 얼룩덜룩한 머리 깃털 무늬가 있는 어치와 얼굴이 발그레한 원숭이, 꼬리 털이 풍성한 다람쥐와 길고 우아한 귀를 가진 토끼, 커졌다 줄어들었다 하는 개구리의 볼 주머니 등 〈동물 아파트의 사계절 이야기〉 시리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동물의 특성까지 익힐 수 있는 교육적인 그림책이랍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