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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큰글씨책] 가루전쟁

[POD] [큰글씨책] 가루전쟁

  • 도현신
  • |
  • 이다북스
  • |
  • 2022-06-15 출간
  • |
  • 256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9162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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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설탕, 소금, 후추, 밀, 커피, 초콜릿
이들 가루에 숨어 있는 세계 역사
《가루전쟁》

음식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이기도 하다. 먹고 마시는 행위는 생존활동과 직결된다. 인류는 사는 지역에서 나는 재료를 효율적으로 즐기는 방법을 연구해왔고, 이러한 노력은 그 지역이나 나라만의 문화를 형성하고 세력을 키우는 기반이었다. 때로는 이들 음식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분쟁을 넘어 세계 역사를 바꾼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 문명이 일어서고 융성하며 쇠퇴하는 과정에는 음식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들의 역사에는 세계사가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
이에 《가루전쟁》(이다북스 간)은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고 즐기는 설탕, 소금, 후추, 밀, 커피, 초콜릿 등 6가지 가루들의 이면에 숨겨진 세계 역사를 펼쳐보고, 이를 통해 세계 역사와 세계 지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본다.



흑인 노예들의 역사가 서려 있는 설탕
중국 역사를 뒤흔든 ‘작은 황금’ 소금
신대륙 발견과 대항해시대를 이끈 후추

식탁이나 일상에서 흔하게 즐기는 것들. 그러나 그것들로 인해 민족 간의 분쟁이 일어났고 세계 역사가 바뀌기도 했다.
근대 이전에 공장에서 화학식으로 만들어내기 전까지 소금은 글자 그대로 작은 황금이라고 불릴 만큼 귀했다. 이 소금을 팔아 떼돈을 번 거상들이 출현하고 심지어 그들이 국가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켜 정권을 뒤엎는 일까지 벌어질 정도였다.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데에는 간디의 소금행진이 큰 역할을 했다.
설탕은 사탕무에서 당분을 추출하는 방법이 개발되기 전까지 덥고 습한 기후에서만 자라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하는 것밖에 몰랐다. 때문에 소금보다 훨씬 비싸고 귀한 물건이었다. 중동에 쳐들어간 십자군은 설탕을 얻기 위해 이슬람 세력이 제안한 동맹도 거부한 채 전쟁을 일으켰으며, 십자군이 중동에서 쫓겨나자 유럽인들은 설탕을 얻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붙잡아 온 흑인들을 카리브해의 사탕수수 농장으로 보내 중노동을 시켰다. 설탕의 달콤함 안에는 흑인 노예들의 쓰디쓴 삶이 흐르고 있다.
후추야말로 이를 얻기 위한 몸부림이 얼마나 절실했는지를 보여준다. 인도와 동남아가 원산지인 후추는 다른 지역에서 전혀 생산되지 않았고, 특히 유럽인들은 후추에 매료되어 이를 구하러 멀리 떨어진 동방으로 함대를 보냈다. 그 과정에서 태풍에 휩쓸리거나 더위와 괴혈병에 걸려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 더구나 후추 쟁탈전은 십자군전쟁과 대항해시대를 여는 발단이 되었다.

나폴레옹이 몰락하게 한 러시아의 밀
프랑스혁명을 모의한 자리에 놓인 커피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초콜릿

지금은 밀가루가 흔해 빵과 수제비와 라면과 국수 등 온갖 음식에 들어가지만,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밀가루는 대부분 중국에서 비싼 돈을 주고 수입해 오는 물건이어서 매우 귀한 식재료였으며, 유럽을 호령했던 나폴레옹이 몰락한 데에는 러시아의 밀이 자리하고 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인 커피는 15세기까지만 해도 유럽인들이 전혀 모르고 있다가 16세기에 들어 터키를 통해 비로소 알게 된 생소한 것이었으며, 이 커피가 유럽에 전파된 후 프랑스혁명을 계획한 장소는 커피를 즐기던 카페였다. 초콜릿은 멕시코의 아즈텍제국이 스페인 군대에 정복당하기 전까지 외부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고, 당연히 바깥사람들은 초콜릿이 있다고 사실조차 몰랐다. 이런 초콜릿이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꾸는 데 한몫했다.

설탕, 소금, 후추, 밀, 커피, 초콜릿까지
세계 역사와 지도를 바꾼 가루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것들의 세계사
《가루전쟁》

이처럼 우리가 흔하게 접하지만 세계 역사를 움직인 음식들이 적지 않고, 특히 설탕, 소금, 후추, 밀, 커피, 초콜릿 등의 가루들은 세계 역사와 지도를 바꾸기도 했다.
이 책은 설탕, 소금, 후추, 밀, 커피, 초콜릿 등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가루들이 어디에서 나와 널리 퍼졌는지, 그 과정에서 이들 가루로 인해 세계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역사의 아픔까지 한눈에 읽는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미처 짐작하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과 마주한다. 이를 통해 우리 일상과 함께하는 세계사를 읽으며, 우리 일상을 통해 세계 역사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


# 달콤함에 숨은 역사, 설탕
설탕의 원산지였던 인도 / 이슬람 문화권의 설탕 사랑 / 짠맛을 밀어낸 르네상스의 단맛 / 흑인 노예들의 역사가 서리다 / 사탕수수 농장에 타격 입힌 사탕무 / 싱거운 일본 음식 뒤의 단맛 / 지금은 흔하지만 그때는 귀했던

# 하얀색의 작은 황금, 소금
작은 황금을 위한 투쟁 / 신화에 등장한 보물, 소금 / 염전 싸움에서 혁명으로 / 소금에 얽힌 중국의 흥망사 / 우리 역사와 함께한 소금들 / 인도를 독립시킨 소금행진

# 향신료의 왕, 후추
로마 사람들이 열광했던 가루 / 이슬람, 해상무역으로 길을 열다 / 후추를 얻기 위한 모험과 전쟁 / 후추로 강대국이 된 포르투갈 / 유럽이 후추를 찾아다닐 때 / 금과 은으로 사야 했던 가루 / 사신을 보내 그 씨를 구하라 / 역사가 바뀌고 사람을 살리고

# 세계사 속의 쟁탈전, 밀
신화에서 도시국가로, 고대의 밀 / 밀로 시작해 밀로 흔들린 로마 / 밀가루가 막은 분열 / 바르바리 해적이 노린 것 / 밀 때문에 나선 러시아원정 / 국수와 만두, 인스턴트라면까지

# 전 세계가 열광했던 검은 마약, 커피
환호와 반발이 엇갈렸던 커피 / 비엔나 공방전과 비엔나커피 / 커피하우스에서 시작된 혁명 / 커피는 왜 미국에서 인기 있을까 / 고종의 가배에서 창업의 꽃으로

# 사랑의 미약, 초콜릿
마야인 그리고 초콜릿 / 초콜릿을 강장제로 애용한 아즈텍 / 찬란했던 아즈텍문명의 뒤편 / 유럽 사람들이 반한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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