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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철학을 사용하는 법

[큰글자도서] 철학을 사용하는 법

  • 와시다기요카즈
  • |
  • AK
  • |
  • 2022-06-01 출간
  • |
  • 328페이지
  • |
  • 192 X 282 mm
  • |
  • ISBN 979112745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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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철학이란 학문은 도대체 무엇일까?

철학이란 학문으로서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학문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왔을까? 다른 학문과는 과연 무엇이 다를까? 이 책은 철학에 대해 가질 수 있는 근본적인 물음을 깊이 있게 탐색한다. 철학을 배운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변화무쌍한 오늘날에 철학이 점하는 그 의의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본다.

철학으로 지성의 폐활량을 늘린다!

현대인들은 직면한 문제 상황을 알기 쉬운 논리로 감싸버리며, 그 안에 틀어박히려 하는 경향을보인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이래서는 문제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 이에 저자는 곤란한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즉시 결론을 내리지 말고 문제가 자신의 내부에서 입체적으로 보이게 될 때까지 계속 버티며 깊이 사고하라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지성의 폐활량이며, 사고의 체력 혹은 갈등의 풍파에 계속 시달릴 수 있는 내성이라고도 한다. 그래야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말한다. 지성의 폐활량으로 문제를 마주하는 자세와 그 효과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현장에서 논하는 철학의 중요성!

저자는 사람들이 모여 직접 얼굴을 마주보며 논하는 철학을 강조한다. 연령, 성별, 지역, 지위를 초월하여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상대방을 최대한 존중하며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펼 수 있는 자리야말로 진정 다양한 담론과 이론이 오고 가는 철학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래야 철학이 모든 제약에서 벗어나 진정 자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 그것은 곧 기존 물음과 해결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철학의 실용적인 사용법이란 과연 무엇이고,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것이 각자의 삶에 일으키는 긍정적인 작용이란 무엇인지 상세히 알 수 있다. 이론으로 그치는 철학이 아닌 진정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서의 철학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알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철학의 입구
1. 철학의 문 앞에서
2. 철학의 종착점--하나의 예제
3. 철학 안티 매뉴얼

제2장 철학의 장소
1. 철학과 그 ‘외부’
2. 철학의 지혜--혹은 ‘기술의 기술’
3. 철학과 ‘교양’

제3장 철학의 임상
1. 철학의 ‘현장’
2. 철학의 현지 조사--철학의 임상(1)
3. 대화로서의 철학--철학의 임상(2)

종장 철학이라는 광장

에필로그--철학의 사자
역자 후기
주요 인용 문헌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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