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신이 내린 내 반려다. 그것이 너의 운명인 것을.”
카카오페이지 250만 독자가 사랑한 화제의 만화!
카카오페이지 250만 독자가 사랑한 로맨스 판타지. 『만화 버림 받은 황비』 7-8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사랑하는 이에게 외면당하고 생을 마감하였으나 회귀하여 새로운 운명의 시험대에 오른 여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 원작 소설 속 애절한 심리묘사에, 만화가 인아(iNA)의 아름다운 작화와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이 더해졌다. 카카오페이지 최단기간 내 밀리언페이지를 달성했으며 일본, 중국, 북미 지역을 비롯, 전 세계에 수출되어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일본에서는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2019년 픽코마 어워드를 수상했다.
과거로 돌아간 비운의 여인, 그러나 다시금 운명을 개척하는 어린 티아. 그런 티아를 묵묵히 지키는 아빠 모니크 후작. 그리고 차가운 황태자 루블리스, 다정한 알렌디스, 쾌활한 카르세인 등 티아를 둘러싼 매력적인 남자 캐릭터들의 예측불허 러브 라인을 지켜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 7권 줄거리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 주면 안 될까?”
티아를 위해 태자빈 간택을 공개적으로 거절한 황태자 루블리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엇갈려 괴로워하는 알렌디스와 티아. 그러나 티아의 위기 앞에 알렌은 자신을 희생해 큰 결단을 내린다. 한편, 티아의 예상보다 빨리 제국에 '검은 머리' 여인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거꾸로 감겨 있던 운명의 태엽이 다시금 가속하기 시작한다!
◆ 8권 줄거리
"내가 없는 동안의 세계는 실컷 즐겼어?"
전생과 달리 티아에 대한 적대감을 숨김없이 드러낸 지은과 벌이는 경합의 나날.
티아의 목숨이 위태로울 때마다 아버지와 카르세인, 루블리스… 소중한 이들이 그 곁을 지킨다. 전생에는 몰랐던 황태자의 어두운 내면과 그들을 둘러싼 반역의 그림자. 자기자신과 모두를 지키기 위해 가문의 후계자가 되기를 선택한 티아의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