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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위한 임신 가이드

아빠를 위한 임신 가이드

  • 존스미스
  • |
  • 21세기북스
  • |
  • 2008-06-30 출간
  • |
  • 255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091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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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임신한 아내 돌보기 프로젝트

“내가 아빠가 된다고? 맙소사!”
사랑하는 아내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여자들은 남편이 당연히 기뻐해 주어야 하고, 그럴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실제로 남편들은 당황스럽고 그렇게 일찍 아기가 생길 줄 몰랐으며 자신의 여가 생활, 여유 있는 자유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당황스러워 한다고 한다.
이는 『아빠를 위한 임신 가이드』의 저자 존 스미스가 100명의 예비 아빠의 설문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다. 물론 무조건 기뻤다고 대답한 이들도 있으니 아내들은 너무 마음 상하지 말길 바란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오밤중이라도 먹고 싶다고 하는 것을 한 걸음에 달려가 사다주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산부인과나 임산부 교실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특한 남편들도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을 알고 있지도 않을 뿐 아니라 알려주는 사람조차 없다. 수많은 임신 관련 도서들은 순전히 여성들을 위한 것뿐이다. 아무리 좋은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싶어도 여건이 마땅찮다.

저자 존 스미스는 이런 현실 때문에 남자들을 위한 임신 가이드를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임신한 아내에게 해 줄 수 있는 대처 방법들을 남자의 입장에서 적어 내려가고 있다. 존 스미스는 산부인과 의사도 의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경험과 100명의 예비 아빠들을 인터뷰한 것을 참고로 다양한 사례들을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남자가 임신 가이드를 썼다는 것에 의아할 수도 있지만, 남편들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내용들을 담은 이 책 한 권이면 출산 후까지도 아내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왜 남편을 위한 임신 가이드가 필요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 테지만 임신이라는 것이 아내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다. 아내의 상태를 이해하고 이렇게 도와주어라 식의 도움이 남편들에게는 필요하다. 이런 조언은 시어머니나 남편의 친구들이 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광고 따위에도 눈물을 흘리는 아내(일부러 저러는 건가?), 방귀와 트림이 부쩍 늘은 아내(너무 많이 먹더라니……), 너무 예민해지거나 아니면 감성적이 되던가 하는 아내(변덕이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변하네)의 반응은 남편들에게는 당황스러운 일이다. 아무도 이런 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잘못된 대처는 부부싸움이나 마음의 상처라는 결과로 치닫고 만다. 이런 상황을 당하지 않으려거든 저자 존 스미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동 서양을 뛰어넘어 임신이라는 보편적인 내용을 다룬 만큼 임신을 겪은 부부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목차


옮긴이의 말 임신한 아내를 둔 남편에게, 또 그 아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머리말 남자 대 남자로 경험을 이야기하다

제 1 부 발사, 성공!
ㆍ여보, 나 임신했어!
ㆍ돈, 돈에 대해 생각해 보기
ㆍ정열이 식지 않는 부부가 되기 위해
ㆍ임신 초기(첫 3개월)
ㆍ임신 중기(4개월에서 6개월까지)
ㆍ임신 말기(7개월에서 9개월까지)
ㆍ카운트다운에 들어가다
ㆍ대단원의 막, 출산
ㆍ후폭풍
ㆍ아빠, 엄마 그리고 아기

제 2 부 임신에 대처하는 남편의 노하우
ㆍ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ㆍ중요한 용어

맺는말 아빠가 될 날을 기다리는 남자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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