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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하)

캐리비안의 해적(하)

  • 팀파워즈
  • |
  • 샘터(샘터사)
  • |
  • 2010-01-11 출간
  • |
  • 304페이지
  • |
  • B6
  • |
  • ISBN 978894641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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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해적, 카리브 해를 점령하다!
15세기, 신세계 발견과 동시에 유럽 여러 나라는 전성기를 맞았다. 스페인은 막강한 해군력으로 바다의 주인이 되었고, 이에 영국과 네덜란드 등의 나라는 바다의 주도권을 빼앗기 위해 개인 소유의 무장 선박인 사략선에 나포 허가서를 남발했다. 그리고 노략질한 수익을 선주와 선원과 분배했다. 공격당하는 배(나라)만 빼면, 모두에게 좋은 일이었다.
선원들은 보통 탐욕스러운 모험가나 반역자, 난폭한 노예였으며, 17세기 중반에는 그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영국의 인간쓰레기들은 모두 카리브 해에 모여 있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다. 정부에서 무분별하게 발급한 사략허가서와 거친 사람들로 카리브 해는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상황이 이쯤 되자 1713년에는 몇 개 나라가 모여 해적 토벌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해적이나 다름없는 사략선에 합법적인 사략 허가서를 내주고, 경쟁 국가 상선을 공격하는 등의 온갖 불법적인 활동을 묵인해 주던 관례를 깨고, 해적 사냥꾼을 보내 카리브 해를 샅샅이 뒤져 숨어 있는 해적들을 사형에 처했다. 그러나 기한 내 자수하는 해적은 과거를 묻지 않고 평범한 시민으로 살 수 있게 보장해 준다는 ‘당근’도 잊지 않았다. 바야흐로 해적의 시대가 막을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가 허구인가
때는 18세기, 해적의 시대가 막을 내리기 직전이다. 평범한 소시민 존 섄더낵은 운명의 장난으로 해적이 되어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동시에 곤경에 빠진 연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모험을 하게 된다. 섄디가 대적해야 할 자는 바로 ‘검은수염’이었는데…….
게임과 영화, 책, 만화의 주인공으로 익숙한 검은수염은 18세기 초반에 카리브 해와 서부 대서양에서 악명을 떨친 실존 인물이다. 검은수염이 온갖 기이하고 기행적인 행동을 일삼았다는 기록은 남아 있으나, 왜 그랬는지에 대한 내용은 거의 보이지 않으며 그 때문에 검은수염은 더욱 신비로운 존재가 되었다.
작가 팀 파워스는 이 점에 착안, 검은수염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적들, 역사에 묻힌 부분들을 부두교 마법과 관련지어 설명하며 강력한 힘을 얻고 영생하기 위해 부두교 마법을 배우고 익히고 실제로 행하는 것까지의 과정을 매우 일관성 있고 치밀하게, 그리고 긴박하게 전개해 나간다. 허나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가 허구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4의 원작 소설, 조니 뎁이 펼쳐 보이는 그 네 번째 이야기
사략선의 선원들 즉 해적선에 탄 선원들은 대다수가 범법자로, 매우 거칠었다. 자기 힘으로 부를 쌓기보다는 남이 축적한 부를 가로채는 데 급급했으며, 의리나 도의라고는 몰랐다. 그런데도 왜 ‘해적’이라는 단어에 낭만적인 이미지가 입혀진 것일까?
불법을 저지르고도 자유롭게 생활하고(나 같은 보통 사람이 아니고), 세금도 안 내고(겁도 없고), 비일상적인 공간인 바다에서(일상적인 공간이 땅이 아니라), 그 커다란 배를 타고 다니니 뭔가 달라 보였던 모양이다.
최근까지도 해적은 낭만과 동경의 대상으로 그려지고 있다. 특히 조니 뎁, 키이라 나이틀리 등이 배우들이 주연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그 시절 해적들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월트디즈니 사는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를 원작으로 4편 제작에 들어갔으며, 주인공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조니 뎁이 맡았다.


목차


제2부(계속)
제3부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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