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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을 말한다

작전을 말한다

  • 하진수 ,안재만
  • |
  • 참돌
  • |
  • 2013-04-05 출간
  • |
  • 324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88998317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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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박근혜 정부가 주가조작, 이른바 작전과 전면전을 선포했다. 주가조작 엄단을 통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꾀하고, 혼탁해진 주식시장을 정리하겠다는 것이다.《작전을 말한다》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 주가조작 세계의 은밀한 실체를 밝힌 책으로, 작전이 어떻게 진화해왔으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작전을 움직이는 이들은 누구인지 등을 생생히 담은 투자실용서다. 작전세력의 실체는 물론 작전을 피하는 법, 알면 돈 버는 작전고수들만의 투자기법 등 작전의 고전부터 최신 사례까지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주가조작의 모든 것을 날카롭게 파헤쳤다.

증권부 베테랑 기자인 두 저자는 안정된 필력과 넘치는 위트로, 초보투자자도 어려움 없이 작전주를 구분하고 분별할 수 있게끔 돕는다. 또한 그동안 신문지면에는 실을 수 없었던 작전 관계자와의 인터뷰와 그들이 직접 밝히는 세력의 실체, 작전의 기법, 개인투자자가 작전을 이기는 법 등을 수록하고 있어 흥미뿐 아니라 실용성도 겸비하고 있다.

2013년 주식시장 최대 이슈, 주가조작 근절!
“개인 투자자들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막대한 부당 이익을 챙기는 각종 주가조작에 대해 상법(商法) 위반 사항과 자금 출처, 투자 수익금의 출구, 투자 경위 등을 철저히 밝혀서 (올바르게) 제도화하고 투명화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첫 국무회의 때 주가조작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한 말이다. 이 때문에 최근 신문기사란이나 인터넷에는 유독 ‘주가조작’이라는 단어가 많이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의 국정 첫 발언이 주가조작이었다는 것은 그만큼 검은 손들의 움직임이 많았다는 뜻이다. 금융위기 이후 불황의 시기를 어떻게든 탈피하고자 하는 극성스러운 작전세력들이 많기도 했지만, 여기에 동조하는 개미들 또한 한몫을 더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작전은 현대사회에 들어와서야 나타난 범죄일까?

자본주의보다 오래된 작전!
역사의 흐름을 꿰뚫는 자가 작전을 이긴다!
작전세력과 국가 간의 전쟁은 비단 박근혜 대통령만의 고민이 아니었다. 전쟁의 상흔이 아직 남아 있던 1960년대에도 주식시장이 있었다. 심지어 활황이었다. 그리고 이때 ‘증권파동’으로 기억되는 대한민국 작전의 첫 시작이 있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역시 당시 작전세력을 잡기 위해 엄단의 조처를 내렸다. 작전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모양을 바꿔가며 지금까지 생존해왔다. 오늘날 종종 벌어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도 작전의 한 부분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작전을 말한다》는 작전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제5공화국 시절부터 오늘날 북한의 미사일 도발 풋옵션 이야기까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전사례를 짚어준다. ‘사회 현상은 모두 증시에 투영된다’는 말이 있다. 어찌 보면 돌고 도는 과거 작전의 사례는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려는 독자들에게도, 이미 열심히 투자하고 있는 개미들에게도 주가조작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함께 작전을 감별할 수 있는 냉철한 분석력을 길러줄 것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작전을 말한다!
증권부 베테랑 기자가 생생하게 밝히는 조폭과 쩐주들의 지하세계
“선배 목을 17번 찌른 행주산성 살인사건” “톱스타 남편의 뜬금없는 자살” “상장사를 인수한 조폭” “연탄불을 피우고 생을 마감한 코스닥기업 대표이사” 이상의 문장들은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사건의 헤드라인 기사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 같은 표현은 모두 실제로 일어난 일을 묘사한 것이다. 이들 죽음의 공통적인 이유는 ‘작전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작전을 말한다》는 오랜 시간 증권가에서 뒹군 베테랑 기자 2명의 눈과 발로 쓰인 책이다. 재미로만은 볼 수 없는 당대 사건의 어두운 이면들을 낱낱이 밝혀주고 있으며, 작전세력과 알게 모르게 결탁해 있는 증권사, 협조하는 기자들의 실상, 일부지만 연루된 감독당국의 실태를 날카롭게 고발하고 있다. 한국증시의 참모습과 작전세력들의 삶 속까지 면밀한 부분을 파헤친 《작전을 말한다》를 통해 저자들이 필드에서 직접 뛰며 얻은 투자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라도 코스닥시장을 지배하는 검은 심리전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작전세력에게 직접 듣는 그들의 이야기
세력의 실체, 작전의 기법 그리고 개인투자자가 작전을 이기는 법!
전주, 기획자, 트레이더 그리고 조폭.

작전의 세계에 없어서는 안 될 4인이다. 때로는 증권사 직원 혹은 기자가, 정말 드물지만 감독당국의 관계자가 연계돼 있기도 하다.
작전세력은 누구의 돈으로, 어디에서, 어떻게 주가조작을 할까? 작전에는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할까? 증권가 찌라시는 정말 믿을 수 있을까? 그들만이 아는 성공적인 투자기법은 무엇일까? 작전의 성공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의문점이 많지만 감독당국도, 작전세력도 말을 아낀다. 정보가 누출되면 피해가 고스란히 그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과연 개미들의 물음표를 지울 방법은 없는 것일까?

《작전을 말한다》는 그동안 누구도 감히 밝히지 못한 작전세력과 금융감독원의 작전기법을 시원하게 정리한 책이다. 작전세력에게 직접 듣는 그들의 실체와 개인투자자들의 주머니 속을 노리는 방법, 개인투자자가 세력을 이기는 투자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투자자의 성공사례와 작전꾼과의 인터뷰를 함께 담아 생생한 체험과 희망을 전한다. 저자들은 말한다. 세력들이 던지는 떡밥에 속아 넘어가는 아둔한 투자자가 될 것인지, 그들의 속내를 볼 줄 아는 식견을 가진 투자자가 될 것인지 결정하라고. 작전고수들이 밝히기 싫어하는 주가조작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 《작전을 말한다》를 통해 진짜 투자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추천사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 약 5명 중 1명은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얼마나 큰 성장을 했는가를 잘 보여주는 방증이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그 성장의 이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여러 가지 투자 고려사항과 위험요소가 상존한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위험요소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투자자들로 하여금 올바른 투자를 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 김원식,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TV드라마를 보다 보면 실패한 인생은 꼭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망한 것으로 그려진다. 사업 아니면 주식. 그만큼 주식투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팽배한 것이다.
주식에 부정적 인식이 쌓이는 건 대체로 불공정거래 때문이다. 자금력과 정보력에 밀린 개인투자자는 패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같은 일이 반복되다 보니 사람들의 머릿속엔 주식의 부정적 면만 가득 차 있다.
불공정거래는 증권시장의 독이다. 쉽지 않다고는 하지만 반드시 뿌리 뽑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개인투자자들도 더 똑똑해져야 한다. 이 책은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정확히 안내하는 필독서다. 투자자들의 건승을 빈다.
-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요즘 작전업계는 변혁기를 맞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옛날만큼 쉽게 속지 않는데다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사채업자들도 작전판을 벌이지 않는 분위기다. 책에서 소개되는 단타형 작전이 많아진 것은 이 때문이다.
세상은 하루가 갈수록 개끗해지고 있다.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통해 수많은 한계기업이 퇴출되고 있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이득은 거의 대부분 세금으로 토해내야 하는 시대가 됐다. 바뀌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라도 중소형주투자를 즐기는 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전필수, 아시아경제 증권부 차장(코스닥 전문기자)

이 책은 한국증시 역사의 암울한 면을 잘 다뤘다. 작전세력이 진화하고 있으며, 그에 맞춰 금융감독 당국도 발전하고 있음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다행히도 이 책은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지적만 하고 끝내지 않는다. 개인투자자들이 중소형주 투자를 할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내용들을 잘 정리해놓아 투자지침서로도 손색이 없다.
- 이승호, 더벨 차장(벤처팀장)

2010년 경영하던 코스닥기업이 상장폐지됐고 이 때문에 오랜 기간 검찰수사를 받았다. 수사과정에서 상장폐지로 피해를 본 소액주주들을 만난 일이 있는데, 그들에게서 느껴지는 싸늘함은 사건이 끝난 지금도 도무지 잊을 수가 없다.
지금도 수많은 개인투자자는 귀한 돈을 사이버머니인 것마냥 아무 생각 없이 클릭질을 해대며 소비한다. 택시비 3000원은 아까워하면서 300만원은 아무렇게나 투자한다. 이제 개미들도 공부해야 한다. 원천적으로 부실기업으로는 개인투자자가 돈을 벌 수 없다. 이 책이 그들에게 좋은 스승이 되리라 확신한다.
- 코스닥기업 C사의 전 대표이사


목차


서문

PART 01 작전공화국 대한민국
작전이 뭐기에 협박에 살인까지
작전, 자본주의보다 오래됐다
박정희도 작전과 싸웠다
넘쳐나는 거짓 작전정보
작전을 이용하는 역작전의 세계
코스닥은 사채업자 손에 있다고
북한은 정말 미사일 쏘기 전 풋옵션을 살까?
미국에도 작전이 있다
감독당국의 강한 반격, 요즘엔 그 동네도 어렵다
홍보팀이 생긴 작전세력

PART 02 작전을 말한다_작전세계의 ‘꾼’, 그 은밀한 실체
작전학개론
증권사 직원이 모텔에 드나드는 이유는?
온갖 카더라 소문은 미쓰리를 타고
작전 성공률은 얼마나 될까?
100억 원 번 데이 트레이더들의 비결
마누라 들을까봐 잠꼬대도 안 하는 작전꾼들
허자 번호 자 타고, 위장 이혼하고
그들만의 에티켓, 점심은 제대로 먹읍시다
서로를 등쳐 먹는 작전세력
살아남으면 회장님이 된다
술집 여자가 아는 정보는 진짜일까?
그들은 왜 꼭 룸살롱, 모텔을 경영할까?
쫄딱 망한 바지사장 A씨

PART 03 작전을 배운다_고수도 모르는 작전의 진실
작전, 어떻게 펼쳐지는가
그림자 속 조종자 ‘실제사주’
사업확장,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각자대표와 공동채표의 차이는?
치명적인 유혹, 우선주
믿거나 말거나 조회공시
M&A는 끝나야 끝난 거다
언제나 뜨거운 감자
나쁜 꺽기, 정말 나쁜 꺽기
종합선물세트 무자본M&A

PART 04 작전을 밝힌다_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작전의 모든 것
슈퍼개미의 절반은 작전세력
모 재벌가 자제는 큰손
당신의 100만 원을 노리는 100억 자산가
정부도 속인 사기꾼
잡주와 사랑에 빠지지 마라
만고불변의 작전주 1,2,3
회원되는 순간 호구된다
뉴스에 흥분하지 마라, 뻥이니까
주가가 안 올라도 그들에겐 포르쉐가 있다
산으로 가고 있는 소액주주 운동
작전이 깨져야 진짜 대세주가 나온다

PART 05 작전을 이긴다_알면 돈 버는 그들만의 작전기법들
작전고수들이 절대 밝히기 싫어하는 비밀
월급쟁이도 세력을 이길 수 있다
전 세계가 말춤을 출 때 디아이를 떠올려라
코스닥기업 유상증자 투자는 절대 조심
반대매매로 단기급락주를 노려라
굳이 상따할 거면 중형주 이상에서만
기사량이 늘면 일단 관심종목
손 빠르다고 자부하면 증권방송 괜찮다
어쨌거나 제일 좋은 건 M&A재료
HTS에 안 나오는 공시를 노려라
상장폐지되는 종목에도 기회가 있다
박근혜 동선을 파악하라

부록
숨겨진 작전선수 인터뷰
사례로 살펴보는 주가조작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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