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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임신 90일 플랜

계획임신 90일 플랜

  • 에이미오글 ,리사마줄로
  • |
  • 프리미엄북스
  • |
  • 2013-02-28 출간
  • |
  • 428페이지
  • |
  • 170 X 225 X 30 mm /672g
  • |
  • ISBN 9788958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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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임신 전부터 준비한 부모가 똑똑한 아이를 낳는다
바로 오늘부터 시작하는 임신 준비의 모든 것!

■ 처음 부모가 되려는 사람을 위한 임신 준비 책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당 기대 출생아수)은 1.3명으로, 3년째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 등에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는 있지만 우리를 둘러싼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은 여전히 아이 갖는 것을 주저하게 만든다. 아이가 태어나서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드는 천문학적인 양육 비용, 일과 육아 병행의 어려움, 여성의 사회 참여의 확산, 초혼 연령의 증가, 복지정책의 미비 등은 부모로 하여금 아이를 낳고 키우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외적인 요인들 외에도 여성(또는 남성)의 생식 능력의 저하와 그로 인한 불임 문제 또한 아이를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게 한다.
이처럼 우리 앞에 놓인 많은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해 아이를 낳고 키워야 한다. 그것도 건강하고 똑똑하게. 어떻게 하면 좀더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을까? ‘계획 임신’에 그 답이 있다. 아이를 가지면 엄마 뱃속에서부터 태교를 하는 것처럼, 미리 엄마와 아빠의 몸을 임신하기 좋은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계획임신 90일 플랜》은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 최소한 90일 전부터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조목조목 알려준다. 더 쉽게 임신을 하고, 더 건강한 아이를 갖고, 더 건강한 임신기를 보내고,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질병에 걸릴 위험성을 확실히 줄이기 위해서는 엄마와 아빠가 미리 준비하는 방법밖에 없다. 두 명의 실무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알려주는 대로 충실히 실천한다면 완벽하게 준비된 예비 부모로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 계획 임신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다 - 최소 90일 전부터 임신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에는 아직 임신을 미리 계획해야 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 않다. 아이가 생기면 낳고, 낳아서 잘 키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적극적인 부모라면 태교를 해서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려고 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미래의 아이에게 더 건강한 삶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는 임신을 계획하기 최소 90일에서 6개월 전부터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책이 출간된 당시 미국도 지금의 우리와 사정이 다르지 않았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리사 마줄로 박사와 영양사이자 운동생리학자인 에이미 오글은 자신들의 강연을 들을 많은 임신부들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예전에 알았더라면 임신 전에 꼭 건강한 몸으로 만들었을 텐데…”라며 아쉬워하는 이야기를 듣고 책을 내기로 결심했고,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이 책은 건강한 임신을 원하는 수많은 예비 부모들에게 바이블로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인 허성은 교수가 번역을 해서 내용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임신 전 병원을 방문하면 대개의 의사는 이렇게 말한다. “엽산제 드시고요, 임신을 즐기세요.” 그러나 임신을 위해 준비해야 할 일은 엽산제를 먹는 것 말고도 많다. 저자들은 처음으로 부모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임신 전 준비해야 할 것들을 살펴보고 있다. 재정, 환경, 질병, 유전, 영양, 운동 등 외적인 부분은 물론 임신으로 인한 심리적 변화와 부모로서의 자세 등 정신적 부분까지,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라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임신과 관련한 의학 및 과학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태아가 부모의 유전병을 어떻게 물려받는지, 왜 35세를 노산의 기준으로 삼는지, 전기요는 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병원 직원은 과연 독소로부터 안전한지, 엄마의 건강하지 않은 치아는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왜 불임이 발생하며 치료법은 무엇인지, 아버지의 나이는 수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비타민 또는 미네랄 보충제를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어떤 장애가 발생하는지, 임신 전 체중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등을 살펴본다.

■ 내용 소개
이 책은 총 1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임신 준비하기’에서는 부모가 되기 위해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저자들은 부부가 임신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경제적 준비 못지않게 마음의 준비가 중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2장 ‘생활습관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담배, 술, 진통제와 환각제, 커피 등 임신을 준비할 때 주의해야 할 생활습관을, 3장 ‘임신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서는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독소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예방하는지를 살펴본다.
4장 ‘임신 전 진찰’과 5장 ‘부인과 진료와 임신’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의사를 선택하는 방법과 임신 전 검사 항목, 예방접종, 피임, 월경, 성병, 자궁외 임신, 불임 등을 다룬다.
6장 ‘혈통과 나이’에서는 아이에게 질병을 전해줄 수 있는 유전 질환과 유전자 검사의 윤리적 딜레마, 임신 전 자궁 환경의 중요성, 고령 임신과 나이 등을 다룬다.
7장 ‘잠재적 질병 다스리기’에서는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심혈관계 질환, 천식, 결핵, 혈액 질환, 위장 질환, 암, 정신 장애 등 임신 전에 이미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성이 어떻게 병을 다스리고 임신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8장 ‘남편의 임신 준비’에서는 아이에게 유전자의 절반을 물려주는 남성의 임신 전 관리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이 책에서 말하는 ‘90일’은 남성의 정자가 만들어지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관계가 있으므로, 건강한 정자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하며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세세하게 살핀다.
9장 ‘임신 전 영양 관리’, 10장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보충제’, 11장 ‘식품 가이드 피라미드 활용하기’, 12장 ‘임신 전 맞춤 식이’에서는 임신 전 영양 관리의 중요성과 꼭 섭취해야 할 영양소 및 보충제, 그리고 개인별 영양 강화 방법 등을 다룬다.
13장 ‘체중과 체형’, 14장 ‘임신 전 몸매 만들기’, 15장 ‘임신 전 운동 처방’에서는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진단하고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며, 임신 중에는 몸무게를 얼마나 늘려야 하고, 임신 시 해도 되는 운동과 피해야 하는 운동, 임신 중에는 물론 임신 후에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16장 ‘난자와 연애하기’에서는 임신 준비를 마치고 임신을 시도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살핀다.

■ “임신 이후보다 임신 전 90일이 더 중요하다”- 허성은(산부인과 전문의)
이 책에서는 90일 이전부터의 계획 임신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데, 그 분야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의학적인 면뿐만 아니라 재정, 심리, 환경, 직업, 영양, 운동 등 다방면에 걸쳐서 한 번씩 짚어주고 있다. 특히 산부인과 의사로서 생각지도 못했던 분야까지 소개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진료실에서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인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임신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생활환경 등에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피할 수 있는 상황들을 상담해오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었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산모들뿐만 아니라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이 이 책을 접한다면 의사에게서 듣는 지식보다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예비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임신 이후보다 임신 전 90일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또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이 책을 읽고 실천해가는 과정에서 임신을 준비하는 완벽한 예비 부모로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에 쏟아진 칭찬
예비 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임신과 관련한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며, 무엇보다 다양한 의학 지식을 담고 있다. 의학 지식은 더 이상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의학적인 지식과 일반적인 상식 사이의 장벽이 허물어지기를 바란다. 이 책이 보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큰 역할을 해낼 거라 믿는다.
- 메리 달턴 박사(컬럼비아 의과대학 산부인과 주임교수)

임신과 관련한 최신 과학 정보를 알고자 하는 부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저자들은 의학적, 영양학적, 유전학적, 예방의학적인 운동 영역 등에서 최신 정보들을 잘 규합하여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썼다.
- 존 J. 보티 박사(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산부인과 주임교수)

이 책은 건강한 임신에 이르는 훌륭한 길잡이의 역할을 한다. 특히 불임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 폴 W. 자루츠키 박사(자루츠키 불임연구소 대표)

남편과 나는 임신하려고 노력한 지 3개월 무렵 이 책을 만났다. 완벽한 타이밍이었다. 이 책은 우리가 궁금해하던 거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었다. 아이를 갖기에 최적의 몸을 만들도록 동기를 부여해준 이 책에 감사한다.
- 아마존 독자


목차


머리말

Chapter 1 임신 준비하기
Chapter 2 생활습관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
Chapter 3 임신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Chapter 4 임신 전 진찰
Chapter 5 부인과 진료와 임신
Chapter 6 혈통과 나이
Chapter 7 잠재적 질병 다스리기
Chapter 8 남편의 임신 준비
Chapter 9 임신 전 영양 관리
Chapter 10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보충제
Chapter 11 식품 가이드 피라미드 활용하기
Chapter 12 임신 전 맞춤 식이
Chapter 13 체중과 체형
Chapter 14 임신 전 몸매 만들기
Chapter 15 임신 전 운동 처방
Chapter 16 난자와 연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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