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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읽는 간파술

사람을 읽는 간파술

  • 이정훈
  • |
  • 리더북스
  • |
  • 2012-07-02 출간
  • |
  • 24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143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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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상대의 표정과 말투, 몸짓을 스캔하고 내면을 검색하라
인간 심리를 간파하여 관계를 경영하는 130가지 비밀!

우리는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지만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기준에 길들여져 있다. 그것은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 행위를 섬세하게 분석한 결과가 아니어서 치명적 허점과 한계가 있다. 어떤 상황, 어떤 상대와 마주쳐도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사람의 얼굴 표정과 말투, 몸짓의 의미를 읽을 수 있는 고도의 간파술이 필요하다. 간파술이란 속내를 꿰뚫어 알아차리는 기술이다.
이 책은 인간 심리를 간파하여 사람을 움직이고 관계를 경영하는 130가지 비밀을 제시하고 있다. 마케팅이나 영업, 서비스 등 비즈니스에서부터 프레젠테이션, 취업면접, 연애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에서 곧장 써먹을 수 있는 실천적 지침이 수두룩하다. 흔히 놓치기 쉬운 상대의 표정과 몸짓, 말과 행위를 간파하여 사람의 성격과 심리, 의도를 귀신같이 알아챌 수 있다면 일상생활이나 비즈니스에서 관계를 경영해 나갈 뿐만 아니라 유리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만 가지 표정과 행동의 차이를 간파하라
인간관계나 비즈니스는 본심을 읽으면 해결된다

“사람은 가장 복잡한 구조물이다. 나는 평생 사람을 알기 위해 노력했다.”
-앤드루 카네기

‘그 사람은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걸까?’
‘그는 무슨 의도로 이런 말을 하는 걸까?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는 게 아닐까?’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게 사람의 마음이고 그 알 수 없는 마음이 우리를 당황케 할 때가 많다. 알 수 없는 상대의 마음, 알릴 수 없는 나의 마음이 오해를 부르고 소통의 단절을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사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을 원한다.
이 책의 저자 이정훈은 사람을 한눈에 간파하는 능력을 십분 발휘해 20대에 5년간 20억을 번 톱 세일즈맨으로 언론매체와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 기업에서 초청 일순위로 꼽는 유명강사다.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저자의 노하우를 총망라한 이 책은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내보이는 표정이나 몸짓, 행동 패턴 속에 진짜 감정이나 의도를 파악하는 핵심 단서가 숨어 있음을 보여주며 그 의미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적을 만들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130가지 비밀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사람들 중 비밀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만약 그의 입이 닫혀 있다면 그는 손가락으로 이야기할 것이다. 결국 비밀은 누설되기 마련이다.”
-프로이트

책의 내용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얼굴 표정과 몸짓, 말버릇,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습관, 업무 스타일, 소비 성향 등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법을 소개하는 한편, 상대를 파악하여 그를 내 사람으로 끌어당기는 실제적인 조언들을 제시하고 있다.
눈동자의 움직임에 따른 상대방의 생각 유형, 상대방이 남긴 거짓말의 흔적을 찾는 법, 대화를 끝내고 싶을 때 효과적인 방법, 흥분한 사람을 진정시키는 방법, 호감도를 알 수 있는 몸짓, 남자와 여자의 구애 신호, 쉽게 OK 하는 사람의 본심, 잠재의식을 조종하는 법, 앉는 위치로 결정되는 회의나 협상의 성패, 말 속에 드러난 것과 숨은 것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예시를 읽다 보면 평소에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다소 세밀한 부분까지 간파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책속으로 추가>

상담을 주도하는 또 하나의 비법이 있다. 그것은 직사각형 탁자의 짧은 변에 당신이 앉고, 직각 위치에 해당하는 긴 변에 상대방을 앉히는 방법이다. 이런 식의 좌석 배치를 ‘카운슬링 포지션’이라고 한다. 반대로 상담을 받는 사람을 짧은 변의 자리에 앉게 하면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상담시간이 상당히 길어진다. 정해진 시간 내에 성과를 내야 하는 상담에서 위치 선정은 매우 중요하다. -142p.

열 받는데 뜨거운 걸 준다고 고객이 화를 내더라도 꼭 그렇게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뜨거운 차를 받으면 일단 머리끝까지 화가 난 신경이 뜨거운 손으로 돌아온다. 그것을 마시려면 호호 불어서 식혀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심호흡을 하게 되고 그 동안 화는 반쯤 풀려버린다. 뜨거운 차는 화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있다. -161p.

사람의 의중을 살필 때에는 특히 기쁠 때에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사람은 기쁜 경우에 긴장감이나 경계심을 늦추고 흔쾌히 속마음을 털어놓기 쉽다. 같은 이치로 상대방이 두려움에 빠졌을 때 하는 말도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사람은 두려움을 느낄 때 오로지 곤경에서 빠져나가는 것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212p.

그다지 술자리를 함께하고 싶지 않은 상대에게 그냥 한번 권해 보고자 할 때는 “오늘, 한 잔 할까? 아니면 다음에 한 잔 할까?”라고 묻는다. 그렇게 하면 상대는 십중팔구 “다음에 하지”라고 대답한다. 이것은 인간에게는 ‘결론이나 결정을 나중에 내리려는 심리’가 있다는 것을 교묘하게 이용한 테크닉이다. -231p.


목차


저자의 말 사람의 마음을 읽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비결

Chapter 1 얼굴 표정으로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
보지 말고 관찰하라
표정은 침묵의 말이다
사람의 성격은 얼굴에 나타난다
감정은 얼굴 왼쪽에 드러난다
냉정한 사람은 눈썹이 가늘다
눈으로 들어라
눈이 큰 사람의 천연덕스러운 거짓말
동공은 호감도를 말한다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생각을 읽는다
다크서클이 짙은 사람은 본심을 드러낸다
미간은 커튼 없는 마음의 창이다
보스는 코로 자신감을 드러낸다
피노키오의 코가 커지는 이유
상대가 남긴 거짓말의 흔적을 찾는 법
거절이나 욕망을 나타내는 혀의 메시지
입술에 드러나는 감정
분노를 참고 있을 때의 표정
눈치가 없으면 키스도 못한다
입꼬리에 나타나는 호감도
뺨이 붉어지는 이유

Chapter 2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주의하라!
완벽한 포커페이스, 그러나 몸은 말하고 있다
고개를 젓는다고 반대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머리를 긁적이는 것은 말하기 곤란해서가 아니다
입가에 손을 대는 사람을 리드하라
귓불을 잡아당기면 발언권을 넘겨라
팔짱을 낀 상사는 당신을 간파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의 몸짓
손톱을 깨무는 사람은 비관적이다
여자의 팔짱은 방어 자세다
복 나가게 다리를 떠는 이유
좋아하는 자리와 싫어하는 자리가 따로 있다
호감도는 오른쪽이 높다
사랑 고백은 왼쪽 귀에 속삭여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대화를 끝내고 싶을 때 효과적인 방법
전화를 끊게 만드는 방법
흥분한 사람을 진정시키는 방법

Chapter 3 습관을 관찰하면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겉모습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
보디랭귀지는 그때그때 달라요
버릇을 알면 꿰뚫어 볼 수 있다
예스와 노를 나타내는 보디랭귀지
협상할 때는 몸이 먼저 말한다
이유 없이 헛기침을 하는 사람은 근심이 있다
책상에는 개인의 취향이 드러난다
면접관은 깍지 낀 손 모양에 주목한다
자기과시욕은 열등감의 다른 표현이다
운전할 때 드러나는 본색
미움 받는 사람이 교통사고를 낸다
턱수염을 기르는 남자의 심리
콧수염을 기르는 남자의 심리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소심하다
눈과 마음으로 악수하라
손을 내미는 모양에서 성격이 드러난다

Chapter 4 무심코 하는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말로써 숨기는 것을 몸이 말한다
눈을 자주 깜박이는 사람은 떨고 있다
시선 가는 곳에 마음도 있다?
대화할 때의 시선 처리
머리카락을 넘겨 귀를 드러내는 속마음
엄지손가락으로 자신감을 나타낸다
다리의 움직임으로 감정상태를 알아낸다
호감도를 알 수 있는 발끝의 방향
양손을 허리에 댄 사람의 심리
한 손을 허리에 댄 사람의 심리
여자의 구애 신호
남자의 구애 신호
여성이 볼을 쓰다듬을 때의 심리
애완동물과 주인의 성격은 유사하다

Chapter 5 업무 스타일로 사람의 성향을 알 수 있다
쉽게 OK하는 사람의 본심은 따로 있다
잠재의식을 조종하는 법
누구랑 통화하는지 귀신같이 알아내는 방법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
일을 지시하는 스타일과 성격의 상관성
웃음소리가 큰 사람이 리더다
회의의 성패는 앉는 위치로 결정된다
상대를 위압하는 의자
반대파의 두목은 오른쪽 한가운데 앉는다
협상은 중국집에서 하라
상담할 때는 직각의 위치에 앉아라
턱을 괸 상사의 고민은 무엇일까?
턱을 괸 여자의 마음은 허전하다
일 얘기만 하는 사람은 슬럼프에 빠졌다
서서 생각하는 사람은 결단력이 있다
이것저것 배우는 사람은 소외감이 있다
속사포처럼 떠들어대는 사람은 겁이 많다

Chapter 6 소비 성향으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음식을 주문할 때 동조성을 알 수 있다
설득하기 어려우면 식사에 초대하라
불만 가득한 고객은 뜨거운 차를 대접하라
자기 욕구를 억눌러서 기대하는 것
계산대 앞에서 드러나는 성격
돈 씀씀이에도 균형감각이 필요하다
자꾸 먹을거리에 손이 가는 이유
지하 술집에서는 왜 시비가 붙을까?
식당을 선택하는 기준
음식 타령을 하는 사람이 2% 부족한 것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티가 난다
“완전 맛있어!”를 연발하는 여성이 노리는 것
술 취해서 오버하는 사람은 욕구불만이 강하다
2차를 종용하는 사람은 마음이 외롭다

Chapter 7 소품이나 패션으로 사람을 읽을 수 있다
검정색을 좋아하면 ‘비밀주의자’
색깔과 디자인의 선호도로 사람을 읽는 방법
유행에 민감한 사람은 정서 불안이다
첫인상은 배신한다
뿔테 안경을 쓴 사람은 자기과시욕이 강하다
짙은 색 선글라스를 쓴 사람의 심리
우리는 욕망을 산다
연예인을 동경하는 심리
가방은 또 다른 자아다
사람 됨됨이를 알려면 구두를 보라
구두에 담겨 있는 성적인 의미
양말까지 코디하는 사람은 센스가 있다
화려한 옷을 입는 여자는 내성적이다
속옷을 입고 다니시나요?
소지품이 많은 사람은 불만도 많다
피어싱은 바람구멍이다

Chapter 8 말투로 사람의 본심을 알 수 있다
말에 담긴 의미를 파악해야 관계가 편하다
말 속에 드러난 것과 숨은 것
불리한 건 말하지 않아도 된다?
안심하는 순간에 본심이 드러난다
혼잣말은 효과적인 설득의 기술이다
변덕이 죽 끓듯 하는 사람은 즉흥적이다
다른 사람의 불행은 꿀맛이다?
말끝을 흐려 결론을 유도하는 기술
경어를 쓰는 사람은 적대감을 감추고 있다
당신은 애매한 표현에 조종당하고 있다
거절하기 어려운 데이트 신청법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의 숨은 뜻
“예전에 어떤 사람이랑 사귀었어?”
“안 할래? 할래?”와 “할래? 안 할래?”의 차이
‘병’에 관한 이야기를 하라
대화 주제와 자기감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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