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류중일 업포스 리더십 Up Force

류중일 업포스 리더십 Up Force

  • 이상화
  • |
  • 머니플러스
  • |
  • 2012-12-20 출간
  • |
  • 256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88991113688
판매가

3,600원

즉시할인가

3,24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18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3,24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2등을 1등으로 끌어올리는 힘!
1.『류중일 업포스 리더십』은 어떤 책인가

ㆍ 소통과 믿음의 류중일 리더십
삼성 라이온즈의 류중일 감독은 삼성에 프로야구 선수로 입단하여 오직 한 팀에서 26년 동안이나 선수와 코치생활을 했다. 그러다가 삼성의 감독이 되어 2011년과 201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장본인이다.
류 감독의 이런 결실은 오랫동안 선수와 코치생활을 하면서 이기는 방법을 터득했으며 선수들과의 거리낌 없는 소통과 변함없는 믿음이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류중일 리더십’이다.
류중일을 알면 우리 인생을 알 수 있다. 바로 류중일의 리더십에 우리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모든 노하우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4년 동안 우승한 적이 없던 삼성을 2년 연속 정상에 올려놓았고, 이는 곧 모기업인 ‘삼성’이 추구해 온 ‘제일주의’, ‘일등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전임인 선동렬 감독이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 놓은 것이라고 하지만, 부족한 2%를 채워놓은 류 감독의 능력은 대단한 것이며, 그것은 놀라운 ‘업포스(Up-force)’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류중일의 업포스에 주목하여 야구의 재미와 함께 바로 ‘무엇인가 조금’, ‘부족한 2%’를 찾아‘소통’과 ‘믿음’의 진정한 리더십이란 어떤 것이지를 파헤쳐 독자들에게 다가갔다.

ㆍ 인생은 야구와 같고 죽음은 연습이 없다
우리 인생은 찬스와 위기의 연속이다. 위기에는 도무지 되는 일이 없고 찬스에는 무엇이든지 하는 일마다 잘된다. 야구에서 위기에 대처하는 길은 정면승부가 최선이다. 정면승부하다 보면 상대타자가 3할 5푼을 치고 홈런랭킹 1위여도 매번 잘 치는 것은 아니다. 삼진, 병살타, 내야 플라이, 짧은 파울 플라이를 칠 때도 있다.
우리 인생도 위기를 맞으면 과감하게 정면 돌파해야 한다. 야구의 위기에서 투수가 홈런이나 안타를 맞지 않으려고 쓸데없이 1루에 견제구를 계속 던지다가 빠뜨리고, 초구부터 유인구를 던지다 보면 2볼, 3볼이 돼서 한가운데 넣었다가 오히려 큰 것을 맞거나 밀어내기로 점수를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고도 위기가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진다. 게다가 삼진, 번트실패, 병살타, 실책, 심판의 불리한 오심 등은 흔한 일이다. 그야말로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다. 그런 것들을 다 합쳐 야구라고 하듯이 우리 인생도 고난, 역경, 실수, 실패, 시행착오 등은 늘 있는 ‘인생지다반사(人生之茶飯事)’다. 위기를 회피하지 말고 과감하게 맞서 정면승부하고, 기회에 자만하지 말고 집요하게 집중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주저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맞서야 한다. 자신의 직관과 이성을 균형 있게 융합해서 합리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맞서며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 보면 미래가 어느덧 현실이 되는 것이다.
“목표에 정성을 쏟으면 목표도 그 사람에게 정성을 쏟는다. 계획에 정성을 쏟으면 계획도 그 사람에게 정성을 쏟는다. 무엇이든 좋은 것을 만들려면 결국 그것이 그 사람을 만드는 법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 그리고 한 번 죽을 뿐이다. 죽음에는 연습도 없다. 언제 죽음을 맞게 될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ㆍ 반드시 기회는 온다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은 삼성이 위기를 맞았을 때 “아내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 하는 이른바 ‘신경영’을 내세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을 추구할 수 있었다. 아내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것은 정신자세, 고정관념, 안정추구 등 정체돼 있는 모든 것을 다 바꾸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집중하라는 뜻일 것이다.
삼성의 류중일 감독은 그동안 삼성의 타성을 깨고 수비야구와 공격야구의 조화를 이뤄나가며 믿음, 소통, 기다림, 승부근성 등 모든 리더십을 묶어 그것을 능가하는 업포스로 삼성의 능력을 극대화시켰다. 그리하여 기회가 오면 절대로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해서 단 한 번의 찬스에도 많은 득점을 올려 승리를 이어나가고 우승했다.
우리 인생도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다. ‘위기’는 영어로 crisis, 어원은 krinein이라는 그리스어라고 한다. 구별, 분리, 선택 등의 뜻을 담고 있다. 한자로는 危機다. 즉 위험(危險)과 기회(機會)가 합쳐진 말이다. 그야말로 위기는 곧 기회라는 것이다. 그 열쇠는 야구에서 잇따라 안타를 치며 점수를 낼 때 흔히 집중력이 뛰어나다고 하듯이 인생에서도 위기나 기회에 집중력이 있어야 한다.
야구에서 9이닝 동안 보통 2, 3번의 찬스가 온다고 말한다.
인생도 그렇다. 한두 번 기회를 놓치더라도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기회는 또 온다. 인생의 위기에 너무 주눅 들지 말자. 나에게도 찬스는 온다.

ㆍ 작가의 뛰어난 현장감, 눈앞에서 생생히 펼쳐지는 스릴과 반전의 대역전드라마
독자들은 한국 야구의 2011~2012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더불어 아시아 시리즈까지 손에 땀을 쥐며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책장을 넘기게 된다. 특히 저자는 아나운서가 생중계를 하듯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뿐만 아니라 투수코치나 감독이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까지 리얼하게 그려냄으로써 관객과 TV 시청자들을 의식하는 듯한 강렬하고 현장감 넘치는 필치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비록 야구의 문외한이라 할지라도 한 줄 한 줄 읽다 보면 어느새 야구팬이 되어 다음 장을 넘기게 되는 스릴과 반전의 재미를 만끽할 것이다.
이 책의 원제는 ‘류중일을 알면 인생을 안다 류중일 리더십’이지만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이미 2013시즌뿐만 아니라 한국시리즈와 2013년 3월에 열리는 WBC 월드컵 세계야구대회의 열렬한 팬이 되어 끊임없는 갈채와 찬사를 보내리라 의심치 않는다. 더불어 야구와 같은 인생에서 때로는 위기가 닥치고 온갖 시련이 엄습해도 슬기와 지혜로써 이겨내고, 모처럼 찾아온 찬스를 놓치지 않고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쾌감을 맛보며 오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을 보게 되리라 믿는다.

2.『류중일 업포스 리더십』의 내용

프로 선수는 프로가 될 만한 야구실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직업 선수가 된 것이다. 자기가 프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고등학교에서든 대학에서든 눈에 띌 만한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신인 드래프트 제도에 의해 프로 선수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공개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갈고 닦은 실력과 재능을 보여줘야 뽑힌다.
프로구단은 그런 선수들이 모인 집단이다. 모두 야구를 남들보다 잘해서 프로가 된 선수들이다. 그런데도 실력과 소질에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자신은 좀 뒤떨어지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떡해서든지 자기보다 나은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 살아남아야 한다. 아니면 B급 선수로 백업요원이나 하면서 연봉도 크게 오르지 못하고 나이만 먹다가 떠나게 된다. 대체 어떡해야 살아남고, 어떻게 강한 선수가 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우선 자기변화가 필요하다. 미국의 유명한 컨설턴트이자 목회자인 존 맥스웰은 “역량을 키우고 싶으면 무조건 정신부터 키워야 한다.”고 했다. 그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환경조건’으로 네 가지 조건을 얘기했다.

첫째,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앞서 있다.
둘째, 내 앞에 끊임없이 난관이 찾아온다.
셋째,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에 눈을 뜬다.
넷째, 실패는 내 적이 아니다. 나는 종종 안전지대를 벗어난다.

이 네 가지 조건을 머릿속에 굳게 간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그런 정신자세여야 한다는 얘기다.
다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킬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우리 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모두 취업이 안 된다, 도무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분노만 하고 있으면 정말 희망이 없다. 현실이 너무 화가 난다고 해서 엉뚱한 짓을 하거나, 분노를 표출한다고 해서 갑자기 현실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덤벼라, 인생’과 같이 용기 있게 덤벼들어야 한다. 분노한다면 그것을 자기 분발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그럭해서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한다.
인구가 희박하고 더없이 척박한 환경의 몽골에서 유목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세계를 정복했던 칭기즈칸이 말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본문 중에서-


목차


제1화 큰형, 감독 되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큰형, 감독되다
감독이야? 형님이야?
이제 감독님 얼굴이에요
류중일의 사람냄새
류중일의 정체성
류중일과 김기태
꼴통 그리고 야통(野統)

제2화 류중일의 리더십
프로야구와 리더십
2년 동안 한 번도 화낸 적 없다
‘나믿가믿’
류중일 효과
관중일, 돌중일
믿음과 배신
기다린다는 것, 그 끈질김과 망설임
이겨야 프로다
투수교체의 비밀
승부욕과 승부집착

제3화 팬이 더 잘 안다
빅 볼, 스몰 볼
강팀과 약팀
집단삭발
안방마님
홈런 세러모니
하이파이브
하위타선
건방진 선수들
프로야구 여자관객
아시아 시리즈 2012
자유계약(FA)

제4화 인생은 야구다
위기 뒤에 찬스
3볼 2스트라이크
냉정한 열정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제5화 ‘최강삼성’ 과연 그럴까
피할 수 없는 혈전
삼성 스타일
2013시즌, 삼성 그리고 류중일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