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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공장

나사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공장

  • 우에마쓰쓰토무
  • |
  • 토네이도
  • |
  • 2010-06-03 출간
  • |
  • 240페이지
  • |
  • 145 X 202 mm
  • |
  • ISBN 978899401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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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경제가 불황일수록,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욱 강해지는 회사 - 우에마쓰전기
우에마쓰 쓰토무는 어떻게 동네공장을 무한 성장의 신화로 만들었을까?
20년 가까이 지속된 장기불황, 잃어버린 10년, 더블딥의 위험…. 세계 최고 경제대국 중 하나였던 일본은 지금 경기부양을 위한 각종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제주체들이 거의 반응하지 않는 좀비경제에 빠져 있다.
우에마쓰전기는 이런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없이 성장을 거듭하는 일본 최강의 중소기업이다. 그들이 처음부터 화려하게 시작한 것은 아니다. 주로 모터를 수리하던 우에마쓰전기는 기술 발전과 장기불황이 겹쳐 당장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과감하게 기존 시장을 버리고 남들이 ‘어렵고 귀찮다’라고 생각하는 재활용 시장에 뛰어들어 아버지와 아들 단 두 사람이 일하던 공장을 직원 20명에 총매출 200억 원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주개발 사업에도 도전해 최초로 기존 로켓에 비해 비용을 2,00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연료 사용 기술을 실용화했다. 그 결과 우에마쓰전기는 1,000조 원의 가치가 있는 우주관광산업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것은 물론, 세계 유수의 기업이 협력을 제안하고 NASA의 연구자들이 기술 자문을 해올 정도로 주목받는 기업으로 우뚝 섰다. 무한 성장의 신화를 이룩한 이들의 뒤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우에마쓰 쓰토무는 ‘결과 중심의 사고는 사람을 죽인다’며 모두가 터무니없는 꿈이라고 여기는 일도 겁먹지 않고 도전하면 믿음이 곧 능력이 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비즈니스는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상태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경기가 침체된 불황일수록 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는 우에마쓰전기 이야기는 ‘일본식 불황’을 결코 흘려들을 수 없는 우리나라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네공장에서 매출 200억 원의 기업으로,
정부도 못한 일을 성공시키고 세계가 주목하는 민간기업으로,
NASA에서 달려와 기술을 묻는 회사로,
일본 홋카이도 작은 마을의 동네공장에 불황 타계의 전략이 숨어 있다!
직원은 아버지와 아들 단 두 사람, 주로 탄광에서 사용하는 모터를 수리했으나 석유 사용이 증가하며 탄광이 문을 닫자 자동차 모터를 고치기 시작. 그마저도 자동차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일이 뚝 끊기고 만 일본 홋카이도 시골의 작은 공장 우에마쓰전기(植松電機). 당장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놓인 이곳은 10년 뒤 직원 20명, 총 매출 200억 원이 넘는 일본 제일의 재활용 전자석 제조업체로 거듭난다. 여기에 하나 더, 2004년 겁 없이 우주개발에 뛰어든 이 민간기업은 현재 13만㎡의 부지에 여러 채의 연구소와 작업장 건설, 세계에 단 세 곳밖에 없는 무중력 실험 시설 보유, 각국의 우주항공 연구자는 물론 NASA의 연구원까지 방문할 정도로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이 되었다. 무엇이 그들의 성공을 촉진한 것일까?

* 사람들의 발길조차 뜸한 일본 홋카이도의 시골 공장. 불황의 그림자가 지방의 소규모기업을 강타하다! 그러나 ‘안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므로 될 때까지 한다’는 기업 모토로 재활용 전자석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이를 장악해 총매출 200억 원을 기록한 믿음 경영이 있다.
* 처음엔 아버지와 아들 단 둘이 시작했지만 어느새 직원 20명의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매년 3,000명 이상이 견학을 요청하고 수백 통의 편지를 보내 우에마쓰전기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 어느새 포기와 불가능을 입에 달고 살던 지역의 희망으로 자리 잡은 창조 조직의 본보기가 되었다.
* 모든 기업이 하나라도 제품을 더 팔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우에마쓰전기의 경영철학은 ‘가동률을 낮춘다, 되도록 팔지 않는다, 되도록 만들지 않는다’로 설정했다. 모든 직원들이 최대의 효율성을 낼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가동률 다운’이 금세 ‘스킬 업’으로 연결된 혁신 경영인 셈이다.
* 재활용 전자석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배고프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기업만이 미래를 맞이할 자격이 있다. 일본 정부도 고전하고 있는 우주개발에 과감히 도전해 안전하면서도 가장 적은 비용으로 로켓과 위성을 쏘아 올리는 데 성공한 끝없는 투혼을 보여줬다.
* 정부도 은행도 모두 불가능하다며 지원 요청을 거절한 우주개발. 결국 단 한 푼의 지원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무중력 실험 시설을 완공해낸다. 나아가 그들은 2007년 후지산 정상과 맞먹는 고도 3,500m까지 날아오르는 데 성공한 로켓 ‘가무이’를 개발해 항공우주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도전정신을 전했다.
* 전세계 세 곳밖에 없는 우주개발 실험장 보유, 1년에 무중력 실험 350회 이상 진행. 세계 각지의 수많은 연구자들은 물론, NASA의 전문가들까지 찾아와 로켓 기술에 대해 의논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 처음엔 모두 비웃었지만, 마침내 모두가 존경하는 기업가로 우뚝 선 우에마쓰 쓰토무. 그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캐논의 미타라이 후지오, 도요타의 와나타베 가쓰아키 등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불굴의 리더 100인’에 선정된 것은, 작은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성공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이뤄낸 사람은 우에마쓰전기의 경영자 우에마쓰 쓰토무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일에 과감히 도전해 모두가 놀랄 만한 혁신을 일궈낸 《나사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공장》 이야기에 빠져보자.

일본 비즈니스맨들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가, 우에마쓰 쓰토무의 성공 스토리
작지만 누구보다 강한 회사가 알려주는 일의 즐거움, 도전의 기쁨
거품경제의 붕괴 이후 끝없는 장기불황의 길을 걷고 있는 일본. 그리고 2008년 찾아온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도 우에마쓰전기는 매출 걱정 없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파워셔블 전자석 덕분이다. 불량률 0%에 도전하는 이 제품은 우에마쓰전기만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독점한 제품이다. 제품 복제에 대비해 기능을 향상시킨 비밀병기를 개발해뒀지만 5년이 지나도록 시장에 선보이지 못한 상태다. 그들의 기술력을 뛰어넘을 후발주자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시장을 독점한 제품에서 얻은 수익을 우주개발에 투자한다. 재활용 전자석과 로켓, 그리고 민간기업과 우주개발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들 조합은 수많은 기적을 낳았다. 먼저 우에마쓰전기에는 대학을 나온 직원이 거의 없다. 대부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전혀 관계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거나 고등학교조자 졸업하지 못해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던 청년들이다. 그런데 이들은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로켓 기술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들 역시 처음엔 로켓 개발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로켓을 쏘아 올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음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의 협력 개발이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 산하기관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전담해 온 로켓 개발은 폭발의 위험 때문에 엄청난 위험 관리비가 필요했다. 우에마쓰전기는 폭발의 위험이 없는 로켓 연료의 개발로 로켓 개발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했다. 그러자 일본 정부는 물론 미국, 러시아 등의 세계적 기업에서 협력 개발을 요청했다. 심지어는 NASA에서까지 그들의 기술을 확인하고 자문을 얻기 위해 매년 방문할 정도다. 현재는 미국의 우주항공 기업 로켓플레인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차세대 스페이스셔틀을 연구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가 우에마쓰전기의 기술을 원할수록 그들의 가치도 함께 상승해 이제 그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도 우에마쓰 쓰토무는 새로운 시장의 독점과 성공적인 로켓 개발에 만족하지 않고 또 다른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점수가 곧 능력이고 미래라는 잘못된 가치관을 부수기 위한 학교를 건설하는 것이다. 높은 점수, 좋은 대학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그것을 소중한 재산으로 간직할 수 있는 실천적 공부를 지향한다. 밝은 미래를 이끌 인재를 직접 육성해 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가 자신의 꿈과 열정을 탑재한 로켓을 쏘아 올리는 이유다.
우에마쓰 쓰토무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모든 CEO에게 불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일에 몰입하고, 진심을 잊지 않고 경영하면 반드시 성장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명징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이 시대의 비즈니스맨에게는 불가능을 모르는 삶을 통해 실패와 성공의 차이, 눈에 보이는 업적보다 중요한 과정의 치열함과 일의 즐거움에 대한 깨달음을 전한다.

추천사

살다보면 누구나 크고 작은 장애물을 만난다. 이러한 장애물은 가난한 사람과 부자인 사람, 힘 있는 사람과 힘없는 사람, 배운 사람과 배우지 못한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시련의 무게만 다를 뿐, 인생의 시련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다. 문제는 이를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 삶의 격차를 만든다는 데 있다.
그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이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우에마쓰 쓰토무’다. 그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인생의 장애물을 징검다리삼아 자신의 꿈을 이뤄내는 것은 물론 주변사람들의 인생까지 변화시키며 승리로 이끌어냈다. 여기서 그는 한 발 더 나아가 ‘어렵고 귀찮은 곳에 비즈니스 기회가 있다’라고 말한다. ‘어차피 안 돼!’라는 말 대신 ‘그럼 이렇게 해볼까?’를 고민하는 이 책의 주인공과 함께하다 보면, 여러분도 어느새 그의 열정 바이러스에 젖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김성오 (《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메가스터디 초·중등사업부 사장)


목차


머리말 - 해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른다

1장 우주에 꿈을 쏘아 올리다
내 꿈은 이 세상에서 ‘불가능’을 없애는 것
성공의 비결은 될 때까지 하는 것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가져라

2장 허름한 공장에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어렵고 귀찮은 곳에 비즈니스 기회가 있다
틈새시장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발전을 원하지 않으면 무너질 뿐이다
잘 고장 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슬픔
누구나 처음에는 포기를 몰랐다
된다고 생각하면 되고, 안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3장 불가능을 향해 달려라
꿈은 나를 움직이고 도전은 세상을 바꾼다
상상 그 이상을 꿈꿔라

4장 죽을 때까지 꿈꾸고, 상처 입고, 도전하고, 성취하자
나만의 평범함이 곧 특별함이다
돈이 줄지 않게 만드는 법
로켓이 된 종이비행기
좌절이 크면 극복의 기쁨도 크다
모르면 공부하고 틀렸으면 고쳐라
독학의 권유, 뭐든지 혼자 배울 수 있다

5장 성공의 비결은 노력의 깊이가 아니라 지속이다
세계 최초는 세계 최고다
타인이 보장해주는 미래는 없다
몸과 마음이 편하면 무능해진다
자신감이 없으면 ‘비평’밖에 할 수 없다
자신감 박탈의 연쇄 고리를 끊어라!

6장 세상 어디에도 없는 회사
그래, 물건을 팔지 말자
도전이 없으면 기회도 없다
결과 중심의 사고를 버려라

7장 포기하지 마라! 세계를 바꿔라!
사람과 지식이 인생을 바꾼다
Fly to the Space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만큼 실패하자
포기하지 말고 궁리하고 또 궁리하라
내 인생, 나 말고 누가 책임지랴?
미국이 만들면 우리는 더 좋은 것을 만든다
우주개발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다
단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사람의 가능성을 뺏어서는 안 된다
내 꿈은 멈추지 않는 로켓이다

8장 우주에 꿈을 쏘아올린 동네공장
꿈에는 마침표가 없다
DREAM CAN DO, REALITY CAN DO
수습 불가능한 실패는 없다
그러니 당신도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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