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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인생 건강교본

명랑인생 건강교본

  • 김태진
  • |
  • 북드라망
  • |
  • 2012-02-05 출간
  • |
  • 304페이지
  • |
  • A5
  • |
  • ISBN 978897682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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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동의보감』을 기본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현대에서도 적용할 만한 처방과 운동법 등을 누구라도 읽기 쉽게, 따라하기 쉽게 쓰고 있는 이 책은 인문학과 의학이 어떻게 만나는가, 웃음과 질병이 어떻게 만나는가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건강실용서라 할 수 있다. “당신이 사는 모습이 당신을 말해 주”기에 명랑한 신체에 건강한 기운이 깃들 수밖에 없는 꽤 의학적인 설득! 『명랑인생 건강교본』은 그렇게 우리를 즐거운, 혹은 즐거울 수밖에 없는 양생의 세계로 안내해 준다.

놀라운 고전의 힘! 인문학적 건강실용서, 동의보감 실전편!!
“아프고 쑤시는 몸 참을 만큼 참은 당신에게 필요한 다른 차원의 건강 이야기”

모든 것은 한 권의 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정치학 박사과정에 있는 저자가 고미숙이 꾸린 『동의보감』 세미나팀에 들어가면서 몸과 양생에 대한 공부에 입문하게 되고, 몸과 정치, 앎과 삶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리고 몸과 우주가 결코 다른 것이 아님을, 세계를 바꾸는 거창한 담론에 앞서 내 몸 먼저, 내 몸에 붙은 사소한 습관 하나를 바꾸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일상의 사소한 변화들을 만들어 내기 위한 생활 양생법을 쓰기 시작했다. 어떻게? 명랑하고 유쾌하게. 『동의보감』을 기본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현대에서도 적용할 만한 처방과 운동법 등을 누구라도 읽기 쉽게, 따라하기 쉽게 쓰고 있는 이 책은 인문학과 의학이 어떻게 만나는가, 웃음과 질병이 어떻게 만나는가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건강실용서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동양에서는 병을 칠정(七情)과 관련된 문제라고 본다. 단순히 몸의 기혈뿐 아니라 감정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한곳에 울체되면 병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통즉불통, 불통즉통!). 소통과 순환이 가능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몸과 마음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 통하면 아프지 않으니 어찌 즐겁지 않으랴! 외부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내부의 낡은 것을 내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 이 명랑한 신체가 되는 최고의 방법 ‘순환’이 바로 건강의 핵심이다. 실제로 기쁨[喜]의 기운을 쓰면 심장이 활발히 움직여 기혈의 순환이 잘되어 건강해진다(「심장이 고장났어요」, 본문 118쪽).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잘못됐다. 마음이 좋으면 외모도 좋고, 마음이 나쁘면 외모도 나쁘다. 그건 당신의 걷는 자세를 보아도 알 수 있고, 당신이 글쓰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 본문 148쪽)고 말하는 저자, ‘명랑인생’과 ‘건강’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당신이 사는 모습이 당신을 말해 준다. 명랑한 신체에 건강한 기운이 깃들 수밖에 없는 꽤 의학적인 설득! 『명랑인생 건강교본』은 그렇게 우리를 즐거운, 혹은 즐거울 수밖에 없는 양생의 세계로 안내해 준다.

한없이 실용서에 가까운 인문의학서-여기, 건강 있수다

다른 건 안 바란다고, 건강하게만 자라 달라고, 우리는 그런 말을 들으며 자랐다.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릴 적에도 마찬가지. 무병장수의 꿈은 새해소망에서도, 서로간에 나누는 덕담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다른 건 몰라도 ‘건강’은 어쩔 수 없이 ‘내 몸’과 붙어 있는 문제인 탓에, 그 어떤 사안보다 긴급하고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다. 그런 많은 사람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인문학적으로 자기의 몸과 건강을 살필 수 있는 유쾌한 책이 나왔으니 바로 『명랑인생 건강교본, 동의보감 매일매일 실전편』이다.
이 책은 『동의보감』의 기본 구성인 「내경편」, 「외형편」과 그 세부목차(‘정’-‘기’-‘신’-‘혈’-‘몽’-‘오장육부’-‘소변’-‘대변’……)를 따라가면서 각각의 항목들에서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천법을 소개하고 있다. 오장육부(五臟六腑)며, 음양오행(陰陽五行), 칠정(七情) 등 기본적인 동양학?한의학에 대한 이론을 저자 특유의 경쾌한 문체로 덧붙여 설명하고 있는데, 따라서 몸과 건강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내고 있더라도 독자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운동(숨쉬기, 기마자세 등)이나 어렵지 않게 구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폐에 좋은 오미자, 목에 좋은 도라지, 담과 습을 없애는 모과 등)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그저 읽고서 옆에 쌓아두고 마는 그런 건강책이 아니다. 이 책은 “내 마음(과 몸) 나도 몰라”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과 마음을 실제로 관찰해 보면서 어떻게 하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를 실천적으로 고민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름하야 모관운동(毛管運動). 모관운동이 뭐냐 하면 누워서 등을 땅에 대고 손발을 하늘로 쳐들고 떨어 주는 것이다. 남들이 보면 흡사 파리 흉내 내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우니 남들 앞에서는 쪽팔릴 각오를 하지 않는 한, 하지 않는 게 좋다. 약 2분 30초 정도 떨어 줘야 좀 떨어 줬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아침에 제대로 일어나기」, 본문 21쪽)

“화를 내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는 것은 간의 목(木) 기운이 올라와서 그런 것이다. …… 특히 칠정 중에서 주의할 점은 ‘노’(怒)다. 화를 자주 내면 간에 무리가 온다는 것! 그러나 이를 뒤집어 생각한다면 화를 자주 혹은 쉽게 내는 사람이라면 간담에 병이 있는 것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주변에 자주 화내는 이가 있다면 성질 좀 그만 내라고 말하는 것보다 간에 좋은 음식들을 추천하시는 게 더 나을지도.”(「정신병은 몸의 문제다」, 본문 74~75쪽)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바쁜 현대인들, 도시에서도 잘 살기 프로젝트

남자 1호는 몸에 좋다면 철근이라도 씹어 먹고 정력에 좋다면 설령 음식으로 분류되지 않더라도, 식약청의 검사가 없더라도 기꺼이 먹는다. 남자 2호는 하루종일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활시위처럼 굽은 등과 토끼눈처럼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퇴근을 해서 회식을 하거나 집에서 게임을 한다. 여자 1호는 밥 보기를 돌같이 한다. 다이어트가 평생의 화두인 그녀의 최대 고민은 변비. 여자 2호는 그냥 우울하다. 만사가 다 귀찮고 이렇게 사는 게 뭔 의미인가 싶다.

“연예인들이 우울증 등으로 자살하는 경우가 많은 것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다. 화려한 세계에서 예술적 기질을 발산하고 사는 만큼 그들은 자연스레 불의 기운을 많이 쓰게 된다. 그리고 이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위로만 열이 뜬 상태가 되기 쉽다. 따라서 간이 항진(亢進)한 때, 즉 간에 열이 있는 경우에 수승화강하지 못하고 위로만 열이 뜬 상태라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특히나 그동안 받아 왔던 기, 인기(人氣)가 사라지게 되면 그들에게는 해결 불가능한 우울이 찾아온다.”(「우울증은 정신병만이 아니다」, 본문 147쪽)

누구에게나 문제는 있다. 젊어서부터 허리디스크는 기본이고, 만약 몸이 괜찮다면 마음이 아픈 사람이 많다. 감정조절을 못하거나 음식조절을 하지 못하거나 생활을 조절하지 못한다. 『동의보감』에서 전하는 메시지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 역시 건강은 곧 삶의 문제이고 습관의 문제이고 몸의 문제라고 말한다. 우울증이 심해지는 것도, 화를 잘 내는 것도, 우유부단하고 늘 망설이는 것도 모두 신체 장부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고 그 장부의 건강상태는 매일매일의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부터 비롯된다. 모든 것이 외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 연결되어 있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탈모와 비만, 스트레스(화병), 위장?간장질환, 불면증 등-은 현대인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잦은 회식과 과로, 그로 인한 폭식. 쉽게 말하면 엔진이 쉴 틈이 없어 과열되는 증상, 우리 몸의 장부가 뜨거워지고 있다. 열받는 세상, 피도 끓고 내 속도 끓고 머리까지 올라간 열은 내려오지 않아 밤이 되어도 잠들지 쉬이 잠들지 못한다.
“도시에서 직장다니면서 사는데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고 말해 버리면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 막연히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라기만 하면 그 이상과 실제 사이의 괴리, 그만큼의 간격으로 우리 몸은 또 부담을 느끼게 된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마침내 찾아오는 것이 건강과 행복이 아닌 다음에야 우리는 지금 바로 그 건강을 찾아야 한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 그래서 필자는 침대에서, 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생활의 양생법을 소개하는 것이다. 미래의 건강을 담보로 골골대며 현재를 살 수는 없으므로. 이 책에서 지겨울 만큼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건강 자체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인데, 건강에 로또는 없다. 한번에 좋아지는 그런 건강법은 세상천지에 없다. 어딘가 문제가 있다면 일단 멈추고(아프다는 것 자체가 몸의 신호체계가 보내는 멈춤경고다), 내 몸과 삶을 들여다보고(무엇을 먹고 마시고 내 습관의 팔 할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관찰하자), 일단 가장 쉬운 일부터 변화를 시작해 보자(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듣는 일,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찬 음료를 벌컥벌컥 들이켜는 일부터 그만!). 사소한 일상을 바꾸지 못한다면 바쁜 도시인이 아니라 한가한 귀농인이 되더라도 ‘건강’은 없다.

건강의 예감-구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아주 조금씩 전진하고 그보다 더 조금씩 우리는 변하기도 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우리가 아는 건강은 우리 자신만이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을 구원할 메시아는 오로지 자신뿐이라는 말(본문 294쪽)은 그러므로 단지 수사가 아니라 필연적이고 피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선택지다.

“서로간의 소통은 존재 자체가 생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레 앞에서 그렇게 강조해 마지 않던 원리-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 즉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논리가 나오는 것이다. 열 가지 병 중에 아홉은 담이라는 십병구담(十病九痰)의 논리도 거기서 비롯된다. 혈액도 그렇고, 진액도 그렇고, 기도 그렇고 동양의학에서의 핵심은 순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세계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나의 소우주인 신체도 그러한데 하물며 대우주에서랴!”(「통하였느냐?」, 본문 102~103쪽)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자연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그렇다. 그야말로 ‘통즉불통’이다. 음식이 통하지 않으면 체(滯)하여 막히고, 기운이 통하지 않으면 울(鬱)하여 울적하고 아프다. 그러니 『동의보감』은 물론이고 『명랑인생 건강교본』에서도 ‘통즉불통 불통즉통’ 이 말 한마디만 제대로 건져도 성공이다. 소통부재의 시대, 소통은 없고 소음만 가득한 시대, 그러나 그 속에서 하나의 구멍을 내어 ‘통’(通)하게, 그리하여 우리의 인생이 조금이라도 명랑하고 건강해지게 하는 것. 그것은 어디까지나 바로 지금 이 순간을 1초 전과는 다르게, 1시간 전과는 다르게, 하루 전과 다르게 사는 ‘나’에게 달렸다.

“아프지 않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병 속에서 얼마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 건강이란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병을 앓고 나서 새로운 신체가 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삶이란 언제나 변신의 과정이며, 새로운 탄생이다.”(본문 13쪽)

▶TIP 의학에서 오직 한 가지 심오한 방법
“18세기 네델란드의 명의 헤르만 부르하버도 죽기 전에 밀봉하여 남긴 「의학에서 오직 한 가지 심오한 방법」이라는 글에서 ‘머리를 차게 하고 발을 덥게 하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의사를 비웃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한마디만을 남겼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108배들 하시라.”(본문 249쪽)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1부_하루를 건강하게 : 매일의 양생법
하나_ 아침에 제대로 일어나기
둘_ 낮 동안 제대로 생활하기
셋_ 밤에 제대로 잠자기

2부_우리의 속 사정 : 내장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
넷_ 오래 사는 법
다섯_ 정력강화법
여섯_ 호흡하는 법
일곱_ 정신병은 몸의 문제다
여덟_ 피가 모자라
아홉_ 꿈에 대하여
열_ 말을 줄여라
열하나_ 진 빠지는 세상, 진액이 새고 있다!
열둘_ 통하였느냐?
열셋_ 피로야 물러가라
열넷_ 심장이 고장났어요
열다섯_ 비위 좋은 놈이 되자
열여섯_ 패기 있게 살자
열일곱_ 생명을 저장하는 신장
열여덟_ 우울증은 정신병만이 아니다
열아홉_ 밥통을 아껴 주세요
스물_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스물하나_ 똥오줌 못 가리는 그대에게

3부_우리의 겉 사정 :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물둘_ 골치 아픈 이들을 위하여
스물셋_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
스물넷_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
스물다섯_ 총명해지고 싶다면 귀를!
스물여섯_ 코가 크면 정력이 세다?
스물일곱_ 이가 예뻐야 진짜 미인
스물여덟_ 중심을 세워라!
스물아홉_ 가슴 아파서
서른_ 몸의 중심, 허리와 배
서른하나_ 살아 살아 내 살들아, 비만과 피부병
서른둘_ 탈모를 막아라
서른셋_ 뼈에 구멍이 나지 않도록
서른넷_ 치질 굿바이

에필로그 260
부록1_ 『동의보감』과 함께하는 사계절
부록2_ 고전으로부터의 양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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