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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축제론

문화예술 축제론

  • 김희진 ,안태기
  • |
  • 한울아카데미
  • |
  • 2010-09-15 출간
  • |
  • 422페이지
  • |
  • 158 X 230 X 30 mm /780g
  • |
  • ISBN 978894605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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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영화제, 연극제, 음악제, 미술제, 비엔날레, 뮤지컬…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예술축제란 무엇인가?
문화축제, 문화이벤트의 기획·운영·활용에 관한 모든 것!

특정 지역의 역사, 인물, 풍속, 자원, 산업을 주제로 하는 지역축제가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향후 지역 이미지의 차별화와 지역정체성 확립,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장르에 근거한 축제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급성장할 것이 예상된다.
이 책은 다양한 국내와 해외 사례를 통해 이론적 강의 및 실무 이해의 기초를 제공한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가 각자의 특색에 맞는 문화예술축제를 개발하거나 운영하는 데 구체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축제의 여러 장르 중 지역축제나 문화이벤트와 다른 "문화예술축제"를 별도로 구분하여 기획, 연출법, 프로그램 구성,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다. 문화예술축제 중에서도 예술성, 독자성, 특징이 비교적 분명한 영화제, 연극제, 음악제, 그리고 복합적 구성의 미술제ㆍ비엔날레ㆍ무용제ㆍ뮤지컬ㆍ마당극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다양한 국내와 해외 사례는 각 축제 형식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각자의 특색에 맞는 문화예술축제를 개발하거나 운영하는 데 구체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정 지역의 역사, 인물, 풍속, 자원, 산업을 주제로 하는 지역축제가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향후 지역 이미지의 차별화와 지역정체성 확립,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장르에 근거한 축제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급성장할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관련 연구와 서적은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현재 이벤트에 관한 서적 대부분은 지역축제를 상정하고 있다. 간혹 문화축제, 문화관광축제, 문화이벤트 등을 다루고 있는 서적에서는 지역축제의 개념에 대해 모호하게 다루거나 별다른 특징을 발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이 분야의 서적들이 대부분 개인의 실무적 체험이나 노하우에 관한 내용이 중심이라 이론적 강의 및 실무에 참고할 만한 책은 매우 부족하다. 이 책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책속으로 추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과 같이 별다른 특색 없이 진행되는 지역축제들이 넘치는 가운데 2008년 성년식을 치른 거창국제연극제는 이제 질적, 양적으로 개최지역을 대표할 만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05년도 ‘공연예술분야 국고지원사업평가’에서 거창국제연극제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은 지금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집중적인 문화예술계의 흐름을 깨고 지역의 작은 도시에서도 예술축제를 선도할 수 있다는 선례를 제시했다. 수승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옛 서원, 대나무 숲, 350년 된 은행나무, 허름한 정자, 화강암을 드러낸 거북바위, 하천의 제방 등은 자연을 무대로 거창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해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이채로운 체험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236쪽)
이제 문화예술의 중심이 미국과 유럽 등 몇몇 국가에 국한되었던 시대는 지나가고 그동안 문화의 소외지역이었던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각국이 다양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로운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이것은 문화교류에 있어서 중심지역과 주변의 소외지역으로 양분되었던 기존의 이분법적 사고의 틀을 넘어 전 세계가 하나로 자유롭게 교류·소통되는 새로운 문화시대의 도래를 예견하는 것이다. 지난 십여 년 동안 광주비엔날레는 이와 같은 시대적 변화와 조류를 받아들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광주가 문화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예술적 가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따라서 광주비엔날레의 기본방향은 전통과 새로운 정체성, 과거와 현재, 세계화와 지역성 간의 상이점과 충돌 속에 나타나는 역동적 에너지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한국 및 아시아 현대 미술문화와의 관계를 심화시키고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문화적 글로컬리즘(glocalism)을 성취하고자 하는 데 있다. (380쪽)


목차


제1부 문화예술축제의 이해

제1장 문화의 이해
제2장 문화와 이벤트에 대한 다양한 시각
제3장 문화예술축제와 이벤트의 이해
제4장 문화예술축제의 특성과 활용

제2부 문화예술축제의 사례와 분석

제5장 영화제
제6장 연극제
제7장 음악제
제8장 기타 문화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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