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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z는 과학이다

Triz는 과학이다

  • 겐리흐알트슐러
  • |
  • GS인터비전
  • |
  • 2012-03-15 출간
  • |
  • 332페이지
  • |
  • 190 X 240 X 30 mm /812g
  • |
  • ISBN 9788993668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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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머리말

특별한 프로세스를 제어할 생각으로 누군가를 놀라게 하기란 오늘날 쉽지가 않다. 열핵 에너지를 제어하는 것은 무엇이 문제인가? 그것은 다가오는 몇 년 안에 제어될 것이다. 유전자를 제어하는 것은? 당신이 어떻게 이 질문을 바로 할 수 있는가? 우리 는 유전 공학을 이미 갖고 있지 않은가? 날씨를 제어하는 것은? 어떤 의문이 있을 수 있는가? 또한 확실하게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 별들의 운동을 제어하는 것은? 그 것이 쉬운 문제는 아닐지 모르지만, 원칙적으로는 장애가 없다. 언젠가 별을 제어하는 방법을 배울 것이고, 그것은 시간의 문제이다. 오늘날 아직 제어되지 않는 어떤 것을 제어한다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제어하는 수단을 찾고, 제어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창의성 프로세스를 규칙으로 제어한다는 생각은 큰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
“누구나 창의성 행위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극작가 로소이(Rosoy)가 말했다. “이것은 의지나 강제적인 명령의 막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반응하지 않는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창조의 순간에 예술가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생각이 창의성을 죽이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예술가는 바로 창조의 순간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는 생각하지만, 바로 창조 행위 순간에는 의식적으로 그것을 곰곰이 생각하지 않는다. 과학 창의성에서는 이것은 자연히 훨씬 복잡해진다. 하지만 이것은 예술에 가깝다. 아마도 피를 나눈 자매와 같다. 문화, 과학, 기술, 예술의 모든 영역에서 위대한 성취와 발견의 시작점은 기대하지도 않은, 분명한 이유 없이 일어난 한순간의 계발(啓發)이었다고 몇 년 전 영향력 있는 논문 주석에서 읽은 적이 있다. 이것이 바로 창의성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나는 30년 전 발명 과학을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 이러한 창의성 관점과 마주쳤다. 업적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과학자와 발명가들은 갑작스러운 계발에 관해서 만장일치로 이야기하며, 창의과정을 제어하는 것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그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나타나는지 이해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과학과 기술에 있어서 큰 업적을 이룬 사람이 창의성의 불가사의를 이야기할지라도, 나는 그들의 말을 이의 없이 즉각적으로 확실하게 믿지 않았다. 왜 모든 창의성이 의문을 받아야 하는가?
다른 모든 프로세스와 달리 제어할 수 없는 이것을 어떤 종류의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는가? 많은 발명은 너무 늦게 나타난다. - 이 사실은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발명가 는 자주 실수를 한다. 다리가 달린 기관차와 손이 있는 재봉틀을 꿈꾸면서 말이다. 그래서 이것이 항상 그래야 한다는 뜻인가? 나는 이 문제를 연구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나는 1, 2년 안에 그것을 해결하리라 생각하였다.
이 문제는 훨씬 더 복잡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바람이 없이 항해하는 범선(帆船)함대를 만드는 문제가 있다고 상상해 봐라. 그러나 항해하는 배는 바람에 의존하는 특성이 있고, 이것에 관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보인다. 무언가 비슷한 것이 발명 창의성에서 나타났다. 발명의 문제는 오랜 시간 동안 variant의 선택(이것을 이렇게 한다면 어떨까?)으로 해결되어 왔다. 이 프로세스는 역시 이해하기 어려운 많은 뜻밖의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실제로 우리는 발명 문제를 제어할 수 없다. 이것은 다른 기술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이다. 그 기술은 같은 결과인 발명을 만들지만, 다른 생산 프로세스로써 제어 가능해야 하고, 잘 조직화 되어 효과적이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만약 당신이 바람과 독립적이기를 원한다면, 증기선을 건조하고, 왕복 항해선을 만들지 못하리라는 당신의 믿음을 포기하라. 비록 도처에 있는 모든 함선에서 범선밖에 볼 수 없을지라도…
개략적으로 조차 발명문제 해결 이론을 세우는 것은 매우 노동 집약적인 일이다. 1960년대에 한 연구팀이 모였다 : 첫 번째 공공연구소와 학교가 생겼고, 그곳에서 누구나 발명문제 해결책에 관한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고 가다듬을 수 있었다. 1980년 대인 오늘날, 약 100여개의 이러한 연구소와 학교가 운영 중이다. 여기에서 매년 과학자, 엔지니어, 그리고 학생들은 발명문제 해결에 대한 이론적 원리를 연구하고 있다. <성과>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해서, 졸업생들은 그들의 연구가 끝난 후에도 발명을 계속하였다. 이 이론은 개선되고 있고, 경험이 쌓여, 이것이 <성과>의 결과에 반영되었다. 이 책은 새로운 창의성 기술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 사고 과정은 혼돈이 아니라 조직화되어, 평범하게 제어될 수 있다. 이 책은 두 가지 방법으로 읽을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너무 상세히 읽지 말고 단순하게 전반적으로 쭉 읽는 것이다. 마치 하늘을 날고 바다로 들어가는 방법에 관한 책을 읽는 것처럼 : 이것들은 충분이 흥미로운 방법이다. 하지만 스스로가 화성까지 날아가거나 메리엔(Marianna) 해구까지 내려가기를 바라지 않는다.
독자는 자신의 기억 속에 핵심 생각을 간직한다. : 여기 새로운 창의성 기술이 있다. 독자가 발명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 당신은 방안의 맹목적인 선택이 아니라 이론을 숙지함으로써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두 번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기본 원리와 규칙을 기억해 두면서, 각 장의 끝에 있는 문제를 풀거나 최소한도 풀고자 하면서, 그리고 만약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그 장을 다시 읽으면서, 연구하는 자세로 읽는다.
문제란? 자연히 예제를 제시하지 않고서는 발명문제 해결 이론을 말할 수는 없다. 그런 이유 때문에 이 책에는 많은 예제가 있다. 그런 문제를 두려워하지 마라. 만약 그것이 당신의 분야가 아니라고 방치하지 마라. 그것들은 제어된 사고로 심리적 관성을 극복하고, 이 책에서 제시된 기술 시스템 발전법칙을 적용하기 위한 연습 문제들이다. 각 문제의 해결책은 협소한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억에 남아있는 학교 물리정도면 충분하다.
이 책은 우선적으로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였다. 하지만 기술 분야에 있지 않은 사람도 역시 이해할 수 있다. 발명문제(원리와 구체적인 공식 및 규칙이 없는) 해결책에 있는 사고제어 원리를 다른 인간 활동 영역에 있는 창의적 사고 체계로 바꾸어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폭넓은 독자층에 적절하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 이것을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새로운 형태의 창의적 사고를 제어하고 탐색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기술, 과학, 예술에서 생겼으면 좋겠다. 재능을 부여 받은 사고의 특성을 찾아내고, 우연히 스치고 지나가는 섬광으로 부터 강력한, 제어 가능한 지식의 불꽃으로 이 사고 과정을 바꾸는 것 보다 더 매력적인 것이 있겠는가?


목차


1장 <창의성> 창의성이라는 성곽 위에 서서
2장 <생각표현> 물질 - 장 분석의 원리
3장 <발명 전술> 발명의 과정을 관리하는 것
4장 <발명사고> 그것은 무엇인가?123
5장 <발명원리> 40가지 발명원리
6장 <발명의 시나리오> 강력한 발명으로
7장 <발명 전략> 발명의 생성과 사멸
8장 <발명 과학> 발명공식7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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