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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결정한 대정복 8장면

역사를 결정한 대정복 8장면

  • 베이징대륙교문화미디어
  • |
  • 현암사
  • |
  • 2010-11-30 출간
  • |
  • 347페이지
  • |
  • 163 X 220 X 30 mm /664g
  • |
  • ISBN 978893231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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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사는 ‘대이동’과 ‘대정복’의 연속이다?
인류 역사 속 문명 발전과 몰락의 하이라이트!

21세기 세계 문명 충돌의 양축인 이슬람과 유대인은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의 세계 정치-문화 지형을 그리게 되었나? 머지않아 세계 최강국을 선언할 기세로 위세를 떨치는 중국은 장차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정복’해갈 것인가? ‘대이동’과 ‘대정복’이라는 역동적인 키워드로 현세계의 밑그림을 그린 역사 속 결정적 대사건을 생생하게 추적한 역사 논픽션 두 권이 출간되었다. 문명의 발전 궤도를 180도 바꿔버린 7가지의 장대한 대이동, 거대한 대정복 8장면! 두꺼운 세계사 통사를 벗어나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역사 이야기 속에서 때로 인간은 위대하고 때로 역사는 잔인하다.

“문명의 향방을 뒤바꾼, 슬프고 장엄한 제국의 정복 이야기”
『역사를 결정한 대정복 8장면』!

영광의 정복 역사 탄생
정복과 전쟁, 그에 따른 문명의 교류는 세계 역사의 큰 줄거리라 말하기도 한다. 역사적 전쟁의 핵심 원인과 영향에 대한 탐구 속에서 세계사의 욕망을 엿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역사를 결정한 대정복 8장면』은 ‘정복’이라는 키워드로 대제국의 흥망과 문명 융합의 역사를 스토리로 풀어간다. 대제국 건설의 원대한 포부를 품고 세계의 끝을 찾아 정복 길에 나선 영웅들. 이들이 건설한 고대 문명 도시는 지금까지도 경제 중심 도시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영웅들의 놀라운 전략, 승리와 패배가 어우러져 거대한 문명이 피고 지기도 하였다. 세계의 끝으로 강행군한 전사들과 화려한 문명을 품에 안은 제국의 대서사시!

‘위대함’을 쫓아 세계 정복 길에 나서다
알렉산드로스는 대제국 건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세계의 끝을 향해 전진하던 중, 낡은 묘탑에 안치된 관에 씌인 문구를 읽었다. “세상 사람들아! 내가 바로 키루스다.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한 세계의 왕이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알렉산드로스는 ‘세계의 왕’에게 다가가 고개를 숙이며 자만했던 지난날을 반성했다. 묘탑의 주인은 알렉산드로스가 태어나기 200년 전에 이미 세계 정복자 타이틀을 거머쥔, 수십 개의 민족을 지배한 역사상 최초의 대제국 페르시아의 키루스 대왕이었다.
로마 제국의 대표적인 독재자, 군왕의 대명사로 불리는 카이사르는 소년 시절, 어느 신전 앞을 지나다가 알렉산드로스의 조각상을 발견했다. 한동안 조각상을 응시하던 카이사르는 한숨을 내쉬며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내 나이 때 세계의 절반을 정복했는데, 지금 나는 여전히 이름 없는 로마인일 뿐이네” 하고 말했다. 그러나 머지않아 그는 알렉산드로스에 버금가는 위대한 정복자가 되었다. 신화가 된 영웅들은 서로의 업적을 거울삼아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앞 다투어 확보해 나갔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위대한 제국의 영광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백만 대군을 진두지휘한 영웅들이 만들어간 거대한 제국의 발전과 몰락
역사의 길을 걷다 보면, 거대한 제국들의 문 앞에 다다른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을 아우르는 페르시아 제국. 이로써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명은 처음으로 한 국가 안에서 한 군주의 지배 아래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았다. 키루스 대왕은 어떻게 최초의 대제국 페르시아를 건설했을까? 알렉산드로스가 연 마케도니아 제국은 동서 무역로를 개척했고, 문화 교류를 촉진하여 인류의 시야를 넓혔다. 마케도니아 제국을 세운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생각한 세상의 끝은 어디였을까? 세계로 뻗어나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을 남긴 로마 제국은 어떻게 화려한 문명을 꽃피웠을까? 훈 제국의 아틸라는 왜 ‘신의 채찍’이라고 불렸을까? 천 년이 넘게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지배하는 역사를 이어간 비잔틴 제국은 어떻게 로마 제국의 영광을 재현했을까? 알라의 이름으로 일치단결한 아라비아는 어떻게 사막을 뛰쳐나와 초승달 깃발을 휘날리는 대제국이 되었을까?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살아 있는 거대한 제국들은 무섭게 팽창했다가 정복 전쟁으로 인해 한순간에 폐허가 되는 참혹한 역사를 반복했다. 세계사를 수놓은 거대한 제국의 흥망과 영웅들의 활약은 역사에 남아 현대인의 시야를 다시 한번 광활한 미지의 세계로 넓힌다!


목차


제1장 최초의 영광 페르시아 제국의 정복
1. 영광의 정복 역사 탄생
2. 나는 키루스, 세계의 왕이다
3. 제국의 정복 역사를 이은 캄비세스
4. 다리우스 대왕의 창
페르시아 제국의 대정복 연표

제2장 세계의 끝까지 전진하다 마케도니아 제국의 알렉산드로스 대왕
1. 고르디아스의 매듭을 풀다
2. 세계 정복의 꿈을 향한 첫발
3. 페르시아 제국을 향한 복수전
4. 새로운 항구 도시 알렉산드리아
5. 결전의 순간-페르시아 제국의 멸망
6. 인도를 정복한 히다스페스 강 전투
7. 신화로 남은 영웅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대정복 연표

제3장 영광의 그리스, 위대한 로마 로마 제국의 팽창
1. 영원한 도시 로마의 탄생
2. 지중해의 새로운 주인
3.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시저의 것은 시저에게
4.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5. 전성기의 끝, 마지막 팽창 시대
로마 제국의 대정복 연표

제4장 신의 채찍 훈족 돌풍이 유럽을 휩쓸다
1. 그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2. 무적 기병 부대의 요란한 말발굽 소리
3. 신의 채찍, 아틸라
4. 위대한 영웅의 별이 지다
훈족의 대정복 연표

제5장 제국의 영광을 재현하다 비잔틴 제국의 정복
1. 대제국을 위한 자연의 선물
2. 제국의 탄생
3. 로마인의 보배, 유스티니아누스
4. 영광을 다시 한번
비잔틴 제국의 대정복 연표

제6장 사막의 사자 아라비아 제국의 대정복
1. 아라비아 반도를 뛰쳐나간 사막의 사자
2. 알라의 이름으로
3. 초승달 깃발 휘날리며 - 성전聖戰
4. 찬란한 영광과 몰락
아라비아 제국의 대정복 연표

제7장 황금 가문의 찬란한 역사 몽골 철기병, 세계를 정복하다
1. 몽골족의 용감무쌍한 모습
2. 말을 타고 질주하는 하늘의 총아
3. 몽골 철기병 돌풍
4.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세계 지도
몽골족의 대정복 연표

제8장 콘스탄티노플이 이스탄불로 오스만 제국의 정복
1. 소피아 대성당이 모스크가 되다
2. 튀르크 부족의 지도자, 가지의 영웅
3. 유럽 정복에 박차를 가하다
4. 발칸을 삼키다
5. 콘스탄티노플에서 사라진 십자가
6. 오스만 제국 최후의 영광
오스만 제국의 대정복 연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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