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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6

삼국지연의 6

  • 나관중
  • |
  • 솔과학
  • |
  • 2022-08-29 출간
  • |
  • 400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924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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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삼국지연의』 총 6권의 대서사시 완역본,
쉽고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다시 태어나다!

매우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 역자 김민수!
지금까지 나온 삼국지 번역서를 철저히 비교 분석!

표현이 어색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많아 나무는 보이는데 숲이 보이지 않는 느낌이 드는 기존 번역서, 사용한 언어나 문체가 훨씬 매끄럽고 읽기에 편했지만 군데군데 원문과 다른 내용의 기존 번역서의 내용을 철저히 분석 보완하여,

그를 훨씬 넘어서는 번역서를 완성하다!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삼국지연의』,
제1권 도원결의, 제2권 삼고초려, 제3권 적벽대전, 제4권 삼분천하, 제5권 출사표, 제6권 천하통일!

중국 고전의 4대 명작!
원나라 말기에서 명나라 초기에 소설가 나관중이 저술한 『三國志演義』
진수(??)의 『三國志』와 배송지(裴松之)가 주해한 『三國志』와 민간의 삼국에 관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예술적인 내용을 가미하여 창작한 장편의 장회소설!

역사의 교훈을 통해 현대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정확하고 감칠맛 나는 번역과 필치로, 이전의 삼국지를 훨씬 뛰어넘다!
역자는 원문의 내용을 가장 충실히 번역하여 독자들이 원문을 정확히 이해하면서도 읽기 편하게 기술하고 있으니, 독자들로 하여금 옛것을 읽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앎으로써 역사와 삶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첫째, 고사성어나 중국어 단어의 의미를 그대로 전달한다.
둘째, 장회소설의 원문을 충실히 번역하면서 대화 형식에 어울리게 전달한다.
셋째, 본문에 나오는 모든 한시를 운률 등에 맞추어 정형시로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근현대 중국 화가인 김협중(金協中) 선생의 삽화는 글의 내용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어 고사(故事)의 장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천하통일” 촉을 합병하여 진왕이 지위를 물려받은 사마염은 위 왕제
조환으로부터 강제로 선위를 받아 진의 황제가 되었다.
그리고 오를 정벌하여 손호를 항복시키니 삼국은 마침내 통일이 되었다

[제6권 천하통일]
완전한 승리를 거두고 개선하는 왕준은 오주吳主 손호를 낙양으로 데려와 진주晉主를 뵙도록 했다.
어전 위로 올라간 손호가 머리를 조아리며 황제를 뵈었다.
진 황제는 그에게 자리에 내어주며 말하기를: “짐이 이 자리를 마련해 놓고 경을 기다린 지 오래요!”
손호가 대답하기를: “신도 역시 남방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놓고 폐하를 기다렸나이다.”
진 황제는 껄껄 웃었다. 이로써 삼국이 모두 진제晉帝 사마염에게 돌아갔으니
마침내 삼분천하가 다시 하나로 통일되었다. 이는 바로 ‘천하대세는 합친 지 오래면 반드시 나뉘고, 나뉜 지 오래면 반드시 합쳐진다(天下大勢 合久必分 分久必合)’는 것이다.

『三國志演義』는 『三?志通俗演?』, 『三國演義』 등으로 불리는 방대한 분량의 장편소설이다.
원나라 말기에서 명나라 초기에 소설가 나관중이 저술한 『三國志演義』는 진수(??)의 『三國志』와 배송지(裴松之)가 주해한 『三國志』와 민간의 삼국에 관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예술적인 내용을 가미하여 창작한 장편의 장회소설이다. 이는 명나라 때 쓰인 『西游?』, 북송 말을 배경으로 쓴 『水??』, 청대 작가 조설근(曹雪芹)이 쓴 『???』과 함께 중국 고전의 4대 명작으로 불린다.
『三國志演義』는 지금까지 여러 판본이 출간되어 시대와 나라를 불문하고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청나라 초기에 이르러 모종강(毛宗?)이 『三國志演義』를 정비하였는데, 문사를 수정하고 시문을 다른 것으로 바꾸면서 여러 판본 중 가장 수준이 높고 널리 알려지는 판본이 되었다.
다양한 판본과 이에 따른 번역서가 출판되어 있어 각계각층의 독자가 있는 『三國志演義』를 또 다른 관점과 기준을 내세워 번역하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역자인 김 선생은 나름대로의 번역 기준을 세워 기존 번역서와의 차별화를 꾀하고자 하였다. 이 번역본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고사성어나 중국어 단어의 의미를 그대로 전달한다.
둘째, 장회소설의 원문을 충실히 번역하면서 대화 형식에 어울리게 전달한다.
셋째, 본문에 나오는 모든 한시를 운률 등에 맞추어 정형시로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근현대 중국 화가인 김협중(金協中) 선생의 삽화는 글의 내용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어 고사(故事)의 장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번역서만의 특징
나는 원문을 가능한 정확하게 번역하기 위해서 몇 가지 원칙을 세웠다.
첫째, 원문의 대화체는 예외 없이 대화체로 번역하여 표기했다. 그러기 위해서 표현이 좀 진부하게 느끼더라도 원문에 있는 형식을 그대로 유지했다. 예를 들어 원문에 ‘玄德曰’, ‘曹操曰’이라고 표기된 것은 그대로 ‘현덕 曰’, ‘조조 曰’이라고 번역했다. 그리고 ‘玄德笑曰’, ‘曹操大怒曰’ 등으로 ‘曰’ 앞에 수식어가 있는 경우에는 ‘현덕이 웃으며 말하기를:’ 또는 ‘조조가 크게 화내며 말하기를:’ 등으로 번역했다.
둘째, 이 소설은 독자들로 하여금 직접 눈으로 읽게 쓰여진 소설이라기보다는 전문 이야기꾼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형식으로 쓰여진 장회(章回) 소설이다. 따라서 장회 소설의 형식을 그대로 유지하여 매회 마지막에 등장하는 문장을 모두 그대로 번역했다. 예를 들어 제 1회의 맨 마지막 부분인 ‘필경동탁생명여하, 차청하문분해(畢竟董卓生命如何, 且聽下文分解)’를 원문 그대로 번역하여 ‘필경 동탁의 목숨은 어찌될 것인가? 다음 회를 기대하시라.’ 등으로 번역하여 당시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생생한 장면을 상상해 볼 수 있게 했다.
셋째, 저자가 표현하려는 의도대로만 번역하기 위해 번역자의 주관적 생각은 최대한 배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번역에 몰두하면서 저도 모르게 감정이 개입하려는 유혹도 들었지만 그런 감정을 억제하려고 노력했다.
넷째, 『삼국지연의』에는 맨 처음 등장하는 서사(序詞)를 포함하여 본문 안에 실려 있는 210여 개의 한시(漢詩)와 매 회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구(對句) 240여 개 등 모두 450여 개의 한시가 있다. 이 시의 대부분은 오언절구(五言絶句) 또는 칠언절구(七言絶句)로 되어 있는데 이 모든
한시를 최대한 원문의 뜻에 맞게 번역하면서도 정형시로 번역했다. 이런 번역은 지금까지 출판된 수십여 종의 삼국지연의 중에 처음이다. 마지막 부분의 가장 긴 한시까지 모두 정형시로 번역을 마치는 순간 희열을 감출 수가 없었다. 독자들의 엄정한 평가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본 완역본에는 중국의 삼국지연의 그림의 거장인 김협중(金協中) 화백이 심혈을 기울여 그린 그림 120여 편이 글 중의 가장 극적인 장면에 생동감 넘치게 묘사되어 있다.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한층 돋우어 주리라 확신한다.


목차


제101회
공명은 농상으로 나가 귀신으로 꾸미고
장합은 검각으로 달려가 계략에 빠지다

제102회
사마의는 북원 위교를 점거해 주둔하고
제갈량은 운반용 목우와 유마를 만들다

제103회
사마의는 상방곡에 들어가 죽을 뻔하고
제갈량은 오장원에서 별에 목숨을 빌다

제104회
큰 별 떨어져 한 승상 하늘로 돌아가고
위 도독은 목각 인형에 놀라 넋을 잃다

제105회
제갈량은 미리 비단주머니를 남겨 주고
위주 조예는 승로반을 뜯어서 옮겨가다

제106회
공손연은 싸움에 패하여 양평에서 죽고
사마의는 와병을 핑계로 조상을 속이다

제107회
위주는 결국 사마씨에게 정권을 내주고
강유의 군사는 우두산 싸움에서 패하다

제108회
정봉은 눈 속에서 짧은 칼 들고 싸우고
손준은 연회석에서 비밀 계책 시행하다

제109회
사마소는 강유의 지모로 곤경에 처하고
조방을 폐위하니 위나라는 응보를 받다

제110회
문앙은 필마단기로 강한 군사 물리치고
강유는 배수진을 치고 대적을 쳐부수다

제111회
등애는 지략을 써서 강유를 패퇴시키고
제갈탄은 의리를 내세워 사마소를 치다

제112회
우전은 수춘성을 구하려다 의리에 죽고
강유는 장성을 취하려고 격전을 벌이다

제113회
정봉은 계책을 세워서 손침을 처단하고
강유는 진법으로 겨뤄 등애를 쳐부수다

제114회
조모는 수레로 달려가다 남궐에서 죽고
강유는 군량을 버려서 위군에 승리하다

제115회
후주는 참소를 믿어 회군하라고 명하고
강유는 둔전을 핑계대고 화를 벗어나다

제116회
종회는 한중으로 나가면서 군사 나누고
무후는 정군산에서 신으로 또 나타나다

제117회
등사재는 음평 고개를 은밀히 넘어가고
제갈첨은 면죽에서 싸우다 장렬히 죽다

제118회
유심은 선조의 사당에서 통곡하다 죽고
등애와 종회는 서천에서 공적을 다투다

제119회
강유의 거짓투항 계책 실패로 돌아가고
사마염은 다시 선양받을 음모를 꾸미다

제120회
양호는 두예를 천거해서 계책을 올리고
손호에게 항복 받아 삼분천하 통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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