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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2

삼국지연의 2

  • 나관중
  • |
  • 솔과학
  • |
  • 2022-08-29 출간
  • |
  • 410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9240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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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삼국지연의』 총 6권의 대서사시 완역본,
쉽고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다시 태어나다!

매우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 역자 김민수!
지금까지 나온 삼국지 번역서를 철저히 비교 분석!

표현이 어색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많아 나무는 보이는데 숲이 보이지 않는 느낌이 드는 기존 번역서, 사용한 언어나 문체가 훨씬 매끄럽고 읽기에 편했지만 군데군데 원문과 다른 내용의 기존 번역서의 내용을 철저히 분석 보완하여,

그를 훨씬 넘어서는 번역서를 완성하다!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삼국지연의』,
제1권 도원결의, 제2권 삼고초려, 제3권 적벽대전, 제4권 삼분천하, 제5권 출사표, 제6권 천하통일!

중국 고전의 4대 명작!
원나라 말기에서 명나라 초기에 소설가 나관중이 저술한 『三國志演義』
진수(??)의 『三國志』와 배송지(裴松之)가 주해한 『三國志』와 민간의 삼국에 관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예술적인 내용을 가미하여 창작한 장편의 장회소설!

역사의 교훈을 통해 현대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정확하고 감칠맛 나는 번역과 필치로, 이전의 삼국지를 훨씬 뛰어넘다!
역자는 원문의 내용을 가장 충실히 번역하여 독자들이 원문을 정확히 이해하면서도 읽기 편하게 기술하고 있으니, 독자들로 하여금 옛것을 읽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앎으로써 역사와 삶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첫째, 고사성어나 중국어 단어의 의미를 그대로 전달한다.
둘째, 장회소설의 원문을 충실히 번역하면서 대화 형식에 어울리게 전달한다.
셋째, 본문에 나오는 모든 한시를 운률 등에 맞추어 정형시로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근현대 중국 화가인 김협중(金協中) 선생의 삽화는 글의 내용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어 고사(故事)의 장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삼고초려’ 유비가 세 번째 제갈량을 찾아갔을 때의 장면이다.
자신보다 20세나 어린 제갈량을 모시기 위한 유비의 마음 자세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이 번역서만의 특징
나는 원문을 가능한 정확하게 번역하기 위해서 몇 가지 원칙을 세웠다.
첫째, 원문의 대화체는 예외 없이 대화체로 번역하여 표기했다. 그러기 위해서 표현이 좀 진부하게 느끼더라도 원문에 있는 형식을 그대로 유지했다. 예를 들어 원문에 ‘玄德曰’, ‘曹操曰’이라고 표기된 것은 그대로 ‘현덕 曰’, ‘조조 曰’이라고 번역했다. 그리고 ‘玄德笑曰’, ‘曹操大怒曰’ 등으로 ‘曰’ 앞에 수식어가 있는 경우에는 ‘현덕이 웃으며 말하기를:’ 또는 ‘조조가 크게 화내며 말하기를:’ 등으로 번역했다.
둘째, 이 소설은 독자들로 하여금 직접 눈으로 읽게 쓰여진 소설이라기보다는 전문 이야기꾼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형식으로 쓰여진 장회(章回) 소설이다. 따라서 장회 소설의 형식을 그대로 유지하여 매회 마지막에 등장하는 문장을 모두 그대로 번역했다. 예를 들어 제 1회의 맨 마지막 부분인 ‘필경동탁생명여하, 차청하문분해(畢竟董卓生命如何, 且聽下文分解)’를 원문 그대로 번역하여 ‘필경 동탁의 목숨은 어찌될 것인가? 다음 회를 기대하시라.’ 등으로 번역하여 당시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생생한 장면을 상상해 볼 수 있게 했다.
셋째, 저자가 표현하려는 의도대로만 번역하기 위해 번역자의 주관적 생각은 최대한 배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번역에 몰두하면서 저도 모르게 감정이 개입하려는 유혹도 들었지만 그런 감정을 억제하려고 노력했다.
넷째, 『삼국지연의』에는 맨 처음 등장하는 서사(序詞)를 포함하여 본문 안에 실려 있는 210여 개의 한시(漢詩)와 매 회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구(對句) 240여 개 등 모두 450여 개의 한시가 있다. 이 시의 대부분은 오언절구(五言絶句) 또는 칠언절구(七言絶句)로 되어 있는데 이 모든
한시를 최대한 원문의 뜻에 맞게 번역하면서도 정형시로 번역했다. 이런 번역은 지금까지 출판된 수십여 종의 삼국지연의 중에 처음이다. 마지막 부분의 가장 긴 한시까지 모두 정형시로 번역을 마치는 순간 희열을 감출 수가 없었다. 독자들의 엄정한 평가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본 완역본에는 중국의 삼국지연의 그림의 거장인 김협중(金協中) 화백이 심혈을 기울여 그린 그림 120여 편이 글 중의 가장 극적인 장면에 생동감 넘치게 묘사되어 있다.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한층 돋우어 주리라 확신한다.


목차


제21회
조조는 술을 데우며 영웅론을 설파하고
관우는 속여 성을 열게 해 차주를 베다

제22회
원소와 조조는 저마다 전군을 일으키고
관우와 장비는 왕충과 유대를 사로잡다

제23회
예정평은 벌거벗은 채 조맹덕을 꾸짖고
길평은 조조에게 독약 쓰려다 처형되다

제24회
역적 조맹덕은 잔인하게 귀비를 죽이고
유비는 싸움에 지고 원소에게 의탁하다

제25회
관공은 토산에서 약속 세 개 받아 내고
백마현에서 포위 뚫어 조조를 구해주다

제26회
원소는 싸움에서 패배하여 장수를 잃고
관운장은 조조가 준 것 다 두고 떠나다

제27회
관공은 말 한 필로 천리 길을 달려가고
다섯 관문 지나며 여섯 장수 목을 베다

제28회
관우는 채양 형제 죽여 장비 의심 풀고
고성에서 모인 군신들 재기를 도모하다
제29회
소패왕 손책은 분노하여 우길을 죽이고
푸른눈 손권은 앉아서 강동을 거느리다

제30회
원본초는 관도의 싸움에서 크게 패하고
조조는 오소를 습격해 군량을 불태우다

제31회
조조는 창정에서 원소를 크게 쳐부수고
현덕은 형주로 가서 유표에게 의탁하다

제32회
원상은 기주를 차지하려고 형과 싸우고
허유는 장하를 터뜨릴 계책을 헌납하다

제33회
조비는 혼란을 틈타 견씨를 받아들이고
곽가는 요동을 평정하는 계책을 남기다

제34회
채 부인은 병풍 뒤에 숨어 밀담 엿듣고
유 황숙은 말 타고 단계를 뛰어 건너다

제35회
현덕은 남장에서 숨어사는 선비 만나고
선복은 신야에서 영명한 군주를 만나다

제36회
현덕은 계책을 시용해 번성을 습격하고
원직은 말을 달려서 제갈량을 천거하다

제37회
사마휘는 다시 유명한 인사를 천거하고
유현덕은 세 번씩이나 초가를 찾아가다

제38회
공명은 융중에서 천하삼분 계책 정하고
손중모는 장강에서 부친의 원수를 갚다

제39회
형주의 유기 공자 세 번이나 계책 묻고
공명은 박망파에서 처음 군사를 부리다

제40회
채 부인은 형주성을 조조에게 헌납하고
제갈량은 신야를 온통 불바다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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