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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저널(Bold Journal) Issue No. 3: Puberty

볼드 저널(Bold Journal) Issue No. 3: Puberty

  • 볼드피리어드
  • |
  • 볼드피리어드
  • |
  • 2016-12-16 출간
  • |
  • 176페이지
  • |
  • 180 X 240 mm
  • |
  • ISBN 97911957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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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창의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아버지들을 위한 잡지<볼드저널>
〈볼드저널〉은 현 세대의 아버지들이 처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함께 탐구해 나갑니다. 아버지가 공감할만한 주제를 발견하고, 다양한 삶의 유형을 탐색하며, 아버지로서 보다 행복하고 균형잡힌 삶을 살아가는데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No.3 Puberty 에서는 "익숙했던 자신과 이별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받아들이는 격렬하고 아름다운 시간’, ‘나’라는 존재를 희미하게나마 자각하기 시작하는 청소년기, ‘사회인’으로서 정체성을 부여받는 청년기, 남자에서 ‘남편’으로, 다시 ‘아버지’로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이는 청장년기까지, 가장 빛나는 순간의 가장 격렬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 인생의 사춘기는 학창시절이 아닌, 입시에 떨어지고 재수생이 된 시기에 시작되었다. 고등학생도 대학생도 아닌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내 정체성에 대해 절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그 미묘한 영역에서 자유를누리고 싶은 마음도 가득하던 시절이었다. 하루에도 수십 번 변하는 마음을 더 잡기 위해 노력했던 만큼 그 시절의 고민은여전히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런 혼란 속에서 평생 품고 갈 인생의 기준 몇 가지를 길어올릴 수 있었다.
청년기에는 사회적 성취에 집착했다. 지금의 나는 한 여자의 남편이 자 두 아이의 아빠로서 균형 잡힌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이런 생각과 태도의 변화를 결정하기까지 많은 갈등과 고민이있었다.
삶에서 가장 혼란스럽고 변화가 많은 시기를 거치는과정에서 생각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다. ‘카오스’상태가‘코스모스’오가기 위한 출발점이며, 삶의 정돈을 위해서는 카오스를 적극 품으며 나가야 한다는혹자의 말에 동의한다.
흐트러져도 좋은 시기가 있다. 낙망할 필요도 없고 두려워할 필요도 없으며, 그저 머릿속이 정리될 때까지 지긋하게 기다릴 필요가 있다. 그곳이 자신만의 동굴이든, 가족의 품이든 말이다.
<볼드 저널> 3호는 다양한 방식으로 인생의 사춘기를겪고 있을 독자를 생각하며 만들었다. 삶의 소용돌이 한복판에서 문제를해결해나가고 있는 아버지의 이야기도 있고, 이미 변화와 갈등을 겪고 나름의 결정을 통해 용기 있게 살아가는아버지의 이야기도 있다. 지금도 흘러가고 있는독자들의 여정에 위로와 용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발행인 김치호


목차


[볼드 저널(Bold Journal) Issue No. 3: Puberty 목차]

Briefing
아프십니까 저도 아픕니다
모두가‘중 2병’을 앓는 사회
사춘기 자녀가 아빠에게 기대하는것
나는 아직도, 사춘기
Discovering
끌리는 대로 살아도 될까
행복의 대물림
우리 집에 외계인이 산다
다름을 선택할 용기
유령의 시간, 대리의 시간
어바웃 아 파더
세상에 서툰 딸과 표현에 서툰 아빠의 청춘여행

Experiencing
마블이라는 정체성
한 백수 가장의 마흔 통 탈출기
사춘기, 위로의 기억
천 번을 흔들리면 아버지가 될까
스타일 타일 불혹不惑을 꿈꾸며
중학생이라는생명체와 대화하는 법
볼드 키즈, 네 생각이 궁금해
만드어봅시다
요즘 애들 낱말사전
아빠 왜 그래
볼드 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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