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사라진 여자들

사라진 여자들

  • 메리쿠비카
  • |
  • 해피북스투유
  • |
  • 2022-10-05 출간
  • |
  • 472페이지
  • |
  • 133 X 203 mm
  • |
  • ISBN 9791164797707
판매가

15,800원

즉시할인가

14,2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9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4,2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세 사람의 시선이 만드는 사건의 재구성
과거와 현재가 맞닿는 경계에서 터지는 반전

매번 신작을 출간할 때마다 독특한 구성과 스토리 라인으로 독자들을 매료시켰던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 이번 《사라진 여자들》에서는 실종된 세 명의 여자와 그들의 흔적을 쫓는 두 명의 여자, 기적적으로 생환한 누나를 연민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동생의 시선으로 사건을 이끌어간다. 과거와 현재를 서술하는 주인공들이 교묘하게 은폐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며 서로를 향해 달리고, 진실이라 믿었던 실체에 접근하는 순간, 작가는 독자들의 기대를 한순간에 무너뜨린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불쑥 모습을 드러내는 범인의 실체와 집요한 추적 끝에 마침내 실마리를 잡았다고 환호하는 독자들을 비웃듯, 메리 쿠비카는 정교한 트릭과 반전을 유려한 솜씨로 구사하며 우리를 절망에 빠뜨린다.


여자가 사라지던 날, 또 한 명의 실종자가 발견됐다!
“마을 사람 전체가 용의자야. 나도 그중 한 명이고.”

폭우가 쏟아지던 밤, 조시의 아내인 메러디스와 그의 딸 딜라일라가 사라진다. 경찰들의 집요한 탐문수사가 시작되고, 서로를 살뜰히 살피던 이웃들은 악의적인 목격정보를 마구 던지며 마을 전체를 지독한 혼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조시의 이웃집에 사는 케이트와 비아는 간밤에 메러디스와 딜라일라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며칠 전 발생한 여성 실종사건을 떠올리며 불안을 감추지 못한다. 경찰의 수사는 진전이 없고, 하루 종일 아내와 딸을 찾느라 거리를 헤매는 조시와 어린 아들 레오는 점점 수척해져간다.
사건이 미궁 속으로 빠지자 케이트는 비아와 함께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메러디스와 딜라일라가 실종되던 날 밤의 목격정보를 모은다. 케이트는 마을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자신을 감시하는 듯한 묘한 시선을 느끼지만, 긴장한 탓이라며 애써 무시한다.
실종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이웃은 없었지만, 탐문을 거듭할수록 평소 그녀의 행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증언들이 쏟아졌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출산 도우미와 요가 강사 일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커리어 우먼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강사 휴무가 잦았고 주변 동료들에게 출산 도우미 일에 회의를 느낀다는 토로를 자주 했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메러디스의 동료에게서 그녀가 힘들었던 원인 중 하나가 셸비라는 산모 때문이라는 의외의 답변을 듣게 된다.
셸비? 셸비라고? 셸비의 실종이 사라진 메러디스와 관련이 있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참신한 플롯으로 심장을 저릿하게 하는 심리 스릴러.”
_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소설. 메리 쿠비카는 독자들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기만과 아이러니의 세계로 인도한다.”
_북리스트(Booklist)

“서스펜스와 반전,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이 수많은 영화 제작자를 홀리고 말았다.”
_라이브러리 저널(Library Journal)

“흥미 넘치는 플롯에 더불어 완벽하지 않은, 그래서 너무도 인간적인 캐릭터를 구현하는 메리 큐비카의 매력 넘치며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에 완전히 중독되고 말았다. 갈수록 점점 더 놀라운 모습을 보이는 작가다. 《사라진 여자들》을 따라 얽히고설킨 비밀의 미로를 헤쳐 나가며 긴박감 넘치는 여정을 함께 하다보면 결코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반전 앞에 입을 떡 벌리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매순간이 너무도 즐거웠다.”
_조쉴린 잭슨(Joshilyn Jackson),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어둡고 음침한 이야기에 주먹을 꽉 쥐게 만드는 긴장감과 입이 벌어지게 만드는 놀라운 사실, 이것이 바로 독자들이 메리 큐비카에게서 기대하는 것이다.”
_라일리 세이거(Riley Sager),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사라진 여자들》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복잡하면서도 밀도 높은 서사로 끈끈한 유대를 자랑하는 동네에서 행복한 부부와 절친한 친구들 간의 악의 없는 비밀이 때로는 예상치 못한 비참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책이다.”
_킴벌리 맥크레이트(Kimberly McCreight),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옮긴이의 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