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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 레슬리마샹
  • |
  • 미디어숲
  • |
  • 2022-10-20 출간
  • |
  • 264페이지
  • |
  • 130 X 190 mm
  • |
  • ISBN 979115874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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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국과 영국을 강타한 아마존 베스트셀러!
내 안의 진짜 ‘나’를 찾아가는
100가지 질문과 365개의 대답

“기억은 내 인생을 단단하게 채워줄
든든한 한끼 같은 선물이야!”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묵상하고, 기억하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 자신의 일상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예쁘게 나온 사진과 함께 자신을 뽐내는 이런저런 글을 올린다. 서로 경쟁하듯 나는 너희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다. 하지만 이면은 다르다. 힘든 하루에 치여 이리저리 멍든 가슴을 부여안고 밤잠을 설친다. 그러면서도 겉으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은 상처받지 않았고, 정말 괜찮다며 오늘도 진짜 속내를 숨긴 채 부지런히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어떻게든 누군가의 공감이 그리워 업로드하지만, 사진 속의 나는 차가운 디지털 공간 속에서 거짓 웃음으로 허무함과 쓸쓸함을 위장한다.

저자는 이럴수록 외부로 향한 시선을 돌려 자신을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자신을 가장 사랑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라고 다독인다. 그리고 그 순간을 풀어낼 수 있는 여백을 준비한다. 글을 잘 못 쓴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그림으로 표현할 수도 있고 점 하나만으로도 마음을 온전히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글자, 한 단어, 한 문장에 담을 진실한 마음만 생각하면 된다.

하루하루의 끄적임으로
우리는 오늘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

이 책은 자기애(自己愛)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또 마음을 건드려 사랑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질문을 던진다.

‘어린 시절 해지는 줄 모르고 놀았던 놀이는 무엇인지’, ‘죽기 전 만나고 싶은 인물은 누구인지’, ‘나에게 편지를 쓴다면 첫 줄엔 어떤 말을 담고 싶은지’, ‘배낭을 챙겨 여행을 떠난다면 평소에 넣던 것 말고 무엇을 넣고 싶은지’, ‘내가 가진 귀여운 약점은 무엇인지’를 묻는다.

책 속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는 소설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낯선 곳으로 여행을 하는 상상도 할 수 있다.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했던 노랫말을 떠올리기도 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 더 나를 알아가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삶의 변화는 오늘을 기록하고 자신을 기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누구든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대답하고 주어진 여백을 솔직하게 채우다 보면 자신의 신념과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마법을 경험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진짜 ‘나’를 만나는 완벽한 고백

Winter
나에게 한 걸음 다가가기

Spring
나의 하루를 지지하기

Summer
마음을 다해 나를 믿어주기

Autumn
한없이 나를 아껴주기

마치며
소소하지만 찬란한 나의 하루를 발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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