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안한 내가 좋다”
이불킥했던 기억들을 치유해드릴게요
PTSD 극복, 나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 나에게 편한 인간관계 맺는 법,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법 등 불안한 기억을 치유하고, 삶에 위로를 받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심리학 에세이가 탄생했다. 오늘도 기운을 내야만 하는 당신을 위한 문장들. 니체, 아들러, 데일 카네기, 사르트르의 심리학과 철학을 재해석하여 삶에 녹아든 따뜻한 위로의 말들로 담아냈다.
수많은 에세이 가운데 그저 좋은 말들만 나열하고 싶지는 않았다. 「당신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는 다정하고 깊이 있는 에세이로 나에 대한 자기 진단과 솔루션을 통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저자는 남들이 원하는 겉모습에 맞추어 자신의 약점을 회피하려고 하지 말자고 한다. 개인적 콤플렉스는 있어도 상관없다. 그런 건 실패가 아니기 때문이다.
맑은 날만 계속되면 사막이 됩니다.
당신은 인생의 흐린 날들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저자는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부정적 에너지들을 유연히 받아들이는 방법에 집중한다. 많은 경우 인생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저 견뎌내는 것이다. “2000년 전인 기원전 세상에도 마음의 불안, 죽음의 공포를 생각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세기를 넘어 나에게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그 자체로 위안이 되었다.” 인생에 맑은 날만 있다면 사막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인생의 흐린 날들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위로를 건네준다.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방법, 권태로움을 대하는 방법, 삶에 걱정을 없애는 법, 내가 원하는대로 인간관계 맺기,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법 등 인생의 세세한 부분에서 깊은 주제들을 다룬다. 사르트르, 아들러, 데일 카네기, 장자, 에피쿠로스, 자이가르닉, 니체 등 다양한 심리학자와 철학가의 말을 빌려 “행복할 운명을 지닌 당신”을 위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미리 읽어본 독자의 추천 후기》
“읽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린 책. 덕분에 다시 살아가야겠다는 힘을 얻었습니다.”
“무거울 수도 있는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가벼우면서도 공감되게 쓴 글이라 느꼈습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를 하지 말자. 삶에 대한 애착을 다시 살아나게 해주는 에세이”
“우리에게는 곧 다시 일어설 용기와 힘이 있다는 단순하지만 어려운 생각을 잘 타일러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