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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햇살 언어 1

그리움의 햇살 언어 1

  • 이경철
  • |
  • 일송북
  • |
  • 2022-09-30 출간
  • |
  • 178페이지
  • |
  • 190 X 230mm
  • |
  • ISBN 97889573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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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다혜의 성장과정과 그림 바탕에 깔린 신화 요소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다. 그러면서도 신이 인간과 동물의 교착점인 반인반수가 되거나 자연의 매개체가 되어, 인간 세상과의 접근을 시도하는 내용이다. 신화의 내용이 인간 중심으로 구체화 되면, 역사의 출발 선상이 되기도 한다. 이다혜의 그림에는 이러한 신화의 매개체인 용, 호랑이, 뱀, 인어, 소, 여우. 퍼리, 까마귀, 원숭이, 토끼, 염소, 거미 등이 번갈아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우주와 자연의 매개체인 바람과 비, 눈, 폭풍, 하늘, 해와 달, 별, 강과 바다, 산과 들판, 나무와 우주목(우주의 나무), 꽃이 쉴새없이 매개체로 등장한다. 신과 인간, 그리고 자연의 매개체들은 반인반수가 되거나 새로운 형태로 의인화되어 그리움과 고독, 고통, 갈등과 눈물, 희망과 기쁨, 편안함, 따뜻함과 차가움, 인간관계에서 단절과 절망, 심지어 죽음으로까지 몰고가는 감정들을 호소하고 있다. 반인반수나 자연의 매개체, 그리고 감정의 중심은 바로 이다혜 자신이 된다. 이다혜는 자신에게 적용한 반인반수와 자연 매개체, 그리고 감정의 표현들을 바탕으로 어린 8~23세의 청년기까지 계속적인 질문과 표현으로 그림을 그려 왔다.

햇살 언어 1, 2권의 그림은 MZ세대 작가 이다혜가 8세에서 23세까지 그렸던 자신의 세계관이다. 어린 소녀가 갈망하는 포근한 안식에서부터, 잃어버리거나 잊혀가려고 하는 그리움에 대한 안달을 어린 소녀에서 하이틴, 그리고 청년의 치열한 고민으로 표현했다.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의 역할을 모두 감당했던 엄마와의 밀착 관계, 열악한 생활 환경 속에서도 어린 딸에 대한 교육을 포기하지 않고 하늘의 별자리와 한국과 세계 신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어머니의 치열한 삶, 초등생 어린 나이에 떠난 캐나다에서 느낀 그리움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접근, 이 모든 게 어린 이다혜가 그림을 그리게 된 강렬한 동기부여와 바탕이 된다. 8살 난 딸이 그리는 심상치 않은 그림을 본 엄마는 가까운 지인인 전공 교수에게 부탁하여 딸이 만화와 캐리커처, 한민족 역사의 가르침을 받도록 하였다. 중학생이 된 이다혜는 한민족의 까마귀와 신물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이 즈음부터 세계 신화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활발한 고교생 시절과 폭넓은 대학 생활을 거치는 동안 이다혜의 신화 바탕 이야기는 더 굳건해진다. 고등학교 때 학교 수업 외에 따로 철학 수업을 받게 한 어머니의 비상한 노력은, 이 작가가 자신의 그림 바탕을 만드는 데 큰 자양분이 되었다. 이다혜가 거쳐온 청소년과 청년 문화의 상징인 게임 문화 하나하나는 거의 신화 세계의 용어와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그런 점에서 이다혜에게 게임과 메타버스 활동은, 그림을 그리는 아이디어 현장이며 새로운 신화 창작의 재표현들로 쏟아내는 보고(寶庫)가 된다.

홍익대 대학원을 석사과정을 거쳐 부산에서 애니메이션 박사 과정까지 마친 31세 이다혜 작가는 8세에서 23세까지 그린 그림의 연속성을 가지고 성장기 2차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것도 더 완숙하고 분명한 철학이 있는 세계 신화를 넘나드는 청년 작가의 표현으로 자신의 분명한 캐릭터를 정리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다혜가 준비하는 다음 2차 그림책 속에는 24세부터 31세까지 그려온 그녀만의 바탕색이 MZ를 상징하는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의 모습으로 성큼 다가와줄 것이라고 기대된다.

그림에 녹여진 신화와 자연과 감정을 ‘문학과 미술의 접용점 신화’ 이야기로 감싸준 이경철 작가
이다혜 작가가 어릴 때부터 그려온 수천 장의 그림 파일을 접한 출판사는 그림 속에 나타나는 세계 신화의 연속적 표현들을 발견하게 된다. 중세 유럽이나 19세기 미국 사람들이 즐겼던 토끼 브래르와 여우 르나르 시리즈를 보는 듯했고, 인도의 전설 속 원숭이인 하누만과 북아메리카의 원주민 전설에 나오는 까마귀를 연상하는 것 같았다. 서아프리카의 신화에는 거미 이야기와 중국·한국·일본 신화에서 접하는 용과 호랑이, 이무기 이야기, 아프리카의 창조 신화에 나오는 뱀 등도 생각나게 하였다. 특히 사람으로 둔갑하는 여우나 구미호, 천호 이야기는 한국의 신화와 전설에 많이 묻어 있는 이야기였다. 이다혜 작가는 이러한 신화와 전설들을 실생활 속에 녹여서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내었다.

이런 점을 천착하여 신화 내용에 해박한 이경철 문학평론가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이경철 평론가는 이다혜 그림에 녹아 있는 신화 이야기를 사계절 그림 편지 형식으로 글을 쓰기에 이르렀다. 60대 중반의 문학 작가가 8세에서 23세에 걸쳐 그린 작가의 그림을 순회한다는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노년을 가름하는 문학가와 청년 화가가 신화를 주제로 만난다는 자체가 신선한 기획이며, 문학과 미술의 간극을 이해하는 새로운 창구로서의 기대감이다.

고대 그리스 시인 호라티우스는 “그림은 말 없는 시, 시는 노래하는 그림”이라고 했다. 이경철 시인은 “이렇듯 이미지와 언어로 서로의 수단은 다르지만 뭔가를 들려주고 이야기하고픈 데에서는 미술과 문학은 태생적으로 같다.”라고 말한다.

이다혜 화가의 그림에는 분출하는 태초의 에너지와 신화가 있다. 지식이며 온갖 이론이나 설명 이전의 ‘영혼의 현상(現象)’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런 이다혜의 그림들이 보여주고 들려주는 표현들을, 모든 감각과 영혼을 바친 혼신으로 듣고 다시 이야기로 건네고 있는 게 이경철 시인의 글들이다. 그대와 나, 우리는 물론 우주 뭇 생령들의 삶, 그리고 예술의 궁극인 그리움으로 일관해 감상하며 쓰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장으로 나누어 그리움에 띄우는 편지글 형식을 취하고 있다. 편지 곳곳에 세계적 명시와 함께 자작시도 삽입하고 있다. 우리네 생애와 우주 운행의 과정에 맞춰 각각의 과정에서 우러나는 은밀하고 내밀하면서도 만인이 겪어봐서 공감력이 큰 그리움을 보여주고 전하기 위해서다.

사계절 장마다 7개의 편지로 구성되었다. 봄 장에서는 하얀 백지에 점 하나 찍는 시작과 설렘을 전하고 있다. 여름 장에서는 성장하는 자아와 개성, 그에 따르는 캐릭터의 혼동과 방황의 심사를 정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을 장에서는 여백의 이미지 속에서 이별을 예감하며 아픈 성숙과 질서를 그리고 있다. 겨울 장에서는 자궁 속 같은 동굴 이미지를 통해 원초적 신화와 동화, 판타지를 그리며 모든 생명의 기운이면서 순환인 그리움의 가없는 속내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다혜 그림에 대한 미술평론가의 평가

김종근(한국미협 학술평론 분과위원장, 미술평론가)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너무나 우울했고, 그림을 그리면서 즐겁고 기뻤다’라고 했다. 그림으로 우울을 카타르시스하는 선천적 예술가형 체질을 타고 태어난 것이다. 마치 팀 버튼이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영화에 몰두하기보다는 혼자 공동묘지에서 지내며, 온종일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 감독이 된 것처럼 그녀는 하루라도 무엇인가 이미지나 영상을 만지지 않으면 슬펐고 행복하지가 않았다고 했다. ‘심연 속에 가라앉을 만큼 우울할 때 내려오는 실낱같은 행복이 있으면 그것을 최대한 죽고 싶지만 살고 싶은 고통을 즐기며 그림을 그리면 잘 그려진다.’ 이 말은 그녀의 간절함과 그리기의 진지함이 어떤 상황임을 잘 말해준다. 그녀는 감정의 파도에 잠수하면 이리저리 원초에 가까운 그림이 잔뜩 나온다고도 했고 그러기에 그림들에는 이렇다 할 뚜렷한 명확한 주제가 없지만, 사실 그때그때의 감정을 끌어모아 그린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이다혜의 예술적 세계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감정과 현실 사이를 거니는 듯한 몽환적인 영상과 이미지들이 만나져 있다.”

“초벌 그림 없이 직접적으로 모바일이나 아이패드 컴퓨터로 그린 작업들이 일러스트적이면서 그래픽적이고 그래피티적이고 어떤 기법은 의외로 회화적인 느낌을 유감없이 보여줄 정도로 섬세하다. 특히 만화 이미지 작품들은 과장이나 극적 상황 등을 볼 수 있듯 표현이나 전개가 역동적이다. 특히 간결함으로, 만화를 복제한 작품들은 급격히 떠오른 팝아트의 로이 리히텐슈타인을 떠올리기도 한다.”

“빨강, 노랑, 파랑 삼원색의 빛바랜 색감에서 단청색과 오방색을 아우르는 거기에 흑백 무채색의 색감을 조율해가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업들은 이다혜의 큰 장점이기도 하다. 회화적이며 만화적이며 푸른 대나무 숲속 호랑이 풍경과 내뿜는 입김에도 무지개 색깔, 원색과 선명한 단청 빛깔들은 이다혜의 작품에서 각별하게 포착되는 놀라운 디자인 감각이다. 그것도 일정한 경향에 갇히지 않고 세계 주요 디자인의 패턴이나 스타일들이 통일성 있게 원형을 유지하며 독창성을 가진다는 점은 매우 인상적이다. 그것은 아마도 어머니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받은 문화적 DNA일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어쨌든 대나무 숲속 호랑이와 아름다운 여인 이미지, 그 색감과 소재와 해학적인 형태, 같은 그림의 다양한 워홀 적인 기법의 버전이 작품으로 등장하는 것은 흥미롭다.”

“이다혜는 천의 표정으로, 천의 얼굴을 넘나드는 패턴으로 인간의 감정을 시각화하는 MZ 세대의 작가로 기대된다. 이것을 나는 이다혜의 풍부한 가능성과 다양성이며 MZ 세대 최고의 장점이라고 본다. 이다혜는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면서 우리 아이들과 놀아줄 한국전통의 캐릭터들이 너무 서구화되어 있다는 것에 유감을 표시한다. 그래서 민족적 캐릭터로 전통문양과 거부하지 않는 공통적인 문양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영상매체를 통해 새로운 한류 문화를 전파하고 싶다는 야심 찬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의 내면과 감성 속에 대중 매체를 가장 보편적인 그리고 한국적인 감성과 기술로 담아냄으로써 이다혜만의 특징과 전형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그녀는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캐릭터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위트와 독창성으로 스토리에 맞춰 캐릭터를 짜낼 재능과 아이디어를 지닌 재능있는 아트테이너다. 아마도 그것이 코리안의 k-대중문화(popular culture)와 미술(fine art)가 합쳐 만들어지는 k-아트 컬처의 현주소다. 이다혜의 그래피티적인 페인팅, 그래픽, 설치, 디자인 애니메이션 그 천부적인 감성과 다양성이 찬란하게 빛나길 기대한다. ‘예술가라면 사물을 새롭게, 이상하게 바라볼 것을 언제나 기억하라.’ 팀버튼의 이 명언을 이다혜는 이미 충실하게 따르고 있어 보인다.”

쟝 샤를르 장봉 (파리 8대학 예술철학 박사, 미술평론가)

“한국 출신의 재독 철학자인 한병철은 날카롭고 가혹하면서도 뭔가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이 글에서 철학자 하이데거(Martin Heidegger)와 발터 벤자민(Walter Benjamin)의 사상뿐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관주의를 언급하며, 도래할 세상의 어두운 모습을 그려낸다. 그 세상은 온통 디지털 세상으로, 현실을 비현실화하며 육체에서 영혼을 이탈시키는 디지털의 전지전능으로 인해 사물의 세계는 정보의 세계에 자리를 내준 데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더는 지구와 하늘에 거주하지 않고 위성영상지도인 구글 어스(Google Earth)와 무형의 클라우드(Cloud) 가상 공간에 거주합니다. 세상은 점점 더 규정하기 어렵고, 흐릿하며, 유령처럼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과장되고 비판은 의심할 여지 없이 과한 부분도 있지만 이 철학자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며 현재 변화하는 세상에 직면하여 경계할 필요가 있음을 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한 이해로 책과 전자책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인다; 책의 운명은 물질이 갖는 ‘물질성’의 운명이다. 물질로 실존하는 것이다. 이와 달리 전자책은 정보일 뿐, 정보를 잃으면 존재의 특성을 잃게 된다. “그것은 우리의 ‘것’에 속하지 않고, 다만 접근할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은 늙지 않고, 어느 장소에도 속하지 않으며, 장인 정신의 소유자도 없다.”

“그렇다면 디지털 예술 작품은 어떨까?
화가 이다혜는 김종근 미술평론가가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각주에 언급된 두 세대의 중심에 서 있다. 더욱이 이 작가는 어릴 때부터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해서인지 한병철의 디지털에 대한 염세주의가 지나친 우려라는 걸 보여 줄 뿐만 아니라, 너무 이분법적인 세계관에. 갇히지도 않는다. 실제로 이다혜의 작업의 특징은 휴대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기술적 도구를 활용해 이미지를 만든다는 점이다. 이 작업은 그녀를 우울증에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을 통해 오히려 우울증의 순간을 가장 잘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작가는 우울증을 벗어나면서 일본 만화 거장들, 가령 이토 준지의 호러 작품에 아주 일찍부터 열정을 가졌다고 한다. 이것은 한국의 나이 먹은 일부 기성세대들과 달리 의미가 변형된 또 다른 형태로 현대 일본 문화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편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은 그녀 작품의 또 다른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이다.” “그녀의 작품 이미지는 디지털 미디어로 인한 시각적 문화를 삶의 한 형태로 간주한 T.W.J. Mitchell과 그런 삶의 상징적 전환을 생각해 본다면, 한 문화에서 다른 문화로, 동시에 한 매체에서 다른 매체로 완전히 이동하는 특성과 힘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그녀의 작품은 이미지를 통해 그리고 이미지 안에서 펼쳐지는 내면의 삶과 연결되어 있어 분명 시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텍스트-이미지, 드로잉-회화, 물질성-비물질성, 예술-비예술, 구상-추상화, 서사-보여 주기 등의 모순을 넘어설 수 있는 능력인 그것은 경계, 사이, 경계 사이에 있지 않을까? 그것은 서구의 형이상학이 낳은 모순의 틈새, 그 사이의 가장자리에 있지 않을까? 내가 볼 수 있었던 그녀 작품 세계의 또 다른 특징으로 남성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다양한 여성 인물과 상상의 동물, 식물 및 무생물이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단지 나르시시즘적 소심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한병철의 디지털 세상에 대한 과도한 우려와는 달리 이다혜는 우리에게 단독으로 분리되거나 자율적인 존재가 없고, 비물질성이 없는 물질성이 없으며, 충만함이 없는 비어 있음이 없고, 아래가 없는 위는 없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나아가 그녀의 작업은 한편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고 보는 방식을 바꾸는 한편, 세상에 눈을 감지 않고 온전히 현재에 있으려면 과거의 향수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고 제안한다.”

목차

이다혜 그림을 말한다 8
서장 18
1장 SPRING 30
2장 SUMMER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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