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마켓 인사이트 2023

마켓 인사이트 2023

  • 박영훈
  • |
  • 길벗
  • |
  • 2022-11-28 출간
  • |
  • 320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40702138
판매가

19,000원

즉시할인가

17,1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9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7,1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시장전망은 투자자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어려움 속에도 늘 기회는 있다!
2023년 시장을 쥐고 흔들 6가지 키워드를 알면 성공투자의 확률이 높아진다

의사결정이란 여러 대안 중에서 하나의 행동을 고르는 일이다. 주식투자가 가진 특별한 속성은 불확실성인데, 결정론과 반대로 세상의 일이 ‘확률적’이라는 사고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즉, 투자로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성공 확률을 높여야 하고, 이는 상당한 노력을 요구한다. 특히 평범한 투자자는 정보의 비대칭성과 편향을 극복하며 주식을 자신 있게 사고, 팔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므로 주식투자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보통의 투자자가 모든 주식 섹터를 투자에 필요한 만큼 충분히 조사하기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며, 판단의 배경 지식도 편차가 커 현실적으로 개별 투자자의 대안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빠르게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내놓는 견해’를 참고하는 일이다.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해 투자에 필요한 정보만 큐레이션하고 전문가적 통찰을 겸비한 ‘정제된 투자 정보’를 얻을 수만 있다면, 누구나 자신 있게 투자 전쟁에 뛰어들 수 있다. 《마켓 인사이트 2023》은 바로 그 지점에서 탄생했다. 한 권의 전망서를 읽어냄으로써 보통의 투자자도 전문가적 분석을 흡수할 수 있고, 투자의 시야를 넓혀 종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렇게 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이 크게 올라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2023년을 주도할 주제는 무엇일까. 바로 에너지, 금리, 미중 시장, ESG, 방산이다. 《마켓 인사이트 2023》에는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주제를 탄탄한 근거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전망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문제는 결국 에너지 패권 전쟁으로 귀결되고, 이는 곧 세계적인 물가 폭등에 영향을 끼치며 신재생에너지까지 연결된다.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연결된 문제임에도 이 속에서 투자의 기회는 늘 포착된다. 미국 연준의 정책과 금리의 영향은 또 어떤가? 2023년까지 금리의 상승이 예측되고, 상승이 멈추더라도 한동안 정책 기조는 유지될 것이다. 그렇다면 주식과 현금 비중을 조절하고 수익의 확률이 높을 때 투자를 결정할 수도 있다. 미국의 장세는 현재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어떤 장세로 넘어갈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중국의 경우 새로운 지도부가 미치는 영향과 정책 방향을 살펴보고 투자의 적기가 언제인지 알아본다. 또한, ESG 이슈를 더하여 어떻게 나아가는 기업에 진짜 투자의 기회가 있는지 살펴보며, 마지막으로 전망이 밝은 K-방산 시장에 관하여 ‘최초’로 책에 실었다. 투자자는 2023년 시장을 휩쓸 핵심 전망을 살펴봄으로써 남들보다 빠르게 투자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

인스턴트가 아닌 깊이 있는 투자 통찰, 싱싱하게 살아있는 정보를 만나다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7인의 전문가 X 유튜브 STEPS 채널의 콜라보레이션

2023년은 기존 질서가 깨지고 새로운 질서로 바뀌는 조짐이 강한 특별한 해이다. 그만큼 현재를 잘 들여다보고 다가올 미래를 예측함이 무엇보다 중요해진다는 뜻이다. 매크로 환경이 바뀌면서 사회가 변화하고, 결국 기업들도 새로운 전략을 도모하게 된다. 이때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고자 하는 보통의 사람들은 투자 시장 밖에서 이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기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투자에 필요한 핵심만을 가려내는 일도 쉽지 않다. 시장은 늘 변화하는 ‘생물’과 같아서 생업과 병행하며 투자 정보를 쫓는 일은 평범한 투자자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투자자에게도 전략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 특정 분야를 조사한 전문가로부터 핵심이 농축된 정보를 얻는 일인데, 바로 그러한 일을 애널리스트가 하고 있다. 이들은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끊임없이 자본의 흐름을 읽고 투자자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즉, 현명한 투자자는 전문가가 제시하는 견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이 제시하는 돈의 흐름을 쫓아 ‘스마트’하게 투자하면 된다는 것이다. 《마켓 인사이트 2023》은 변화하는 시장에서 투자자가 마켓에 흘러다니는 돈의 흐름과 이동을 느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여기에 디테일한 리서치와 전문적 견해를 제공함으로써 산업과 종목을 보는 눈을 키워 투자 시그널을 포착하도록 만든다.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오래도록 ‘리서치 명가’로 손꼽힌다. 특히 소속 애널리스트의 수준 높은 분석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전하기로 유명하다. 자극적으로 짧은 관심을 얻기 위한 보고서를 내기보다,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기 위해 내면의 본질을 파악하려 노력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는 하우스다. 여기에 1,700만 뷰 구독자들의 애호가 이어지는 공식 유튜브 채널 STEPS가 《마켓 인사이트 2023》과 함께한다. 독자는 책을 읽고 난 후 STEPS에서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전문가의 분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장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투자자가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마켓 깊숙이 들어와 있을 때 온전히 돈의 흐름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켓 인사이트 2023》으로 다가올 시장 전망을 살펴봄으로써 어떤 경제 환경이 닥쳐도 준비된 투자자로 거듭나길 바라며, 기회를 확실히 움켜잡고 위험을 대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과 기업분석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석 보고서 발간을 통해 투자자 및 영업ㆍ운용 부서의 의사결정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보이는 현상만으로 세상을 해석할 수 없는 시대,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기 위해 내면의 본질을 파악하려 노력한다. 한화증권 리서치센터는 큰 흐름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우스다. 어떤 시장 환경에서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리서치센터가 되기 위해 힘쓴다.

성공투자로 이끄는 계단, STEPS

한화투자증권 최고의 애널리스트와 전문가들의 금융 경제 인사이트를 담아 대중과 소통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야 투자가 보인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투자자 중심의 콘텐츠를 생산하여 제공하고 있다. 누적 조회 수 1,700만 뷰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품격있고 차별화된 고유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목차

추천사1 - 가치 있는 자산을 중심으로 지키는 투자가 필요한 때
추천사2 - 본질을 꿰뚫는 원인에 대한 진단과 분석, 그리고 대응
들어가며 - 어떻게 될 것 같아요?

PART 1 에너지_2023년 핵심 키가 될 에너지 시장
세계는 러시아 없이 지속 가능할까, 대체 불가의 비중
세계는 러시아 없이 지속 가능할까, 대체 불가의 비중
원유와 석유 제품 수출 1위인 러시아
원유보다 더 심각한 천연가스 그리고 천연가스 매장량 1위인 러시아
무시할 수 없는 비료 문제
러시아 배제가 지속되는 한 비용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전쟁이 아니더라도 구조적 강세를 띠는 유가, 신규 유전 개발 투자 감소
이유는 다르지만, 결과는 같은 구리와 원유
원유 확인 매장량은 실제로 얼마나 줄었을까?
고유가에도 미국 기업들의 원유 생산량은 왜 증가하지 않을까?
곶감 빼먹기
러시아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 영향은?
악화되는 러시아 재정 상황
2023년이 더 문제가 될 천연가스, 차포떼고 수급 맞추기 노력
2023년이 더 힘들어지는 이유
우크라이나의 가스 저장 설비
세계 1위의 가스 매장국인 러시아와 그들의 부러진 목표
LNG 공급은 언제쯤 풀릴까?
장기적으로 공급 문제는 풀리겠지만 시장은 양분될 전망
언젠가는 사라질 페트로달러
높은 천연가스 가격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
에너지 저장 문제 해결 없이는 신재생도 없다
독일과 브라질이 주는 교훈
어떻게 저장할 것인가?

PART 2 금리_We Go Together
연준은 항상 같은 자리에 있었다. 시장이 ‘예상’했을 뿐!
연준은 왜 시장과 경제를 괴롭게 하는 것일까?
물가 안정 이전에 연준의 변신을 기대하지 말자
그래도 미국 기준 금리는 4.75% 이상으로 올라가기 힘들 것
한국은 좋든 싫든 따라갈 수밖에 없다
키워드로 보는 한국은행의 통화 정책 ①: 기계적
키워드로 보는 한국은행의 통화 정책 ②: 환율
키워드로 보는 한국은행의 통화 정책 ③: 주요국 통화 정책
경기가 쉽게 시장 주도권을 찾기는 힘들 것
미국: 탄탄한 고용, 침체를 크게 걱정하지 않는 이유
한국: 경기 둔화는 예전부터 진행 중
금리의 급류를 타고 이동하는 자금
2009~2019년: 제로 금리 정책, 제로 금리 시대
2020~2021년 상반기: 코로나19가 야기한 유동성 파티
2021년 하반기~2022. 11.: 파티 음악이 끝나자마자 흘러나오는 공포 영화 OST
2023년: 아직 끝나지 않은 유동성 축소
전염병보다 무서운 금리
코로나19 초기보다 확대된 신용 위험
오랜만에 표면화되는 연체 우려
2023년 투자 포인트는 동행과 준비
앞서 가지 말고 함께 가자!
수익 창출이 아닌 창출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

PART 3 미국 시장_다시 올 금융장세를 준비할 2023년
2022년 회고: 급격한 긴축에 무너진 증시
손 꼽힐 정도로 약했던 미국 증시
달러 기준 KOSPI 40% 하락
MSCI ACWI 성과는 2008년 이후 최저
2023년 전망: 역실적장세가 마감될 가능성이 높은 해
증시의 사계절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장세는 어디였을까?
2023년에는 채권 가격이 먼저 오르고 주식이 뒤를 따를 전망
역사적 관점에서 본 2023년
어떤 일이 벌어지면 2023년에 구조적 약세장이 올까?
임대료와 서비스 비용으로 물가상승률이 높게 유지되는 것이 리스크

PART 4 중국 시장_미워도 다시 한번
시진핑의 10년을 돌아보다
전 세계 경제 영향력을 극대화
국가 안보를 우선으로
장기 목표 설정의 타이밍, 고용 메커니즘 붕괴
인구 절벽에 대한 정책 실패
2023년 중국 미리 보기
부동산을 정상화시킨 건 아직 기대가 남아 있다는 의미
중국의 동태적 제로 코로나는 언제 끝날까? 아니 끝날 수 있을까?
20기 최고 지도부가 주는 의미

PART 5 ESG_공급망, 탈탄소화, 거버넌스
금융 기관: ESG 투자 방향
흔들리는 기준: 네거티브 스크리닝
ESG 통합 전략이 대세, 문제는 신뢰성 있는 공시 체계
기관 투자자, 위탁 운용사에 ESG 투자를 요구
주주권 행사: 지배 구조에서 기후 변화와 이사회 다양성을 주제로 범위 확장
금융 기관도 동참하는 넷-제로 여정
에너지 전환 및 탄소감축을 위한 임팩트 투자
산업: 탄소 중립은 공급망 이슈
대세는 탄소 중립형 경제 성장론
탄소 중립 달성 가능할까?: RE100
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은 결국 폐기물 문제를 야기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
Back to Basics: 거버넌스

PART 6 방위 산업_K-방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방산 주도 끝?
2022년의 방산 수출 호조는 러-우크라이나 전쟁때문은 아니다
신냉전 체제 지속, 중국-대만의 불안도 계속
2023년에 기대되는 무기 수출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좋아지는 실적이 2023년 주가에 반영될 것
해외 무기 수출의 마진은 매우 높다
폴란드 수출 가격은 기존 무기 수출 가격보다 좋다
수출 물량이 늘어나는 것도 긍정적
수출 물량의 증가는 방위 산업 업계에 고르게 영향
방산 주는 방산 수출 외에도 좋아질 것이 많다
기체 부품, 코로나로 위축됐던 여객 수요가 살아나면서 생산 빠르게 회복될 것
우주, 영원한 테마주! 이벤트도 점점 많아질 것
국방 예산 증가 폭은 다소 아쉬운 부분
실적과 밸류에이션으로 볼 때 좋아질 여지는 충분
방산 해외 수주 이외에 2023년 주목해야 할 이벤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