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열풍! 유아동 놀이 트렌드를 바꾼
기적의 종이접기 장난감을 소개합니다!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라는 이름의 책이 나온 지도 벌써 5년.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와 새로운 팽이를 향한 독자들의 갈망에 힘입어 5번째 책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5 – 마스터십》이 출간되었습니다. 앞선 네 권의 책, 100개의 팽이를 통해 하나의 매듭을 지은 만큼, 101번째 팽이부터는 유닛의 경계를 넘나들어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팽이를 선보입니다.
‘비욘드 코어’는 프레임 안에 머물던 지금까지의 코어와 달리, 프레임 밖으로 표창처럼 수려하게 뻗어 나갑니다. 팽이의 외골격으로 코어를 지탱하던 프레임은 그립 속으로 파고들어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빼어난 외형을 보여줍니다. 그 밖에도 겹과 겹이 쌓여 만드는 정교한 문양을 ‘아케인 코어’와 ‘스텔라 코어’을 통해 경험할 수 있고, 그립들 역시 코어와 더욱 밀착되어 강한 회전력을 뒷받침합니다.
필요한 것은 색종이 단 3장이지만, 하나의 팽이를 완성하기 위해 삼십 분 이상을 온전히 몰입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성취감은 비할 바 없이 클 것입니다. 시대를 초월해 널리 사랑받는 작품을 고전이라고 하지요. 종이접기의 새로운 고전이 된 페이퍼 블레이드를 지금,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페이퍼 블레이드의 열풍은 여전하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힘입은 플라스틱 장난감의 열풍도 5년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데, 페이퍼 블레이드는 출간 5년째인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팽이를 잘 접는 아이들이 유치원·어린이집·학교에서 인기 최고이고, 팽이를 아직 잘 접지 못하는 아이들의 성화에 밤새 팽이를 접었다는 부모들 얘기까지 들려 온다. 유·아동 놀이에 또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토록 찬란한 작품이라니!
‘팽이가 100개나 나왔는데 더 나올 게 있을까?’ 하는 의문은 책을 펼치자마자 사라진다. 작가는 유닛의 경계를 넘나드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네모아저씨에게 영감을 주었던 창작자 미상의 팽이는 작가의 모델에서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눈앞의 것이 과연 색종이 3장으로 만든 것이란 말인가! 이렇게 수려하고 찬란할 수 있는가! 감탄이 절로 나온다. ‘팽이가 잘 돌까?’ 하는 의문 역시 접어 두자. 멋진 모양을 위해 성능을 포기하는 건, 작가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니!
골라 접는 재미가 있다!
사마귀의 쫑긋 선 더듬이를 연상시키는 ‘맨티스’, 빨간 천막 안에서 신나는 서커스가 시작될 듯한 ‘서커스 아레나’, 생애 가장 밝게 빛나며 아름답게 소멸하는 초신성 ‘슈퍼노바’, 그리스 신화 속 달의 여신을 닮은 ‘아르테미스’, 성난 비바람이 몰아치는 느낌의 ‘새비지 스톰’ 등 새롭게 공개되는 페이퍼 블레이드 25점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끈다. 호기심 가는 이름으로 골라 접어도 좋고, 멋진 모양으로 골라 접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