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사로잡은 〈윔피 키드〉, 그 매력의 정체는?
▶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을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 있고 고민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 때문이 아니라, 재미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먼 훗날, 어린 시절에 써 둔 일기를 읽으며 추억을 더듬어 본다면 얼마나 값진 경험이 될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공부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윔피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 어른들도 읽어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님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윔피 키드〉 시리즈는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이야기 (미국 아마존 서평 중에서)
* 〈윔피 키드〉는 고전이에요!
* 책이 오늘 도착했는데, 우리 아들이 오늘 저녁에 다 읽어 버렸네요!
* 제프 키니는 8살부터 12살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예요!
*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쓰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썰렁한 유머를 좋아하는 어른도 완전 좋아할 만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