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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길은 있었네

나에게 길은 있었네

  • 미우라 아야코
  • |
  • 문지사
  • |
  • 2023-01-30 출간
  • |
  • 384페이지
  • |
  • 150 X 210 X 18mm
  • |
  • ISBN 978898308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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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감성 작가로 알려진 미우라 아야코의 작가로서, 반전 평화주의자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아야코의 작품에는 종교적 냄새가 짙은데, 『나에게 길은 있었네』는 특히 아야코가 그리스도교 신자이자 휴머니스트의 삶을 애절하게 그려놓았다.
회갑을 넘긴 65세 때 원제 『길은 있었네』로 발표한 것을, 저자의 양해를 얻어 『나에게 길은 있었네』로 책명을 바꾸어 출간하니 독자분의 양해를 구한다.
그녀가 살아온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글은 하얀 겨울과 같은 투명함과 싸늘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목차

이 책을 펴내면서‥6

제1부 잃어버린 계절
새싹들의 합창‥10 / 탄광 마을의 초등학교 소녀 교사‥18 / 슬픔의 씨앗‥25 / 높고 높은 선생님의 은혜‥31 / 다시 요양원 침대에 눕다‥39 / 십 남매‥42 / 아침의 홍안 저녁에는 백골 된다‥52 / 열세 살 소녀의 죽음과 그림엽서‥59 / 첫 약혼자 니시카와 이치로‥68 / 이별보다 더 큰 슬픔‥75 / “도대체 당신, 살고 싶기는 한 겁니까?”‥81 / 나는 방랑자였다‥90

제2부 병실에도 햇살이
신앙의 문을 열면서‥100 / 구도求道 생활‥105 / 한 장의 엽서에 이별의 사연을‥111 / 꽃의 요정, 물의 요정 같은 사람‥117 / 나는 타고난 창부娼婦‥122 / 예고 없이 찾아오는 죽음의 아침과 저녁‥127 / 병실에도 햇살이‥133 / 다시 찾아온 청춘의 나날들‥136 / 사랑이 가기 전에‥144 / 『들어라, 바다의 소리』‥152 / 안개빛 같은 남자의 마음‥156 / 죽음을 초월한 것들‥167 / ‘두 번 죽게 해서는 안 된다’‥174 / 병실 안의 작은 교회‥181 / 이별 아닌 이별‥190

제3부 길은 멀어도
삿포로의 겨울 병실‥198 / 재회‥204 / 그리스도를 찾아서‥212 / 사랑과 우정의 무게‥216 / 삿포로의 봄‥222 / 세례, 마음에 빛이 켜지다‥227 / 병실에서의 동행‥233 / 영혼이 머무는 자리‥239 / 절망 속에 피는 꽃‥242 / 주여! 뜻대로 하시옵소서‥247 / 운명의 나그네‥253

제4부 오늘 아침 처음으로 뻐꾸기가 울었네
잃어버린 귀향‥259 / 상처보다 더 아픈 사랑‥262 / ‘힘을 내세요’‥271 / 별이 된 사람‥275 / 오늘 아침 처음으로 뻐꾸기가 울었네‥281 / 어느덧 나는 슬픔에서 일어서고 있었다‥290 / 너무나 닮은 사람‥297 / 주고받는 마음‥305 / 그리움은 강물이 되어‥314 / ‘그대 가는 곳, 반드시 바람이 분다’‥321 / 악惡에 강한 자가 선善에도 강하다‥331

제5부 사랑이 불어오는 곳
내 삶에 파도는 사납고 바람이 들이쳐도‥338 / 그대 돌아오라, 하늘나라에서‥342 / 눈물로 씻은 사랑‥349 / 툇마루에 앉아서 바라본 달과 별의 아름다움‥352/ 사랑이 불어오는 곳‥356 / 다시 태어나는 삶‥360 / 청혼‥367 / 결혼식 전야‥373 / 바람 한 점 없는 포근한 봄밤‥377

옮긴이의 말‥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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