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샤먼 바이블

샤먼 바이블

  • 김정민
  • |
  • 글로벌콘텐츠
  • |
  • 2023-01-20 출간
  • |
  • 272페이지
  • |
  • 152 X 224mm
  • |
  • ISBN 9791158523824
판매가

22,000원

즉시할인가

19,8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22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고대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밝히고 그것을 통해
현재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책

우리는 고대사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고대 인류는 어디에서 살았는지, 문명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전 세계에 분포한 종교들은 어디에서 기원했는지 등 고대사에 관해서 끊임없는 질문이 나온다. 그건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고대사의 영역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의문을 시원하게 해소할 만한 책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샤먼 바이블: 인류 문명과 종교의 기원을 찾아서』는 저자가 직접 현장에서 마주한 역사의 흔적에 다양한 자료들을 종합하여 고대 민족들의 생활상, 문화, 종교 등을 되짚어보는 책이다.

“샤머니즘은 미개한 종교가 아니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전 세계에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들과 구전, 유물 등은 그동안 고대 인류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분명히 보여 준다. 15년간 카자흐스탄, 몽골 등지에서 발로 뛰며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한 저자 김정민은 고대 인류가 얼마나 발전된 문명을 이룩했는지 하나씩 짚어가며 우리의 인식을 바꾼다. 이를 테면 금속 제련술이나 천문학 같은 고도화된 기술을 가졌던 선진 문명 집단의 존재라든지 민주적인 방식으로 삶의 터전을 공유했던 유목민족이 있다.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체계화된 국가를 세우고 다스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샤머니즘이 있었다.

이 책은 과거의 역사를 돌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통해 현재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또한 보여 준다. 물고기자리 시대를 지나 물병자리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현대의 종교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짚어주고, 전 지구적 통합의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변화를 꾀해야 할지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따라서 『샤먼 바이블: 인류 문명과 종교의 기원을 찾아서』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매개체의 역할도 하는 것이다. 샤먼이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던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후 고대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열릴 것이라 기대한다.

목차

시작하기에 앞서

제1장 문명의 새벽

1. 홍수신화
2. 여와(Yeowa)와 야훼(Yahweh)
3. 바벨탑 전설
4. 천산의 샤먼들
5. 저지대로 내려온 천산의 샤먼들(천손강림)
6. 에덴의 사과
7. 문명 전파자들은 사악한 존재인가?
8. 천신족의 하산과 저지대 민족과의 만남
9. 북극성 신앙은 마고숭배 신앙이며 모든 인류의공통 신앙
10. 북극성 신앙에서 태양숭배 사상으로

제2장 천문을 이용한 문명의 탄생

1. 별자리를 모방한 도시 건설(한양)
2. 별자리를 모방한 도시 건설(아스타나) 유대인-엘람-드라비다-스키타이-한국의 연결고리
3. 별자리를 모방한 도시 건설(12환국)
4. 한국인과 유대인의 연결고리 기자조선
5. 중국 공산당에 의한 아시아의 백인 지우기
6. 천산에서 동쪽으로 이동한 케레이들
7. 다시 서쪽으로 이동한 케레이족
8. 전 세계로 흩어진 케레이족
9. 중앙아시아의 케레이족

제3장 천문을 이용한 종교의 발전

1. 천손강림 사상과 기독교 메시아 사상의 유사성
2. 텡그리의 부활과 크리스마스
3. 올림픽과 고대 샤머니즘 축제의 관계
4. 밤과 낮의 균형자 플레이아데스 성인
5. 재세이화(在世理化)와 천손강림
6. 북극성을 따라 한반도로 이동한 문명 전파자들
7. 막달라 마리아와 사그라다 파밀리아 완성의 의미
8. 신은 시간이다 & 시간을 지배하는 자
9. 직각자와 컴퍼스를 들고 동방으로 온 문명 전파자들과 그레이트 리셋
10. 전 지구적 통합의 흐름 속 대한민국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