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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도함께먹자고수레

귀신도함께먹자고수레

  • 장세현
  • |
  • 휴먼어린이
  • |
  • 2012-09-17 출간
  • |
  • 93페이지
  • |
  • ISBN 97889659101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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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귀신도 함께 먹자, 고수레! - 넉넉한 마음으로 귀신과 나누는 첫술 ‘고수레’
2. 철퍼덕! 똥떡이요, 똥떡! - 뒷간 귀신의 노여움을 푸는 비밀 ‘똥떡’
3. 오줌싸개 길들이기 -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풍속 ‘오줌싸개 길들이기’
4. 꼬마 까치 까돌이의 겨울나기 -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혜 ‘까치밥’
5. 까치 호랑이 그림은 왜? -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그림 ‘세화’

도서소개

『귀신도 함께 먹자 고수레』는 재미있는 풍속 이야기를 통해 옛사람들의 삶의 지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책이다. 들밥을 먹기 전에 음식을 던지며 하는 ‘고수레’ 소리, 앙상한 겨울나무에 빨갛게 남아 있는 ‘까치밥’, 이불에 오줌을 눈 아이에게 키를 씌워서 소금을 얻으러 가게 한 ‘오줌싸개 길들이기’, 똥통에 빠져 독이 오른 아이를 구하기 위해 돌렸던 ‘똥떡’, 한 해를 무사히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해 첫 날 붙였던 그림 ‘세화’ 등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정답고 아름다운 풍속을 재미있는 동화로 엮었다.
옛 사람들의 지혜와 넉넉한 마음을 배우는 우리 풍속 이야기

넉넉한 마음으로 귀신과 나누는 첫술 ‘고수레’
뒷간 귀신의 노여움을 푸는 비밀 ‘똥떡’
선조들의 생활의 지혜가 엿보이는 ‘오줌싸개 길들이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음 ‘까치밥’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그림 ‘세화’

1. 게임보다 재미있고, 영화보다 감동적인 우리 풍속 이야기

〈귀신도 함께 먹자, 고수레!〉는 재미있는 풍속 이야기를 통해 옛사람들의 삶의 지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책입니다. 들밥을 먹기 전에 음식을 던지며 하는 ‘고수레’ 소리, 앙상한 겨울나무에 빨갛게 남아 있는 ‘까치밥’, 이불에 오줌을 눈 아이에게 키를 씌워서 소금을 얻으러 가게 한 ‘오줌싸개 길들이기’, 똥통에 빠져 독이 오른 아이를 구하기 위해 돌렸던 ‘똥떡’, 한 해를 무사히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해 첫 날 붙였던 그림 ‘세화’ 등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정답고 아름다운 풍속을 재미있는 동화로 엮은 책이지요.
다섯 편의 풍속 동화는 우리 아이들이 풍속을 고리타분한 옛것이 아니라 실감 나고 흥미로운 삶 속의 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박물관에 박제된 풍속이 아닌, 생생하게 살아 있는 풍속 이야기로 선조들의 얼과 숨결, 정신세계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2. 사람을 살리고, 자연을 살리고, 귀신까지 살리는 정다운 우리 풍속 이야기

〈귀신도 함께 먹자, 고수레!〉는 우리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살아 있는 이웃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잡귀들에게도 나눔을 베푸는 넉넉한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는 고수레 이야기, 엄마 아빠의 어릴 적 추억을 엿보며 웃음을 터트릴 수 있는 똥떡 이야기와 오줌싸개 이야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담겨 있는 까치밥 이야기,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부리기 위해 새해 첫날 붙이던 그림인 세화 이야기 등을 담고 있어요.
저자 장세현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해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내공 있는 설명으로 흥미로운 풍속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깔깔거리며 동화를 읽다 보면 풍속의 모습과 의미, 그 안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와 정서, 세계관까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내공 있는 입담과 해학적인 그림이 빚어낸 명품 동화

지은이 장세현 선생님은 〈한눈에 반한 미술관〉 시리즈, 〈국어 시간이 기다려지는 우리 문학 이야기〉 등 30권 이상의 어린이 교양 도서를 집필해 왔어요. 이번 책에서도 읽을수록 빠져드는 저자의 맛깔난 입담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지요. 저자의 입담은 이 책을 지식을 얻기 위해 억지로 읽혀야 하는 책이 아니라, 한번 손에 잡으면 중간에 멈출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이야기책으로 빚어내고 있어요.
또한 삽화가 김선배 선생님은 〈빙하쥐 털가죽〉으로 제3회 한국 안데르센상 출판미술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저력 있는 작가예요. 이번 책에서도 작가 특유의 익살과 해학이 통통 튀면서도, 따뜻함이 스며 있는 그림을 선사하고 있어요.
장세현 작가의 구성지고 맛깔난 입담과 김선배 작가의 해학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의 조화를 감상하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랍니다.

4. 도란도란 내 아이와 나누는 풍속 이야기

각 동화의 끝에는 해당 풍속에 대해 설명해 주는 별면을 구성하였습니다. 여기서는 풍속의 유래, 배경이 된 선조들의 삶의 모습, 과학적 근거, 얽힌 이야기 등 풍속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 부분은 저자 장세현 선생님의 문화와 전통에 대한 내공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동화를 읽은 후에 별면 페이지를 보며 부모님이 알고 있는 풍속 이야기보따리도 자연스럽게 풀어 놓을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세상을 대하는 따스한 눈과 넉넉한 마음씨를 기를 수 있을 거예요.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지혜도 자연스럽게 자라날 거예요.

뒷간 귀신과 관련하여 강원도 지역에서 전하는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답니다. 뒷간 귀신은 머리가 길어서 그것을 늘 자기 발가락에 걸고 세는 것이 일인데, 사람이 갑자기 뒷간에 들어와서 놀라게 하면 세던 머리카락을 그 사람에게 뒤집어씌운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병이 들어 죽는다고 해요. 그래서 뒷간에 들어갈 때는 귀신이 놀라지 않도록 헛기침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화장실에 들어갈 때 노크를 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지요. -<철퍼덕! 똥떡이요, 똥떡!> 별면 중에서

5. 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 없는 풍속 동화 다섯 편

귀신도 함께 먹자, 고수레! -염라대왕을 고민에 빠뜨린 귀신들의 고수레 음식 쟁탈전!
사람들이 산과 들에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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