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무엇이든 마녀상회」제7권 『한밤중 유령 손님』. 실크와 나나가 처음으로 유령의 옷을 수선하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진심을 다하게 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유령을 무서워하는 나나를 배려하는 실크와 흰 시트 옷만 입고 다니는 유령들에게 예쁜 옷을 정성껏 만들어 주는 나나의 따뜻한 모습을 책 속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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