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전 연인은 부르고 싶지 않다
“그런 면이, 딱 질색이었어.”
전 연인은 함께 집을 본다
“여기는 내 집이니까, 딱히 이상할 건 없잖아?”
전 연인은 입학한다
“외로웠어?”
전 여친은 측정한다
“……땀 냄새가 나.”
전 남친은 간병한다
“식은 죽 먹기야.”
전 여친은 꿈속에서 쭉 기다린다
“내가 지금, 대체 무슨 짓을……?!”
전 연인은 ■■■한다 〈전〉
“저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 주세요.”
전 연인은 ■■■한다 〈후〉
“망할 마니아.”, “망할 오타쿠.”
커플은 선물을 주고받는다
“……죽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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