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1부 폐원 의결
쉬운 위로/ 그냥 왔다/ 책임의 무게/ 부산에서 걸려 온 전화/ 상식 밖의 폐원 결정/ 피해 최소화 대책없는 폐원, 인정할 수 없다./ 백인제 박사님의 당부/ 공조, 그 어려움/ 서운한 감정/ 자격지심/ 비전임 교원 이탈/ 부원장 사퇴/ 나 지금 되게 신나!/ 침울한 날/ 믿고 싶다/ 책임을 진다는 건 무엇인가?/ COMING SOON, 서울백병원이 새로워집니다/ 이번 역은 금정
2부 진료 종료 통보
진료 종료 통보/ 병원장별 의료적자 규모/ 눈물, 또다시 눈물/ 무거운 발걸음, 라오스 의료봉사/ 전 직원 부산 발령/ 자기 자리를 지켜달라/ 꺾이지 않는 마음/ 속도위반 통지서/ 검진 종료 결정/ 우린 정말 열심히 일했다/ 교수협의회 요구사항/ 싸우지 않으면 이미 패배한 것/ 부탁의 글/ 병원은 현재 정상 진료 중/ 수도권 병원은 보기에 없다/ 교수님은 어디로 가세요?/ 강제 삭제/ 진료 종료 일정 안내 문자는 누가?
3부 가처분 신청
드디어 가처분 신청/ 거꾸로 생각하기/ 그때 왜 우리는 주저했을까?/ 신경외과 의사를 내보낸 이유/ 상처 주는 말, 상처받는 나/ 어느새 8월/ 최후의 반란/ 절실함, 더욱 절실함/ 가족 외식/ 병원 생각만 난다/ <말 달리자>를 부를 때처럼/ 진료의뢰서 한 장에 담긴 세월/ 저는 어떡해야 하는 거죠?/ 하나님과의 협업/ 법인의 태도 변화/ 광주에서 온 문자/ 애매한 상태를 견디는 능력/ 어떻게든 힘을 낸다
4부 법원 심문
법원은 처음이라/ 소송 쟁점 브리핑/ 수련병원 지위 상실/ 아빠의 초록빛과 사랑/ 마지막 명함/ 딜레마/ 경선 1위는 인제대 총장이 될 수 없나요?/ 검진기관 지정취소 신청/ 슬픔+슬픔=?/ 일산백병원 신입 간호사 모집/ 전임 교원 대상 간담회/ 진료 종료 전 마지막 주말/ 10년 후 나는/ 다른 병원들도 경영이 어렵다면서/ 퇴원 승낙서/ 전보 발령에 대한 대응 지침/ 길, 그런데 봄길/ 옷장 속 희망 하나
5부 진료 강제 종료
달콤한 노래, 달콤한 말/ 서울백병원 진료 강제 종료/ 똑같은 시간에/ 익숙한 것과의 결별/ 그 귀한 마음/ 소 취하하고 오면/ 자진 퇴사 당했다/ 거리 유지/ 지난 17년을 버렸다/ 외부회의/ 공간과도 이별/ 부산백병원 발령 예정/ 먼지 자욱한 연구실/ 아내의 한숨 소리/ 발전기금 반환 요청/ 기사 검색/ 아니,/ 특별한 시간
6부 기억
막판/ 부산백병원 근무 결심/ 각자도생/ 미안한 마음뿐/ 기록 또는 기억/ 비전 없는 인력 감축의 결과/ 본색 또는 진가/ 마지막 출근/ 병원에 있는 사람들/ 오랜 동료들을 기억하며/ 검진 편애/ OnGod 건강뉴스 읽어주기/ 임상연구 계속 진행할 수 있어요?/ 대자보1/ 서신/ 대자보2/ Q&A/ 대자보3/
나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