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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 아미르 레빈
  • |
  • 랜덤하우스
  • |
  • 2011-11-11 출간
  • |
  • 307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540g
  • |
  • ISBN 97889255450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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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박사 강력 추천작!

블랙홀 같은 연애에 기적 같은 해답을 선사할
논리적, 과학적, 실천적 심리 보고서!


똑똑한 그, 왜 사랑에는 실패하는 걸까?
지상 최대의 난제 ‘사랑’, 애착 이론에서 답을 찾다!

스티브 잡스가 지난 10월 5일에 세상을 떠났다. 사생아에서 사고뭉치로, 폭군에서 혁신가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그는, 개인적인 연애사에서도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젊은 시절, 오랜 연인이었던 크리스 앤이 낳은 리사를 자신의 혈육으로 인정하지 않아 친자 확인 소송까지 치른 사건은 이미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21세기의 다빈치’라고 불릴만큼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그였지만 개인적인 삶, 특히 사랑과 연애에 있어서 그는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 책의 저자인 아미르 레빈 박사와 레이첼 헬러는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를 주지 못하고, 사랑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감정인 친밀감에 부담을 느끼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사람들을 ‘회피형’이라고 부른다. 누가 봐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대단한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의 사랑과 연애 같은 감정적이고 사적인 영역에서도 같은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다. 사람과 사람의 감정이 만나고 통하는 이 연애라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이다. 이 책『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을 통해 정신과 전문의의자 신경과학자인 아미르 레빈 박사와 심리학자인 레이첼 헬러는 지상 최대의 난제라고 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원리를 제시하고 그 문제의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지난 20년간의 연구기록과 상담사례를 담은 이 책은 현재 가장 진보적인 관계 과학인 ‘애착 이론’을 통해 힘든 연애를 종결하고 안정적인 상대를 만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애착 이론(Attachment Theory)은 영국의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였던 존 보울비가 처음 주장한 이론이다. 일반적으로 유년 시절에 부모와 아이 사이의 강한 정서적 유대 관계를 애착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성인이 된 시점에도 애착이 인간관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주장한다. 책은 먼저 간단한 질문들을 통해 자신과 상대방의 애착 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각 유형별 심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이 단계를 통해 독자들은 그간 자신의 연애 경험과 현재의 인간관계를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지나친 감정 소모로 유독 힘든 연애를 반복할 수밖에 없는 불안형과 회피형의 만남에서 오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식들을 세세하게 담았다.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와 심리학자의 공동연구로 밝혀낸 ‘애착이론’!
골치 아픈 연애 문제에 과학적으로 답하다!

- 도망가는 남자, 집착하는 여자, 사랑할 때 당신은 어떤 유형입니까?
저자 아미르 레빈 박사는 뉴욕 컬럼비아 대학 내의 상담치료 탁아소에서 일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더 강한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애착 이론에 기반을 둔 치료법을 시도했다. 마음을 치유하는 애착의 힘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그는 애착 원리가 어른들의 삶에도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아미르 레빈 박사는 오랜 친구인 심리학자 레이첼 헬러에게 연락해 애착 이론을 기반으로 한 연애 심리서를 내자고 제안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아미르 레빈 박사가 실시한 상담 치료에서도 성공을 거둔바 있는 애착 이론을 기반으로 두 저자는 모든 사람들은 행동 패턴에 따라 불안형Anxious, 회피형Avoidant, 안정형Secure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 된다고 밝힌다. 특히 이성과의 관계에서 이 유형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난다. 첫 번째 유형은 상대방의 감정을 계산하고 지례 짐작해 걱정을 안고 사는 ‘불안형’이다. 이들은 쉽게 이성과 사랑에 빠지지만, 항상 상대방의 감정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언제나 상대방의 관심과 연락을 기다리지만 정작 본인이 먼저 솔직하게 관심을 표현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늘 관계에서 일정한 거리를 고집해 결국 상대방을 애정 결핍 환자에 가깝게 만드는 ‘회피형’이다. 이들은 상대방과 관계 맺는 것 자체는 원하지만, 막상 가까워지게 되면 불편함을 느낀다. 그래서 연인이 자신에 대해 갖는 관심을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결혼과 같은 묵직한 주제를 매우 불편해한다.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유형은 바로 ‘안정형’이다. 안정형은 ‘밀고 당기기’ 같은 소모적인 감정싸움을 싫어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하고 상대방의 생각 역시 알기를 원한다. 이성 관계에서 오는 친밀한 감정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여 사랑을 하는 일도, 또 사랑을 받는 일도 이들에겐 자연스럽다.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힘겨운 연애 스토리가 바로 불안형과 회피형의 만남에서 오는 불협화음일 것이다. 두 저자는 회피형은 불안형은 서로 보완 관계에 있어 이들 두 유형이 끌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다. 서로가 상대방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확인하는 것이다. 즉 회피형은 불안형을 만나 얼마나 자신이 강하고 독립적인 사람인지 확인하고, 반대로 불안형은 회피형을 통해 자신이 더 많은 친밀감을 갈망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익숙한 연애의 시나리오를 반복하려는 기질이 있는 것이다.

실패하는 연애, 관계에 서툰 당신 탓이 아니다,
서로 다른 감정선을 파악해야 해피엔딩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별의 고통을 겪은 사람은 보통 처음에는 이 비극적인 결말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리다가 결국에는 본인의 성격적 결함이라고 체념하고 만다. ‘그 사람에게 너무 집착했던 것은 아닌가’ 혹은 ‘내가 너무 무심했던 것은 아닌가’라고 후회하며 자신이 관계에 유독 서툴다고 결론짓고 스스로를 수렁으로 몰아간다. 또 이런 힘든 연애담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사자들이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아해한다. 마치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보거나, 성격 자체에 결함이 있는 나쁜 사람으로 가치 판단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레빈 박사와 헬러는 연애라는 관계를 마땅히 서로에게 헌신하고 솔직하게 마음을 열어야 하는 관계로 정의하면서 이를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판단이라고 주장한다. 세 유형처럼 누군가에게는 친밀감이 쉽고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누군가에게는 껄끄럽고 어려운 감정일 수 있다. 사람들마다 각각 친밀감과 친숙함에 대한 욕구가 다르기 때문에 그 차이로 인해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애착 이론에 대한 수많은 연구 결과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상대방의 각기 다른 유형을 파악하고 그들의 특성에 맞는 감정 교류의 방식을 선택하면, 힘들고 고된 연애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이 누구나 꿈꾸는 ‘그 둘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와 같은 동화 속 해피엔딩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이다.
저자는 애착 이론이라는 논리적인 틀을 이용해 그동안 사랑에 대해 품고 있었던 막연한 드라마와 핑크빛 통념들을 뒤엎고 독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자는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절대 사랑을 운에 맡기지 말라!”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애착이론에 대한 이 책은 기존의 책과는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읽혔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 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내가 그간 옳다고 생각하던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해주었다. 비단 연인 관계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생기는 반복되는 갈등과 허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저자들은 알기 쉽게, 또 재미있게 제시해준다. 나는 ‘안정형’이 되어가는 ‘회피형’이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 준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 송형석, 마음과 마음 정신과 원장, 『위험한 심리학』, 『위험한 관계학』의 저자

관계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 획기적인 책이다!
- 존 그레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신데렐라의 왕자님은 혼신의 힘을 다해 온 나라를 수색한 끝에 구두의 주인인 그녀를 찾아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 이 책은 그 둘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독자들은 저주받은 관계는 피하고, 평생을 바칠만한 가치가 있는 관계는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존 허먼, 하버드 의대 정신의학과 부교수, 미국 심리학회 부회장

이해하기도 쉽고, 관계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이 책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도, 나처럼 결혼한 지 21년이나 되어 배우자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도 모두 유익한 책이다.
- 마리에트 디 크리스티나,〈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마인드〉편집장


<책속으로 추가>

ㆍ 회피형은 자신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도 잘살고 있다는 사실에 높은 자신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만한 자신감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다. 회피형은 어떤 사람에게도 높은 친밀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들은 쉽게 자신을 열어 보이지 않으며 친밀감을 불편하게 여기고, 아무리 힘들어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피형이 자립심을 독립성으로 착각하고 있다. 물론 누구에게나 자립심을 기르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자립심을 과대평가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과소평가하게 된다. 지나친 자립심의 또 다른 문제는 ‘자기 자신’만 중요시하는 데서 비롯된다. 자립심은 회피형으로 하여금 파트너의 욕구를 무시하고 자신의 욕구에만 집중하게 함으로써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경험을 놓치게 만든다. 이는 회피형과 그의 파트너로부터 서로의 성격적 한계를 초월해 사랑의 희열을 맛볼 기회를 빼앗아가는 것이다. (p.131_ Chapter 4 외로운 나그네, 회피형)

ㆍ 애착 분야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안정형에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밀고 당기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타냐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파트너를 직감적으로 알아본다. 적어도 그녀에게는 ‘밀고 당기기’를 하는 남자는 타협의 여지가 없는 사람이다. 타냐의 접근 방식에서 중요한 점은 만약 파트너가 자신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것은 자신의 가치가 낮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방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하는 그의 무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그녀는 늦게 연락한 두 남자에게 특별히 나쁜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아예 신경도 쓰지 않았으며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을 찾아 나섰다. 이는 데이트 상대의 행동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불안형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녀가 불안형이었다면 “내가 너무 세게 나갔나 봐.”, “집으로 초대했어야 했어.”, “전 여자 친구에 대해 물어보다니 내가 바보 같았어.”라는 식으로 자신의 행동을 비판하면서 자신과 맞지도 않는 남자에게 두 번, 세 번, 네 번까지도 기회를 주었을 것이다. (p.159_ Chapter 5 관계의 달인, 안정형)

ㆍ 갈등은 종종 방치된다. 갈등을 해결하는 것 자체가 친밀감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불안형이나 안정형은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자연히 두 사람은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야말로 회피형이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싶어 하는 상황이다. 불안형이나 안정형은 의견이 충돌했을 때 이를 해결함으로써 더 높은 친밀감을 얻고자 노력하지만, 거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회피형은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회피형은 가까워질 여지를 남기지 않으려고 언쟁이 심해질수록 더 무심하고 적대적인 태도를 취한다. 불안형 -회피형의 갈등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깨닫지 못하는 한 두 사람은 계속 싸우며 거리 두기를 반복하게 될 것이고 결국 서로를 불행하게 만들 것이다. 싸움의 진짜 원인을 직시하지 않는 한 상황은 점점 악화될 수밖에 없다. (p.179_ Chapter 6 도망가는 남자, 집착하는 여자)

ㆍ 다른 유형보다 회피형이 바람을 피울 확률이 제일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필립 셰이버는 도리 샤흐너와의 공동연구에서 세 애착 유형 중에서 회피형이 다른 사람의 애인에게 접근하거나 그런 유혹에 응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바람을 피우지 않는 회피형도 파트너와 거리를 두고자 섹스를 이용한다. 불안형은 섹스하는 동안에 강렬한 감정을 느끼고 싶어 하며 사랑을 나눌 때 키스나 애무로 친밀감을 표현하기를 즐긴다. 하지만 회피형은 다르다. 그들은 섹스 자체에만 집중하길 원하기 때문에 서로 보듬어주는 행위는 피하고 싶어 하고, 섹스를 덜 친밀한 행위로 만들려고 “키스 금지”와 같은 규칙을 내걸기도 한다. 그나마도 어떤 회피형은 아주 가끔 섹스를 하거나 아예 섹스를 하지 않기도 한다. 혹은 다른 사람을 상상하며 섹스를 하기도 한다. (p.227_ Chapter 8 똑똑한 이별을 위한 전략)

ㆍ 사랑에 대한 그릇된 통념 중 하나는 모든 사람은 친밀감에 대한 수용도가 동일하다는 생각이다. 자라면서 우리는 누구나 뜨거운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믿게 된다(이는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랑에 빠지면 누구라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변할 수 있다고 믿게 된다(이는 틀린 말일 수도 있다!). 전에는 어땠든지 간에 “운명의 반쪽”을 만난 사람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 반쪽을 사랑하며, 다른 이에게 한눈팔지 않고, 그 반쪽에게 든든한 연인이 되어줄 것처럼 보인다. 그만큼 친밀감에 대한 수용도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망각하기란 매우 쉬운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친밀감에 대한 욕구가 상대방의 독립성과 거리감에 대한 욕구와 조화를 이루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야만 아직 파트너를 찾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과 친밀감을 원하는 정도가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고, 이미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과 파트너의 욕구가 얼마나 비슷하거나 다른지를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관계를 좀 더 안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첫 번째이자 필수적인 단계다. (p.303_ 에필로그)

목차

프롤로그
새로운 사랑의 과학, 애착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애착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Part 1 전초전, 사랑할 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CHAPTER 1 사랑할 때의 나
CHAPTER 2 사랑할 때의 당신

Part 2 탐색전, 당신의 연애가 힘든 까닭
CHAPTER 3 식스 센스의 소유자, 불안형
CHAPTER 4 외로운 나그네, 회피형
CHAPTER 5 관계의 달인, 안정형

Part 3 전면전, 혼자하는 연애에서 함께 하는 연애로
CHAPTER 6 도망가는 남자, 집착하는 여자
CHAPTER 7 머무르기, 놓아주기
CHAPTER 8 똑똑한 이별을 위한 전략

Part 4 정복전, 난공불락의 연애는 없다
CHAPTER 9 솔직함이라는 관계의 묘약
CHAPTER 10 연인들의 롤모델, 안정형의 황금 습관

에필로그
사랑을 부르는 행운의 '포춘 쿠키'는 없다

저자소개

저자 아미르 레빈(Amir Levine, M.D.) 은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과학자. 인간 행동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뉴욕 컬럼비아대학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의 정신의학 연구소에서 성인 정신의학 전문의 과정을 이수했고, 3년 연속 수석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육체적, 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뒤에 나타나는 정신적 장애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를 앓고 있는 어머니들과 그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 상담치료 탁아소에서 일하는 동안 레빈 박사는 마음을 치유하는 ‘애착의 힘’을 직접 확인했으며, 애착 원리가 아이들만큼이나 어른들의 삶에도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되었다. 3년간의 전임 과정 동안 그는 저명한 신경과학자였던 제임스 슈와르츠(James Schwartz) 박사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신경과학자로서 뇌 기능에 대한 연구와 애착이론을 접목시킨 그의 치료 방식은 실제로도 많은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현재 컬럼비아 대학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에릭 캔들(Eric R. Kandel) 박사와 애착 원리를 연구 중이다. 미국정신의학협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미국아동청소년정신의학회(Americ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애착 유형을 통해 관계의 메커니즘을 깨달아가는 놀라운 ‘사랑의 과학’!

사랑에 대한 낭만적 오해를 뒤엎는 애착의 심리학『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정신과 전문의의자 신경과학자인 아미르 레빈 박사와 심리학자인 레이첼 헬러가 ‘사랑’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원리를 통해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제시하였다. 두 저자는 성인이 된 시점에도 애착이 인간관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말하며, 애착유형을 불안형, 회피형, 안정형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 각 유형의 특징을 설명하였다. 또한 ‘애착 이론’을 통해 힘든 연애를 종결하고 안정적인 상대를 만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례와 질문들을 통해 자신과 상대방의 애착 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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