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비스 중인 코드를 바꾸고 싶은 적이 있나요?
기존의 서버 코드를 대대적으로 고치고 싶을 때
백엔드 서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을 때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자 할 때
코드가 유지보수가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게 짜여 있거나
개발자가 적어 채용시장에서 개발인력 보충이 어려운 상황이거나,
자사 제품에 적합한 기능 또는 솔루션을 좀 더 손쉬운 방법으로 제공해 주는 언어가 필요할 때, 현재 서비스 중인 코드의 언어를 바꾸고 싶어합니다.
서비스 중인 코드의 언어를 바꾸고 싶은 개발자를 위해, 가상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언어 전환을 계획하고 진행하는지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론칭한 지 2년 정도 지난 A 스타트업의 서비스.
제품의 서비스 성장을 위해 기능을 대폭 개선하고자 한다.
개발자는 10명 내외이며, 백엔드 개발자는 파트장 포함 4명
PO, PD, 프론트엔드, 안드로이드, QA 엔지니어 등이 있다.
이들은 서버 언어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할 수 있을까?
_주요 내용
_〔배경〕 언어전환이 필요하다
▷ 레거시와 생활하기 ▷ 전환의 이유 찾기 ▷ 설득하기
_〔준비〕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 프로젝트 로드맵 작성하기 ▷전환 전략 수립과 도메인 파악
▷ API 정리와 기술 선정 ▷ 패키지 구조 선정과 작업 생성
_〔과정〕 묻고 더블로 가!
▷ 프로젝트 환경설정 ▷ 코드 기여 규칙 설정 및 테스팅 전략
▷ 그외 실천항목
_〔이슈〕 위기를 기회로
▷ 운영 이유, 기술 이슈 ▷ 작업 생산성과 이슈 공유
_〔종료〕 하얗게 불태웠어
▷ QA 준비 ▷ 테스트케이스 및 배포
_〔회고〕 회고합시다
_먼저 읽어보았습니다.
언어 전환?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하고 원고를 읽어내려 갔다. 그런데, 너무 재미있다. 언어 전환이기는 하지만, 다른 프로젝트를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슈들을 만나고 나 또한 이 책에서 너무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_이수연(여행 서비스 관련 백엔드 개발자)
개발자 K가 등장한다. 서비스 기술 스택을 갈아엎자고 주장하고 실제로 실행에 옮겨버려 보기좋게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인물이다. 개발자들의 마음 속에 K의 심장 하나씩은 갖고 있을 것이다. 실제 실행은 하지 않더라도 이 책으로 간접 경험이라도 해본다면 개발자로서 한단계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김동희(쇼핑몰 서비스 총괄 PM)